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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언니 최순득, 5시간 검찰 참고인 조사 후 귀가
최순실(60)씨 국정농단 의혹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이 최씨의 언니이자 장시호(37)씨의 모친인 최순득씨를 5시간 가량 조사했다.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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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최순실 의혹’ 언니 최순득 참고인 소환조사
최순실(60)씨 국정농단 의혹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이 최씨의 언니이자 장시호(37)씨의 모친인 최순득씨를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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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캐스팅' 엄청난 청문회가 열린다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전체회의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렸다. [사진 중앙DB] [사진 중앙DB]'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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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박태환 올림픽 출전포기 강요'도 수사…박태환 측 참고인 조사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은 24일 김종(55)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27) 선수에게 리우 올림픽 출전 포기를 강요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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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국조·특검…대통령 3중 압박 내주 시작된다
━ 최순실 국정 농단 숨가쁜 정치 일정 ‘최순실 국조특위’는 23일 전체회의를 열고 정유라·장시호·최순득씨 등을 증인으로 추가 채택했다.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오른쪽)이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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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합병 청탁’ 있었나…박 대통령 제3자 뇌물죄 정조준
━ 최순실 국정 농단 국민연금·삼성 압수수색 검찰이 지난해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에 찬성한 국민연금공단의 의사결정 과정을 둘러싼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공단과 삼성 미래전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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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용인에서 찾은 최태민 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산에 있는 최태민씨(작은 사진)의 묘지. 다섯째 부인 임선이씨와 합장돼 있다. 묘비석의 뒤편에는 최순영·순득·순실·순천씨 등 두 사람 사이에서 난 네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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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민 묘, 최순실과 전 미래저축은행 회장 김찬경 공동소유 용인 땅에 있었다
━ 최순실 국정 농단 최씨 부모 합장 묘 가보니 최태민씨 가족 묘역 전경. 최씨 부부 합장묘 뒤에 최씨 부친의 묘가 조성돼 있다. 묘지를 포함한 같은 지번의 임야 6576㎡의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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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첫 확인 최태민 용인 묘지 가봤더니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60)씨의 부친 최태민(1918년생·묘비 기준, 1994년 양력 5월1일 사망)씨와 그의 부인 임모(1920년생, 2003년 음력 1월6일 사망)씨의 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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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종·장시호 구속수감
검찰이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왼쪽)과 최순실씨의 조카인 장시호씨를 21일 구속했다. 장씨는 최씨와의 친분 관계를 바탕으로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를 설립하고, 정부 사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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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게이트’ 장시호·김종 구속영장 발부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최순실씨의 조카 장시호씨에 대해 직권남용, 사기,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20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날 새벽 장씨가 서울중앙지검에서 조사를 마친 뒤 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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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실 페북라이브] 누가 국민 스포츠 영웅을 괴롭혔나
[페북 LIVE] 중앙일보 논설위원실 라이브!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에게 특혜를 주기 위해 기업체에 압력을 가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지난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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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오정] 얼굴 처음 온전히 공개된 장시호
최순실(60ㆍ구속기소)씨의 권력을 등에 업고 정부 사업에 개입한 의혹을 받고 있는 조카 장시호(37)씨의 얼굴이 21일 온전히 카메라에 잡혔다. 이날 오후 4시30여분 쯤 서울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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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99% 입증 가능한 것만 적시” 뇌물죄도 계속 수사
━ 최순실 국정 농단 대통령 수사 어떻게 이영렬 특별수사본부장이 20일 최순실씨 국정 농단 의혹 사건의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 장진영 기자]“(대통령은) 헌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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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딸 친구 아빠 민원 해결해주고 샤넬백·4000만원 챙겨
━ 최순실 국정 농단 공소장으로 드러난 3인의 행각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최순실씨의 조카 장시호씨에 대해 직권남용, 사기,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20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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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손 안 잡은 김연아, 왜 그랬는지 알겠네
━ 최순실 국정 농단 스포츠 영웅들도 피해 김연아(왼쪽)가 지난해 8월 광복 70주년 국민대합창 행사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김연아는 당시 박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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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장시호 구속영장 청구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 중인 검찰이 최순실(60)씨 조카 장시호(37)씨에 대해 20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검찰에 따르면 장씨는 자신이 소유한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자금을 횡령한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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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중간수사 결과 발표]박근혜 대통령-최순실 관련 검찰 수사 브리핑 전문
이영렬 최순실 국정농단 특별수사본부장(서울중앙지검장)이 대통령을 피의자로 적시하며 사실상 수사에 불응하고 있는 박 대통령에 대한 대응 수위를 높였다.이 본부장은 20일 서울중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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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눈만 보이는 장시호
‘비선 실세 국정농단’ 최순실(60)씨의 조카 장시호(37)씨가 검찰에서 2차 조사를 받고 다시 구치소에 수감됐다.최순실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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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장시호 불러 새벽까지 2차 조사…20일 구속영장 청구 방침
‘비선 실세 국정농단’ 최순실(60)씨의 조카 장시호(37)씨가 검찰에서 2차 조사를 받고 다시 구치소에 수감됐다.최순실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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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탄 정윤회가 잡으러 오는 악몽, 지금도 신변 위협 느껴”
중앙대 사회체육과 교수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교육ㆍ문화ㆍ체육계의 폭넓은 네트워크로 최순실 게이트 정국을 주도하고 있다. 공교롭게도 안 의원이 20대 국회부터 쓰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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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최씨 부적절한 4년 뿌리까지 파헤친다, 검찰 수사서 빠진 정유라 의혹 규명에도 무게
검찰이 본격적으로 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을 수사한 것은 지난달 20일부터다. 그 후 한 달간 미르·K스포츠재단 설립과 대기업으로부터 774억원의 기금 모금 배경, 그 과정에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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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피의자’ 신분, 최씨 공소장에 ‘지시’ 문구 들어갈듯
“먹잇감(대기업)을 골라 약점(현안이나 사정 정보)을 찾아낸 뒤 권력(대통령과 청와대 관계자)을 동원해 돈을 뜯어냈다. 최고 권력자(대통령)도 이렇게 이용되는 걸 마다하지 않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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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피의자’ 신분, 최씨 공소장에 ‘지시’ 문구 들어갈듯
“먹잇감(대기업)을 골라 약점(현안이나 사정 정보)을 찾아낸 뒤 권력(대통령과 청와대 관계자)을 동원해 돈을 뜯어냈다. 최고 권력자(대통령)도 이렇게 이용되는 걸 마다하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