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일우의 밀리터리 차이나] 고액 연봉에 中 넘어간 서방 조종사들, 美 ‘공중우위’가 흔들린다(上)
리상푸 중국 국방부장이 4일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제 20차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서 '중국의 신안보 이니셔티브'를 주제로 연설하고 있다. AP=뉴시스 지
-
[이일우의 밀리터리 차이나] 심상찮은 북중 군사 밀착, 北 북한판 핵 A2/AD 준비하나(上)
북한이 지난 18일 오후 평양국제비행장에서 이동식발사차량(TEL)를 통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5형’을 발사하는 모습.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최근 몇 년간
-
김정은 '7번의 도발' 직접 지휘…신무기 '저수지 SLBM' 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적들과 대화할 내용도 없고 그럴 필요성도 느끼지 않는다”며 “최강의 핵대응태세를 유지하며 더욱 백방으로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ㆍ미를 향해 대화
-
[이 시각] 러, 잇단 군사훈련으로 위기 고조…중국과 연합 훈련도
'우크라이나 위기'로 러시아와 서방 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러시아군이 24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인접 지역에서 훈련을 시작했다. 러시아 국방부가 25일(현지시각) 제공한
-
무선감청기·미사일추적기···美, 한반도 비밀정찰 들켰다
요즘 한반도 영공과 인근 상공이 북적이고 있다. 북한 내부와 공해 상에서 북한의 불법 해상환적을 감시하는 각종 미군 정찰기들이 그득하기 때문이다. 러시아 공군의 수호이
-
소극동군 주구소군 다음가는 규모에 현대화 급진전
극동지역에서도 다른지역에서나 마찬가지로 소련지도층은 군사력 증강이 정치· 경제뿐 아니라 군사적 목표를 달성하는 열쇠라고 보고 있다. 현재 소련의 극동군은 그 규모와 현대화수준 및
-
미 공군, 일 본토배치 결정
【동경=신성순 특파원】미국은 소련극동군 증강에 대한 대응조치의 일환으로 일본본토의 미사와 (삼택) 공군기지에 약 50대의 최신형 F-16전폭기로 구성된 2개 비행대를 배치키로 결정
-
소, 백파이어기 극동 배치
【동경=김두겸 특파원】소련의 초음속 폭격기 「백파이어」가 극동에 배치되어 있다고 일본 신문들이 동경의 소식통을 인용, 28일 보도했다. 소련에서 「수포레프」 26이라고 불리는 가변
-
공수의 혁명
「포커스·레티너」공수작전은 미본토에서 1만3천6백킬로 떨어진 한국에 2천5백의 병력, 2천5백96톤의 장비및 보급품을 공수하여항공기술발전으로 가능해진 미군사공수혁명의 일단을 기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