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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조승연 "한국에서 왕따 당한 적 있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조승연이 한국에서 왕따를 당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그 뇌는 예뻤다!' 특집으로 로이킴, 신아영, 조승연, 김소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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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중앙신인문학상] 소설 부문
2015 중앙신인문학상 당선자들. 왼쪽부터 단편소설 부문 이재은씨, 시 부문 김소현씨, 문학평론 부문 방인석씨. [강정현 기자]소설 당선 소감썼다 지운 얘기, 지금 시작하겠습니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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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사원 25인의 솔직담백 취업 도전기] “지금 나 뽑지 않으면 후회할 겁니다”
[이코노미스트] 일러스트:김회룡 aseokim@joongang.co.kr 취업난에도 승자는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 상반기에 치러진 공채시험을 통해 국내 유수의 기업에 채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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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삼의 ‘테드(TED) 플러스] 리더의 함정 ‘神 콤플렉스’
미국의 비영리 재단인 새플링에서 운영하는 TED(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는 ‘널리 퍼져야 할 아이디어’라는 모토로 경제·경영·사회·과학 분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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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향 강한 맛 푸짐한 양 … 딱 우리 입맛
▶동북화과왕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6길 11 2층. 전화 02-745-5168. 휴일은 따로 없다. 궈바오러우 1만5000원. 장체즈 1만5000원. 대부분의 메뉴가 1만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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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친구 많은 인기인? 카리스마 짱? 우리 반에 필요한 리더는
2학기가 시작됐습니다. 새 학급회장을 뽑을 시기입니다. 2학기 학급회장 선거는 1학기와는 의미가 또 다릅니다. 부대끼고 지내는 한 학기 동안 반 친구들의 성격 파악이 끝났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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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격전 귀재 덩톄메이, 동북 곳곳서 日軍에 치명타
선양으로 압송되는 덩톄메이. 1934년 6월 4일 밤, 펑청역 플랫폼. [사진 김명호]1993년 봄, 중국은 민정법(民政法)을 개정했다. 도로나 마을 명칭에 인명 사용을 금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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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허세가 대세인 시대
안혜리중앙SUNDAY 기획에디터 맥락과 무관하게 존재만으로 조롱받는 비호감 단어가 있다. ‘허세’도 그중 하나였다. 중2병의 대표 증상으로 허세가 꼽히고 ‘오늘의 운세’가 알려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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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격전 귀재 덩톄메이, 동북 곳곳서 日軍에 치명타
선양으로 압송되는 덩톄메이. 1934년 6월 4일 밤, 펑청역 플랫폼. [사진 김명호] 1993년 봄, 중국은 민정법(民政法)을 개정했다. 도로나 마을 명칭에 인명 사용을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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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일본놈만 때려잡으면 뭐든지"…항일에 모여든 청년들
1993년 봄, 중국은 민정법(民政法)을 개정했다. 도로나 마을 명칭에 인명 사용을 금지 시켰다. 랴오닝(遼寧)성 펑청(鳳城)도 시 중심을 관통하는 덩테메이(鄧鐵梅·등철매)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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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8월 13일
쥐띠=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東 24년생 나이 들수록 마음이 어려진다. 36년생 작은 것까지 일일이 신경 쓰지 말 것. 48년생 나에게 있는 것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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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미움만 사는 ‘은근한 잘난 척’
안혜리중앙SUNDAY 기획에디터 지난해 옥스퍼드 사전에 오른 신조어 가운데 험블브래그(humblebrag)라는 단어가 있다. 얼핏 보기엔 전혀 어울리지 않는 ‘겸손하다(hum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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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남자 느끼한 꿀렁춤, 객석 뒤집어놓네요
