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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손에 쥐고 졸면 표적… 지하철 절도범 3명 송치
열차 내 취객의 휴대전화를 훔친 60대 등 3명이 구속 송치됐다. 5일 경찰에 따르면 A씨(64)는 지난해 10월 말부터 3개월간 지하철 열차 안에서 술에 취해 졸거나 잠든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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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강남·용산 40년 넘은 '구축'만 노렸다…빈집털이 3인조 수법
빈집털이범들이 범행을 마친 뒤 도주하는 모습. 이들은 40년 이상 된 구축 아파트들만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 [광진경찰서 제공] 40년 이상 된 구축 아파트만 노려 금품을 훔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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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객 휴대폰 훔쳐 중국·필리핀 빼돌린 일당… 4~5단계 거친다
지하철 취객의 휴대전화를 훔쳐 해외로 빼돌린 일당 13명이 검거됐다. 술에 취해 휴대폰을 손에 들고 있거나 옆에 놔둔 사람이 이들의 표적이 됐다.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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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운전기사 짜고 훔쳤다…55억 김환기 '산울림' 실종사건
작업실에서 작품을 그리고 있는 김환기 화백(1913~1974)의 생전 모습. 사진 중앙포토 국내 한 대학 교수가 생전 도난 당한 고(故) 김환기 화백의 작품 ‘산울림’(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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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한 밤, 골프장 나타난 '잠수복 일당'…그들이 훔쳐간 건
골프장 워터헤저드에 잠수복 입고 들어가 바닥에 있는 골프공 건져내는 A씨. 자료 제주서귀포경찰서 잠수복을 착용하고 심야 시간대 골프장에 몰래 침입해 ‘워터해저드’에서 골프공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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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착기 동원하고 CCTV 가리고…시험림 자연석 훔친 일당 검거
A씨 일당이 국립산림과학원 한남시험림에서 훔친 자연석. 사진 제주 서귀포경찰서 국가가 보존 중인 시험림에 침입해 자연석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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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방 털어 돈 갚아" 이 말에…초등생은 한밤 망치 들었다
지난 2일 오전 3시 19분쯤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 귀금속 거리에 있는 금은방에 10대 청소년 3명이 침입했다. 이들은 15초 만에 30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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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법소년 모집해라"…그 일당 금은방 터는데 걸린 시간 1분 [영상]
지난 6월 23일 오전 2시쯤 대전시 중구의 한 금은방 앞에 10대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이 탄 오토바이가 멈춰섰다. 주변을 서성이던 이들은 건물 외부에 설치된 폐쇄회로TV(C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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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만원에 산 장물 ‘대명률’ 보물됐다...사기 친 사설 박물관장 최후
2016년 7월 보물 제1906호로 지정된 중국 명나라 형법인 대명률(大明律). 조선은 형률은 대명률을 직해하여 그대로 썼는 데 이 책은 조선 초기 '대명률직해(大明律直解)'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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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필요해서…" 아버지 농기계 중고거래한 철부지 10대 아들
돈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아버지의 농기계를 내다 판 아들이 경찰에 적발됐다(기사 내용과 연관 없는 사진). 연합뉴스 돈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아버지의 농기계 2대를 내다 판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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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100억짜리 광고"…그래도 이재명에게 상처는 남았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20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이재명 청문회’를 방불케 했던 18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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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전동킥보드 타고 구리 절도…CCTV에 딱 걸렸다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을 돌며 고가의 전선을 훔쳐 팔아온 40대 남성이 검거됐다. 대전중부경찰서는 대전과 충남지역 공사현장에 침입, 전선을 훔친 혐의(특가법상 야간건조물침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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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민경욱 입수한 투표용지, 구리서 분실한 6장 맞다"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이 11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4.15 총선의혹 진상규명과 국민주권회복 대회에서 투표용지를 들고 발언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민경욱 미래통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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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에 휴대폰 4대'…경찰 불심검문에 장물취득 덜미
훔친 휴대전화라는 사실을 알고도 이를 구매한 20대 남성이 장물취득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연합뉴스] 도난 휴대전화 4대를 한손에 들고 있던 20대 남성이 지하철을 타고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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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에 금은방 턴 20대…금덩어리 왜 하천에 버렸나
제주도에서 회사에 다니던 이모(23)씨는 인터넷 게임에 빠져 지난해 겨울 직장을 그만뒀다. 마땅한 일을 찾지 못하던 그는 지난해 12월 군대 동기가 사는 대전으로 거처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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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 맡긴 택배가 사라졌다…택배 직원인척 물건 가로챈 일당
경기도 의정부시에 사는 박모(25)씨는 부모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목돈이 필요했다. 박씨는 결국 지난 1월 1000만원 상당의 순금 50돈 금팔찌를 인터넷 중고장터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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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위치 지도 만들어 전국 대형마트 분유 절도한 30대
대형마트 내 폐쇄회로(CC)TV 위치가 표시된 지도를 그려 전국을 돌며 분유를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중앙포토·연합뉴스] 대형마트를 사전에 답사해 폐쇄회로(C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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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운 1년 전부터 이희진 부모 노려...동생 납치 모의"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33·수감)씨의 부모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김다운(34)이 1년 전부터 이씨 부모를 감시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그의 휴대전화에선 생전 이씨 부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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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 백화점 돌며 명품 1억원치 훔친 30대 여성
백화점을 돌며 1억원어치 명품을 훔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부산경찰청 제공=연합뉴스] 백화점에서 명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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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에 휴대전화 놓고 내리면 찾기 어려웠던 이유
택시 자료사진. [뉴스1] 승객이 놓고 내린 휴대전화를 밀수출 범죄조직에 팔아 넘긴 택시기사 9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장물취득 등 혐의로 휴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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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2호선’ 범죄 최다 발생…성범죄 비중은 ‘4호선’
22일 최근 3년간 서울지하철 범죄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서울지하철 2호선에서 범죄가 가장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앙포토] 최근 3년간 서울지하철 노선 중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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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최고갑부 크라수스는 왜 무너졌을까
━ 돈은 필요악인가 1% 부의 비밀 1% 부의 비밀 샘 윌킨 지음 이경남 옮김, 알키 세상에 돈 싫다는 사람은 드물다. 하지만 돈 버는 방법을 가르치는 교육은 별로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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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관에서 27억 상당 석유 훔치고 돈 잔치 벌인 조폭
폭력조직원 A(40)씨가 송유관에서 빼돌린 기름으로 번 돈을 허공에 날리고 있다. [사진 JTBC '뉴스룸'] 송유관에서 수백만ℓ의 기름을 빼돌린 폭력조직원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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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통에서 금괴 주운 공항청소부는 얼마를 받을까
금괴 자료 사진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 김상선 기자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면세구역 쓰레기통에서 시가 3억5000만원 상당의 1kg짜리 금괴 7개가 발견됐다. 이 금괴를 발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