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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장염도 전염된다
【동경=조동오 특파원】28일부터 열리고 있는 일본의 외과학회 총회에서 급성맹장염(급성충수염)의 원인은 감기의 병원체인「아데노·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한다는 것이 경도대학연구「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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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안은 피서…물놀이
무덥고 짜증스런 장마가 그치면 시원한 물을 찾아 더위를 이겨보려는 피서객들에게는 물놀이에 대한 안전대책과 위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무 기초지식 없이 무작정 물을 찾는 것보다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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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염 그 증세와 예방
한동안 잠잠하던 뇌염이 부산에 첫 희생자를 냄으로써 방역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매년6월 께에 발생하여 7, 8월에 가장 성하던 뇌염이 금년에는 늦게 그 발생이 시작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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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사건
장티푸스는 법정 전염병이다. 보사부의 보고에 따르면 우리 나라에선 해마다 4, 5천명의 환자가 발생한다. 이 병은 급성이며, 입을 통해 균이 들어간다. 잠복기는 2주일. 몸이 노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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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장티푸스 경보령
날씨가 풀리면서 전국각지에서 장「티푸스」환자가 발생하자 22일 보사부는장「티푸스경보령」을 내리고 전국15만개 공동우물의 수질관리를 위해「클로로칼키」12톤을 각시·군에 배정했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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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예학의 파노라마|본사가 마련한 예학 전시회
본사기 서울시의사회, 서울시내 5개 의대와 함께 마련한 의학전시회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리는 행사로서 많은 관람객을 모으고 있다. 21일까지 중앙공보관에서 계속될 이 전시회에는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