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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환의 지방시대] 수도권 일극 체제를 ‘3+2 자립권역’으로 재편해야
━ 광주전남·대구경북연구원의 지역발전 제안 3 2 자립 권역 구상도 지난 연말 개최된 지방 관련 두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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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환의 지방시대] “서일본 수도” 오사카도 구상 11월에 빛 보나
━ 5년만의 오사카 부·시 통합 주민투표 지난해 3월 마쓰이 이치로(왼쪽) 당시 오사카부 지사와 요시무라 히로후미 오사카 시장이 중도 사임하고 4월의 시장과 지사 선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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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서울 아파트 공시가 15% 올라, 다섯 채 중 한 채는 종부세
올해 아파트 공시가격이 크게 올라 ‘보유세 급등’이 현실화할 전망이다. 서울 강남에 아파트를 두 채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면 80%가량 세금 부담이 커질 수 있다. 예컨대 A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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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강북횡단선은 강북 주민에 오아시스, 빨리 착공돼야”
박원순 서울시장이 8일 “서울 강북 지역 경전철인 강북횡단선이 조기에 착공돼야 한다”고 말했다. 강남·강북 지역의 불균형을 해소해야 한다는 취지에서다. 박원순 시장은 이날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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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복지비 대느라…30년 된 하수관 손 놓고, 도로 확장도 스톱
서울 금천구가 관리하는 하수관로(직경 900㎜ 이하)의 총 길이는 182㎞다. 하수관로가 파손돼 물이 샐 경우 누수는 물론 싱크홀이 생겨 지반침하의 원인이 된다. 꼼꼼한 유지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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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0월호] “국민은 사람 중심의 차별 없는 나라를 꿈꾼다”
지난 2월 22일, 대구시 산격동 시대를 마감하고 안동시 풍천면에 새 둥지를 튼 경북도청이 9월 8일로 이전 200일을 맞았다.경북도는 대구시가 직할시로 분리돼 나간 1981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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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더 빨리, 더 많이 뚫어라
[김영태기자] 2002년 봄, 한 접(20마리)에 11만원 하던 목포 세발낙지 가격이 갑자기 17만원으로 뛰었다. 인근 유달산 등의 관광지 역시 몰려드는 관광객들로 몸살을 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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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세 공동과세 NO!
행자부와 서울시가 빠르면 올 하반기부터 추진할 예정인 '재산세 공동과세 50% 지방세법 개정(안)'을 놓고 일부 지자체와 구의회, 지역 주민들의 반대가 거세다. 서울 강남·서초·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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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토지세-담배세 빅딜 추진…재정편차 해소 위해
서울시가 25개 구청간의 '빈부 격차' 를 해소하기 위해 구세 (區稅) 인 종합토지세와 시세 (市稅) 인 담배소비세의 '빅딜' 을 추진할 방침이어서 자치구간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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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자동차 주행세 4.11총선후 다시 추진
서울시는 정부와 여당의 반대로 도입이 유보된 자동차 주행세를4.11총선이 끝난 뒤 다시 추진키로 했다.시는 또 현재 시세로 돼있는 담배소비세와 자동차세를 구세로 전환하고 구세인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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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지원 특별교부금 10~20%로 상향조정-서울시
서울시는 29일 본격적인 지방자치가 시행됨에 따라 25개 자치구간의 재정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각 구청에 지원되는 특별교부금을 현재의 5%에서 10~20%로 상향조정키로 했다. 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