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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동아일보 주최 민속 공모전 (9월18일∼28일) ▲한상수 수예전 (9월29일∼10월4일) ▲세계 1주 기념 박길웅 유화 작품전 (10월5일∼10일) ▲최관도 개인전 (10월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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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현대화랑서 심혈 기울이는 고 이중섭 유작전이 최대규모|대관 비용에 묶여 침체 예상…한국현대미술 60년전도 난항
오는 봄의 화랑은 예년에 비할 수 없는 침체가 예상된다. 많은 전시장이 텅텅 비어있는 실정이고 개인전이나「그룹」전이 대여비용 때문에 화랑 측에 기대어 열려는 경향이 있다. 현대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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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의 향기-가을 문화계
가을은 예술의 계절. 9월에 접어들면서 각 화랑과 무대는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그 가운데서도 가을화랑은 예년에 없이 풍성한 편이다. 「루브르」미술관 소장의 「샤갈」작품을 포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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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단신
호주화가 「앨버트.터컨」씨는 호주대사관 주관 문공부 후원으로30일∼8월 15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8월17일 ~ 22일 부산시공보관에서 작품전을 갖는다. 첫 호주화가 작품의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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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모 조각개인전
재미조각가 정관모씨의 개인전이 9∼22일 미국 필라델피아 시 제퍼슨·홀에서 열린다. 『생의 의미』와 『종말론적 전망』이란 주제로 조각·회화 작품전을 마련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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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석연씨 연필화전
섬세한 연필화로서 독자적인 분야를 닦은 원석연 씨의 16회 작품전이 17일∼22일 서교 「피아노」 학원 (홍대 정문 앞) 에서 열린다. 『초가집』등 30점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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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의 문화계
봄을 여는 3월. 연초부터 어수선했던 문화계도 3월에 접어들자 봄맞이 준비에 활기를 띠고 있다. 화랑과 무대는 겨우내 쌓였던 먼지를 털고 문을 활짝 열었다. 이번 봄 악단은 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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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황씨 작품전
동양화가 김진황화백의 작품전이 7일∼22일 국립공보관에서 열린다. 출품작은 『맥추」 등 5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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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선씨 작품 전
이항성 작품전이 22일∼27일 신세계백화점 화랑에서 열린다. 전시작품은「옛날의 정」·풍속판화·부채판화 등 72점과「소란의 계절」등 16점의 회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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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올린 대학 축제
10월들어 막을 올리기 시작한 대학가의 축제「무드」는 11일 중앙대학교가 개교50주년을맞고 이날부터 경희대학교의 학원제가 시작됨으로써 절정에 이르렀다. 중앙대학교는 이날상오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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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에 도전받는「국전」|낙선작가 20명모여 이색화전
○…국전 동양화부에서 낙선한 소장 미술인 20여명이 국전의 개최와 때를 같이해 덕수궁에서 「낙선작품전」을 열고 있어(12∼22일) 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있다. 이번 제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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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중국 서율가 도제서화 한국전
자유중국의 서화가 석천 도제화백(사진)은 우방 각 국을 순회하면서 작품전시 중이던 바 이번 그의 한국전을 중앙일보사가 마련했습니다. 「홍콩」에서 석천 문예원장으로서 후진들에게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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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회」전시회
교직작가 미술단체인「신기회」는 제9회 전시회를 21일부터 5일간 신문회관 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동회는 또 22일부터 5일간 서울시 충무로에 있는 수도화랑에서 제1회「신기학생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