송영길(왼쪽)과 이상훈은 짧은 브리지 형태의 코너 ‘니글니글’로 ‘개그콘서트’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서로의 매력이 꽃미남 스타를 능가하고도 남는다며 칭찬하고 자랑하는 것이 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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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칭의 굴욕 … 쑨웨이스에 연극 합작 부탁했다 딱지
시찰 나온 저우언라이에게 석유 노동자들의 생활을 설명하는 쑨웨이스(오른쪽). 1966년 5월 다칭. [사진 김명호] 문혁 시절 내내 요상한 소문이 나돌았다. “저우언라이(周恩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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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가볍고 편안 … ‘활도남’ 위한 옷
오스트리아 빈의 벨베데레 미술관에 소장된 클림트의 그림 ‘키스’의 황금빛 색채는 어둑한 실내를 비출 만큼 강렬했다. 그림 속 주인공의 황홀한 표정은 ‘스탕달 신드롬’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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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준의 新 생활명품 아크테릭스 베일런스] 드러나는 듯 드러나지 않는 멋쟁이 도시 남자를 위한 옷
비엔나 벨베데레 미술관에 소장된 클림트의 그림 ‘키스’의 황금빛 색채는 어둑한 실내를 비출 만큼 강렬했다. 그림 속 주인공의 황홀한 표정은 ‘스탕달 신드롬’을 일으켰다. 가슴이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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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세상에 없는 애로 치자"…장칭에 쑨웨이스 험담한 예췬
1. 시찰 나온 저우언라이에게 석유 노동자들의 생활을 설명하는 쑨웨이스. 1966년 5월, 다칭. 문혁 시절 내내 요상한 소문이 나돌았다. “저우언라이(周恩來·주은래)의 수양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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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가나 긴 줄 … 미국 제재 뒤 기다림 속 희망 찾기 생활화
쿠바에서는 어디를 가든 사람들이 길게 서 있는 줄을 쉽게 볼 수 있다. 그 길고 긴 기다림에서도 쿠바인들은 희망을 찾아낸다. [사진 정승구] “울티모(ltimo)?” 나의 외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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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에서 본 쿠바의 미래 ] 긴 기다림 속 희망 찾기…경제제재로 터득한 생존의 비결
쿠바에서는 어디를 가든, 무엇을 하든 줄을 서야한다. 그 길고 긴 기다림에서 쿠바인들은 희망을 찾아낸다. [사진 정승구] “울띠모(ultimo)?” 나의 외침에 현금인출기에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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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잘난 척’ ‘아는 척’ 남자들 … 왜 그러는 걸까요
멕시코 출신 화가 아나 테레사 페르난데스의 ‘급한 일’ 연작 중 ‘무제’. 미국 문화비평가 솔닛은 그림 속 여자에게서 “존재하지만 지워진 존재”를 읽는다. [그림 Ana Te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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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향, 물오른 악녀 연기…막장 드라마 보는 듯 '섬뜩'
조수향 조수향, 물오른 악녀 연기…막장 드라마 보는 듯 조수향(24)이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였다. 조수향은 교복을 입고 막장드라마 속 캐릭터를 능가하는 모습을 연기했다. 조수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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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향, 물오른 악녀 연기…막장 드라마 보는 듯
조수향 조수향, 물오른 악녀 연기…막장 드라마 보는 듯 조수향(24)이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였다. 조수향은 교복을 입고 막장드라마 속 캐릭터를 능가하는 모습을 연기했다. 조수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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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듯 모를 듯 뇌섹남 … 요섹남 이건 또 뭐지
왼쪽부터 베네딕트 컴버배치, 성시경, 유희열, 허지웅, 미카엘, 최현석, 샘 킴, 차승원. 요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엔 이런 글이 많다. “진짜 뇌섹남은 ‘맨스플레인(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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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후 남은 건 12권의 수첩 뿐, 그 속에 새 길이 있었다
[사진 최정동] 관련기사 당신의 과거는 재산 … 중년이여 야망을 가져라 중년의 명품시계 집착은 시간을 영원히 소유하려는 욕망 명품 업체들 ‘꽃보다 할매’ 작전 패션 광고에 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