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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 교실 두 채 지어 2일 개교식 거행

    서울 영등포구 봉천동 3천6백여 가구의 수재민들이 정착한 천막촌에 천막으로 지은 가교를 두 채가 동민들의 힘으로 세워져 2일 개교 겸 시업식이 거행되었다. 국민학교 1학년생 1백4

    중앙일보

    1966.03.03 00:00

  • 분수대

    오늘은 대학졸업 「시즌」의 아마 마지막날-매년 이맘때가 되면 졸업생 수효와 취직이 확정된 사람 수효와 취직이 확정된 사람 수효의 비율을 놓고 우울해 한다. 그러나 작년까지와 금년의

    중앙일보

    1966.02.28 00:00

  • (1)날아라 새들, 푸른 하늘을 메마른 산하에 동시의 꽃

    달구지 길을 「버스」가 간다. 경북 상주서 북동향 20리길. 초가의 이엉빛들이 밝은 어느 남촌에서 차가 멎는다. 사벌면 사벌 국민교 앞. 한 우체부도 따라 내린다. 「최춘매 선생

    중앙일보

    1966.02.22 00:00

  • 언제나 정답게 어디가나 제자

    40년 간을 함께 지켜오던 대학을 은퇴하여 세계일주여행에 나선 70고개의 노부부 교사가 3일하오 제자를 찾아 한국에 왔다. 백발에 청초한 모습이 학자의 품격을 말해주는 이 정다운

    중앙일보

    1966.02.05 00:00

  • 작년보다 낮은 편

    올해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의 입시예상「커트·라인」이 4일 밝혀졌다. 이날까지 거의 채점을 마친 각 대학 채점위원과 고교교사들을 상대로 본사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대학마다「커트·

    중앙일보

    1966.02.04 00:00

  • 지난해 연두교서와 대조해본 「시정 1년」

    박 대통령은 1965년의 연두교서에서 「증산」 「수출」 「건설」을 시정의 3대 목표로 내세웠다. 이 목표 자체가 가리키고 있듯이 경제적 여러 시책에서는 공약한 여러 목표들이 상당히

    중앙일보

    1966.01.15 00:00

  • 치열한 [노크]|각사 신입사원 채용시험 그 분석

    졸업을 앞둔 새학사후보들의 얼굴에선 공무원이나 일류기업체의 비좁은 취직전선에 시달려 밝은 빛을 찾기 어렵다. 내년 봄 대학을 나오는 새학사는 약 2만3천명, 게다가 이미 대학을 졸

    중앙일보

    1965.12.11 00:00

  • 중학시험출제|나는 이렇게 본다

    동북국민교 교감 장준석씨 시험문제는 아직 보지못해 무어라 단정할 수는 없으나 수험생들의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산수문제에 있어 50분동안에 33문제를 풀도록 한것은 어린이들의 능력을

    중앙일보

    1965.12.08 00:00

  • 입시스타트

    입시「시즌」의 막이 올랐다. 서울시내 61개 남녀전기중학은 7일 상오 9시 각학교별로 학과고사에 들어갔다. 며칠째 영하10도를 오르내리던 수은주도 이날 아침부터 풀려 영상 3도,

    중앙일보

    1965.12.07 00:00

  • 파문 던진 의무교육정상화

    의무교육 정상화를 둘러싸고 서울시 교육위원회가 시내 공·사립 국민학교 교장들에게" 교육자의 위신을 되찾으라"고 경고하자 교장들은 "정상화는 상부로부터"라고 반발-의무교육 정상화 문

    중앙일보

    1965.10.30 00:00

  • (5)내 고장 영예 한 몸에-각도 선수단의 훈련 상황

    부산시와 분리 출전하게 된 제44회「국체」때부터 종합 순위가 뒤떨어지고 있는 경남도는 작년도보다 79명이 줄어든 l천l백43명(임원 2백16명, 선수 남 7백41명, 여 1백86명

    중앙일보

    1965.09.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