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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즌 마무리는 지옥훈련으로-올 프로야구 중.하위팀

    『휴식은 없다.오로지 내일을 향해 뛴다.』 한국시리즈를 끝으로 96프로야구는 문을 닫았지만 한국시리즈에 오른 해태와 현대,그리고 쌍방울을 제외한 나머지 5개 구단의 96시즌은 아직

    중앙일보

    1996.10.30 00:00

  • 인하.연세 나란히 결승에 진출-전국大學야구선수권

    인하대와 연세대가 각각 단국대.원광대를 꺾고 제51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패권을 다투게 됐다(29일.잠실구장). 인하대는 단국대와의 준결승에서 단국대 투수의 보크로

    중앙일보

    1996.10.30 00:00

  • 프로야구 쌍방울 이어 원광대도 전북돌풍-전국대학선수권

    프로야구 「쌍방울돌풍」에 이어 대학야구에 쌍방울 연고지역 대학인 「원광대돌풍」이 계속되고 있다. 무명의 선수들로 전국체전 우승을 차지,파란을 일으킨 원광대는제51회 전국대학야구선수

    중앙일보

    1996.10.28 00:00

  •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승리주역 해태 이호성

    -13타수 1안타만에 2점홈런등 2안타를 기록했는데. 『오늘 컨디션이 유난히 좋았다.4차전까진 유인구에 많이 속았지만 오늘은 절대 흔들리지 말자고 다짐하고 경기에 나섰다.』 -잠실

    중앙일보

    1996.10.23 00:00

  • 해태,현대에 3대1로 승리-한국시리즈 5차전

    ***성백유 기자 잠실벌에 호성(虎聲)이 울려퍼졌다. 해태가 4번 이호성의 투런홈런등 모처럼 시원한 타력을 과시한타자들의 활약에 힘입어 현대를 제압,3승2패로 한국시리즈 패권에 1

    중앙일보

    1996.10.23 00:00

  • 조계현.정민태 승패가 곧 한국시리즈 향방

    「잠실에서 결판내자」-. 「싸움닭」조계현(해태)과 「철(鐵)나비」정민태(현대)가 못다한 승부를 가리기 위해 전의를 북돋우고 있다. 양팀 에이스인 이들의 성적은 곧바로 한국시리즈 성

    중앙일보

    1996.10.22 00:00

  • 현대,쌍방울에 3대1로 승리-플레이오프 5차전

    2연패뒤 3연승. 현대가 기적적인 역전극을 펼치며 한국시리즈에 올랐다. 현대는 13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쌍방울과의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선발 최창호등 4명의 투수진이 쌍방울 타선

    중앙일보

    1996.10.14 00:00

  •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전망-투수력 바닥 타격 대결로

    이제 마지막 한판. 초반 2연승으로 기세를 올렸던 쌍방울도 이제는 여유가 없다. 외줄타기다.삐끗하면 모든게 끝이다.현대는 두게임을 그렇게 버텼다.이제는 똑같은 상황이 됐다. 쌍방울

    중앙일보

    1996.10.12 00:00

  • 박철순의 은퇴

    프랭크 시내트라가 『마이 웨이』라는 최고의 히트 팝송을 취입한 것은 50대를 넘긴지도 몇해가 지난 70년대 초였다.내로라하는 신인가수들이 봇물처럼 쏟아져나오고 있었고,평생에 걸친

    중앙일보

    1996.10.05 00:00

  • 불사조 OB 박철순 15년 선수생활 은퇴

    지난 90년 이후 OB의 홈경기가 벌어진 잠실구장에선 한 선수가 승리할 때마다 어김없이 『마이웨이』가 스피커를 통해 흘러나왔다. OB가 마이웨이를 틀게 된 것은 국내 투수중 최고령

    중앙일보

    1996.10.04 00:00

  • .불사조'박철순 은퇴 OB 투수코치로 활약

    프로야구 최고령 선수인 박철순(40.OB.사진)이 은퇴한다. 박철순은 4일 오전 프라자호텔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박철순은 은퇴후 OB 투수코치로 활동하게 되며 내년 4

    중앙일보

    1996.10.03 00:00

  • 4.뻔한 결과 관중 '뚝'

    프로야구 관중이 지난해에 비해 17%나 줄었다.수입으로는 입장료 인상덕에 15% 줄어든 셈이다. 물론 모든 구장이 수입감소를 보인 것은 아니다.증감이 4위권을 기준으로 확연히 구분

