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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한반도 우주·바다 다 본다"…핵 못 뚫는 CP탱고, 韓언론 첫 공개 [한미연합사령관 단독 인터뷰]

    美 "한반도 우주·바다 다 본다"…핵 못 뚫는 CP탱고, 韓언론 첫 공개 [한미연합사령관 단독 인터뷰]

    폴 러캐머라 한ㆍ미연합군 사령관과의 인터뷰가 진행된 CP 탱고는 수도권 야산에 굴을 파고 만든 지하 벙커다. CP 탱고(TANGO)는 영어로 육·해·공 전구작전 지휘소(Comma

    중앙일보

    2024.03.11 19:00

  • '고립된 섬' GP·GOP … 출구 없는 긴장·수면부족 시달려

    '고립된 섬' GP·GOP … 출구 없는 긴장·수면부족 시달려

    8월 초 입대를 앞둔 아들을 둔 최연숙(45·여·강남구 일원동)씨는 요즘 걱정이 많다. 최씨는 “지난 2005년에도 김 일병 총기 난사사건이 벌어지더니 이번에 또 이런 사건이 났

    중앙일보

    2014.06.25 02:02

  • '기상캐스터 보려고? No!' 눈과의 사투 벌이는 군 장병

    '기상캐스터 보려고? No!' 눈과의 사투 벌이는 군 장병

    [사진=공군 공감 블로그] 뮤지컬 영화 ‘레 미제라블’을 패러디한 공군 본부 홍보 영상 ‘레 밀리터리블’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군인의 영원한 적인 ‘제설 작업’을 코믹하게

    온라인 중앙일보

    2013.02.08 00:01

  • DMZ 군 작전로에 생태탐방길 두 개 연다

    DMZ 군 작전로에 생태탐방길 두 개 연다

    사향노루·삵·산양 등 멸종위기종을 비롯해 모두 2710종의 동식물이 서식하는 생태계 보고(寶庫)이자 세계 유일의 분단 현장인 DMZ(비무장지대)가 생태·평화공원으로 다시 태어난다.

    중앙일보

    2012.07.06 01:09

  • 최전방 GP서 수차례 술판 벌여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내 최전방 초소(GP)에서 경계근무를 책임진 GP장 등 간부들이 수차례에 걸쳐 집단 음주를 한 사실이 드러났다. 특히 술판을 벌이기 위해 무단으로 근무

    중앙일보

    2008.12.20 01:46

  • [권영빈 칼럼] 새들은 좌우 날개로 난다

    구속됐던 군사평론가 지만원씨가 며칠 전 풀려났다. 그는 지난해 8월 어느 일간지에 '이 나라는 사실상 김정일이 통치한다. 김정일을 살리기 위해 정신없이 퍼준다. 5.18은 좌익과

    중앙일보

    2003.01.30 18:14

  • [열린마당] 출퇴근 고속도 군용차 행렬에 통행 지장

    중앙고속도로 홍천~춘천 구간을 유지관리하는 기관의 중간책임자다. 최근 긴 행렬(보통 20~40대)과 저속운행이 특징인 군용차량이 왕복 2차선(편도 1차선)인 이 고속도로를 많이 이

    중앙일보

    1999.11.08 00:00

  • 민방위훈련에 군참여

    5월부터 민방위훈련에 군이 참가하고 가정에서는 비상식량 등 비상용품을 갖고 가정별로 지정된 대피소로 대피하는 등 실제의 전쟁상황과 똑같은 훈련을 하게 된다. 중앙민방위협의회(위원장

    중앙일보

    1986.04.16 00:00

  • 월남, 11개 성 뺏겨

    【사이공 25일 UPI동양】공산군은 24일 「사이공」 북방 5백44km 해안 성도 「탐키」시와 「쾅가이」도 점령하고 이 시가 위치한 「쾅틴」성을 11번째로 장악, 월남 해안에서 「

    중앙일보

    1975.03.25 00:00

  • (256)6·25 20돌 옛 격전장서 만난 노병과 신병

    꾀꼬리 소리만 들려왔다. 이따금 햇쓰르라미가 목청을 돋우고 있었다. 느티며 떡갈이며 상수리-. 숲은 한결 푸르름을 떨치고 깊은 평화경에 묻혀 있었다. 하지만 20년전 6월의 미명을

    중앙일보

    1970.06.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