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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호, 아이스크림 이어 “도넛 먹고 싶다”
장시호는 특검팀에서 한 검사에게 "염치없는 부탁"이라며 해맑은 표정으로 "도넛이 먹고 싶다"고 말했다고 알려졌다. [중앙포토] 28일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준비기간을 포함해 9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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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호, 내일 또 먹으려고…특검서 아이스크림 남겨”
장시호 [사진 중앙포토] 최순실(61)씨의 조카 장시호(38)씨가 특검 조사실에서 먹다 남은 아이스크림을 냉장고에 넣어두며 “다시 와서 먹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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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 분리 호송된 ‘앙숙’ 최순실ㆍ장시호
최순실씨(왼쪽)와 장시호씨가 시간차를 두고 25일 특검 사무실에 도착했다. 최씨는 날카로운 눈빛을 보여줬고 장씨는 겁에 질린듯한 모습이었다. [뉴시스]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수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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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한 김종 “문체부 비밀문서 2개, 최순실에게 줬다”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이 24일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대치동 특검사무실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 박종근 기자]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박근혜 대통령 ‘비선 진료’ 의혹 관련 인물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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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장시호, 페이퍼컴퍼니 세워 문체부 돈 4000만원 빼돌려”…최순실과는 눈길 피한 장시호
최순실씨의 조카 장시호씨(가운데) [중앙포토]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김세윤)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관련 장시호(38ㆍ구속)씨에 대한 재판에서 검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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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복덩이'로 거듭난 장시호, 수사관에게 '오빠'라고 불러
최순실 조카인 장시호씨. 특검에 적극 협조하면서 일부 네티즌들은 그를 '국민조카'라고 부르고 있다. [중앙포토] 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씨의 조카 장시호(38·수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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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3월호] 폭로-잠적-논란…고영태의 진실은?
'내부고발자'인가? 국정농단 최순실의 '공범'인가? 탄핵심판 결정 앞두고또 다른 논란의 중심에 선 그가 자신의 속내를 털어놨다 고영태 씨는 최순실 게이트의 포문을 연 핵심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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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대포폰에 저장된 박 대통령 이름은 ‘이모’”
‘비선 실세’ 최순실(61)씨가 평소 박 대통령과의 통화를 위한 대포폰을 품고 잘 정도로 아낀 것으로 전해졌다. 최씨의 조카 장시호씨는 특검에서 “한 번은 최씨가 대포폰을 변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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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X’ 장시호의 기억, 박 대통령‘시크릿폰’ 찾는 키 됐다
‘402X’. 지난달 초순 장시호(38·수감 중)씨는 박영수 특별검사팀 소환조사 과정에서 숫자 4개를 기억해냈다. 특검팀이 박근혜 대통령의 차명폰이라고 확신하는 ‘시크릿 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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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최순실의 권력기관장 꽂기 의혹 … 끝까지 진상 밝혀야
최순실 국정 농단의 핵심 축 가운데 하나인 인사 농단 파문이 커지고 있다. 박영수 특검은 최씨가 지난해 명품백 속에 갖고 다니던 경찰청장·우리은행장·KT&G 사장 등 인사청탁용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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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최순실 570회 통화’ 제보자는 조카 장시호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씨가 지난해 4월부터 6개월간 차명 휴대전화로 570여 차례 통화를 한 사실은 최씨의 조카 장시호씨의 제보가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채널A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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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포스트잇에 우병우 꼬리 잡혔나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인사개입 의혹에 대한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 과정에서 청와대 민정수석실과 최순실씨 사이에 오간 것으로 보이는 인사청탁 파일이 확인됐다. 특검팀 관계자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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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에게 보내라는 최순실 청탁파일 있다”
특검, 최씨 조카 장시호 협조로 증거 확보‘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 기소)씨의 국정 농단을 방조한 혐의 등으로 우병우(50)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소환한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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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장시호와의 연인설에 분노…“카더라식으로 막 나불대네”
김동성(왼쪽)과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 [중앙포토]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김동성이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의 발언에 대해 분노했다.김동성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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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단독] "우병우에게 보내라는 최순실 청탁 파일 있다"
[중앙포토]'비선 실세' 최순실씨(61·구속 기소)의 국정농단을 방조한 혐의 등으로 우병우(50)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소환한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우 전 수석과 최 씨의 관계를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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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혁 "장시호, 김동성과 남녀관계로 만났다" 폭로
김동성(왼쪽)씨와 장시호씨 [사진 일간스포츠, 중앙일보]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39)씨가 최순실(61)씨와 조카 장시호(38)씨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전 쇼트트랙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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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혁 "영재센터 자금집행, 장시호가 다 알아서"
국가대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으로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이규혁 씨가 최순실 씨의 조카 장시호씨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씨는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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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내내 눈도 안 마주친 장시호와 이규혁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를 지낸 이규혁씨 [중앙포토]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39)씨는 17일 “장시호(38ㆍ구속)씨가 ‘미스터가 삼성 후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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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호 “엄마, 이모 죽는대…대통령께 전화 한번 해봐”
특검은 15일 “최순실이 박 대통령과 차명폰으로 통화가 되지 않자 장시호에게 시켜 최순득과 대통령이 통화하게 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사진 JTBC 캡처]특검이 박근혜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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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KT스포츠단 사장 인사에도 개입했나
'비선 실세' 핵심 인물로 꼽히는 최순실(61)씨가 KT 사장급 인사에도 개입한 정황을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포착했다고 한국일보가 16일 보도했다.이 신문을 따르면 지난해 초 최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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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호 자필 진술서…‘실제 운영자는 최순실, 나는 그림자’”
장시호 씨가 자신의 차명회사로 알려진 스포츠 마케팅 회사 ‘더 스포츠엠’의 실제 운영자가 최순실 씨라고 주장하면서 “나는 최순실의 그림자”라고 진술했다고 TV조선이 13일 보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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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또다른 사업으로 8조원대 태권도복 교체사업”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 따르면, 최순실씨가 태권도복 교체사업을 계획하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1벌당 8만원 가량인 태권도복을 교체할 경우 약 8조원의 매출이 발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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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호 “내가 이모 저격한 진짜 이유는…” 옥중 인터뷰
[사진 JTBC 캡처]최순실씨의 조카 장시호씨가 방송을 통해 옥중 인터뷰를 했다.12일 오후에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최순실 게이트’의 폭로자가 된 장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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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고영태 인터뷰 "내가 의인은 아니지만 쓰레기도 아니다"
‘김수현 녹음파일’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변수로 떠올랐다. 이 녹음파일은 최순실(61) 씨의 비서 역할을 했던 김수현(37) 고원기획 대표가 2014년 5월부터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