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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통진당 출신들, 구의역 김군 동료라 속이고 정규직화 선동"
━ [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서울시 산하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1~8호선 운행을 책임지는 공기업이자 1000만 '시민의 발'이다. 지난해 5월 서울메트로(1~4호선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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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 임금인상률 차이 3%P 불과
올해 개별기업 단위에서 노사 양측이 제시한 임금인상률이 평균 3% 포인트 차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노동교육원이 지난 1월 서울, 부산, 대구,광주, 대전지역의 300개 사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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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분규 해결 큰도움/확산돠는 「성과급제」
◎임금억제 미봉책 인식 벗고 자리잡아/작년 24%서 연말까지 50% 도입전망 기업의 경영과실을 노사가 나누어갖는 성과급제도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성과급제도는 정부가 지난해 상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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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생산성/인건비 증가율 앞질러/작년/종업원수 줄어 87년후 처음
◎대우경제연 분석 지난 87년 이후 처음으로 지난해 상장제조업체들의 노동생산성 증가율이 인건비 증가율을 앞질렀다. 대우경제연구소가 12월 결산 상장제조업체 3백51개사를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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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세수 2천억 미달/10년내 처음
◎근소세만 4천억 더 걷어/관세서 덜 걷혀 10년만에 처음으로 세금징수 실적이 계획에 미달됐다. 경기가 급냉함에 따라 땅값이 떨어지고 수입실적이 저조해져 소득세·부가세·관세·토지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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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력 약해 노사분규 소지/총액인상율에 「승급분」포함 파장
◎작년 호봉제 없는 사만 묶였다 정부/인상률 숫자만 부풀리는 처사 노동계 정부가 올해 민간기업의 총액기준 임금인상률에 호봉승급분을 포함시키기로 방침을 정한 것은 기존의 임금관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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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정책 부실화 피해야(사설)
정부의 임금정책이 크게 바뀔 전망이다. 정부는 최근 1년동안 실시해온 총액임금제를 철회하고 민간기업의 임금결정을 노사자율에 맡기겠다고 밝혔다. 다만 정부투자·출연기관에 대해서만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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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임금정책 “갈팡 질팡”/「총액제」싸고 정부·재계 이견
◎작년실시 결과 득보다 실 많아 재계/인상 억제선 관련 부처간 혼선 정부 총액임금제 실시여부를 둘러싸고 올해의 임금정책이 갈팡질팡이다. 정부 부처간 의견조율이 안된 상태에서 재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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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물가 하락의 원인
◎정부 「안정화시책」 효력 가시화/농축수산물 값 안정도 힘입어 0.1%라는 작은숫자지만 소비자물가가 모처럼 하락세를 보이고 연율로 5%대의 상승률에 그치고 있는 것은 이른바 「인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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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액임금제」 진통 불구/올 노사분규 크게 줄어
총액임금제 실시 등을 둘러싼 노·사간 진통에도 불구하고 올들어 노사분규가 예년에 비해 크게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5일까지 노사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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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 임금』작년의 5배
총액 임금제 줄다리기로 임금·단체협약 타결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체불 임금액도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 노사관계에 악영향이 우려된다. 특히 민자당 교육원 특혜 매입에 휘말린 (주)한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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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사장이 단식농성/대한보증 김영동씨 임금협상실패 책임통감
임금협상에 실패한 보험회사의 사장과 노조위원장이 잇따라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다. 총액임금제에 대한 노사간 논란이 뜨겁게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보증보험 김영동사장은 노조측과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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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기 전대협 "두 발을 중산층 속으로…" 닻 올린 대선 투쟁
2천여 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인하대에서 열렸던 제6기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총회가 10일 신임의장으로 서울대 총 학생회장 태재준군(24)을 선출하고 올해 학생운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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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은행수당」 5% 신설/내년 「총액임금제」도입
◎6개 시중은행장 결의 상업·조흥·제일·한일·서울신탁·외환 등 6대 시중은행장은 26일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긴급모임을 갖고 정부가 추진중인 총액임금제를 내년부터 도입할 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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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제와 노임체불의 고질화
추석을 앞두고 임금문제에 대한 노동행정 당국자 및 기업체의 각성이 새삼 촉구되고 있다. 최근 노동청의 조사에 따르면, 8일 현재 우리 나라의 96개 사업장에서 체불한 임금 총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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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성찬·공약 풍년|공화·신민 유세어록
선거는 국민 다수의 지지를 위한 설득전쟁―. 공화·신민 양당은 4월 한달동안 대소 약 1백50개 도시를 누비며 유권자 설득에 총력을 기울였다. 실적의 평가, 현실의 분석을 서로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