    중앙일보

    1996.09.30 00:00

  • X마스 다됐는데 이제 잘치면 뭘해-96프로야구시즌 말말말

    시즌전 판도예측을 1백80도 바꿔버린 올해 프로야구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감탄과 탄식을 불러일으켰다. ▷『외야펜스 높낮이를 조절하는 리모컨이 필요할 거야.』(4월16일 전주 OB

    중앙일보

    1996.09.24 00:00

  • 한화,OB에 3대1로 승리

    한화 구대성이 다승 단독1위와 방어율 1위를 한꺼번에 되찾았다. 구대성은 18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OB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선발투수로 등장,탈삼진 14개를 솎아내며 산발 4안타

    중앙일보

    1996.09.19 00:00

  • 프로야구 LG 정삼흠 은퇴-오늘 對롯데 고별경기

    LG 「부엉이」 정삼흠(34)이 15일 롯데전을 끝으로 12년간 지켜왔던 마운드를 떠난다.LG는 15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지는 롯데와의 시즌 마지막경기에 정삼흠을 선발투수로 등판시켜

    중앙일보

    1996.09.15 00:00

  • 해태 이종범 3연타석 홈런

    잠잠하던 「야구천재」 이종범이 폭발했다. 최근 팀의 부진과 함께 박재홍(현대).구대성(한화)에게 밀리는 듯하던 해태의 이종범은 13일 광주구장에서 벌어진 OB전에서 3연타석 홈런을

    중앙일보

    1996.09.14 00:00

  • 한화,LG에 9대7로 승리

    『영양가 있는 선수.』 한화 강병철감독은 7일 LG와의 잠실더블헤더에 앞서 송지만을 그렇게 평했다.송은 신인이지만 올시즌홈런(8위).출루율(10위).타격(13위).장타율(5위)등에

    중앙일보

    1996.09.08 00:00

  • 현대,LG에 5대2로 승리

    벤치가 바쁘게 움직였다. 2-1로 뒤진 현대의 8회초 공격,1사만루에서 왼손타자 이숭용의 타석이 되자 LG는 언더핸드 박철홍을 왼손투수 신동수로 교체했다.그러자 현대벤치에서도 이숭

    중앙일보

    1996.09.06 00:00

  • 현대 박재홍 30-30 국내초유 기록 수립

    스윙을 끝낸 박재홍(현대)은 움직이지 않고 그 자리에 서 있었다. 박은 커다란 포물선을 그리는 타구가 정점에 이를 때쯤 천천히 1루를 향해 뛰기 시작했다.1루를 돌 때쯤 타구가 담

    중앙일보

    1996.09.04 00:00

  • 삼성,OB에 4대3으로 승리

    「라이언킹」박충식(26)이 언더핸드의 이상적인 투구를 선보이며 완투승을 따내 팀의 연패를 끊었다. 박은 1일 OB를 상대로 9이닝동안 4개의 삼진을 뽑아내며 10안타 3실점으로 호

    중앙일보

    1996.09.02 00:00

  • OB,삼성에 4대3으로 승리

    두팀의 승패보다는 개인기록에 초점이 맞춰진 경기.관심은 OB선발 박상근(27)과 삼성의 타격왕후보 양준혁(27)에게 쏠렸다. 타격.최다안타.장타율등 타격3부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

    중앙일보

    1996.09.01 00:00

  • LG 심재학 잠실 최다홈럼 신기록 수립 눈앞

    『(박)재홍이는 참 좋겠어요.인천은 담장이 가까우니까 조금만멀리 띄우면 홈런이 되잖아요.아마 10개정도는 이익을 볼거예요.』 경기가 시작되기 전 심재학(24.LG)은 홈런 선두를

    중앙일보

    1996.08.30 00:00

  • 현대 박재홍과 삼성 양준혁 중 최후 홈런왕은 누구

    대역전극은 가능한가. 「괴물신인」 박재홍(현대)의 대관식만 남겨둔 것같았던 올 프로야구 홈런왕 다툼이 막판 양준혁(삼성)의 대분전으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26일 현재 홈

    중앙일보

    1996.08.27 00:00

  • 한화 마침내 2위로-현대는 4위 추락

    상위권 판도에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5월8일 이후 줄곧 선두를 지키다 지난 7월30일 해태에 1위를 내준 현대는 두계단을 내려앉아 4위로 떨어졌고 한화와 쌍방울은 추락하는 현대를

    중앙일보

    1996.08.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