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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권 놓고 미국과 마주 앉을 일 없다" 핵 포기 없다는 김여정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 연합뉴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4개월여 만에 담화를 내고 군사정찰위성 발사 문제를 논의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와 이를 주도한 미국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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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수의 평양, 평양사람들] 베트남에 있는 북한군 묘비…북, 월맹과 합의 1년 전 참전
━ 베트남 전쟁과 우크라이나 전쟁 정용수 통일문화연구소장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입’으로 불리는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지난달 27일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한 입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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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과녁" 위협에 "尹 천치바보" 막말…김여정 발끈한 배경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동싱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지난 8월 평양에서 열린 전국비상방역총화회의에서 연설하는 모습. 연합뉴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이틀 만에 또 담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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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러 '노골적 지원' 확인한 김여정 "치명적 안보위기 직면할 것"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이 유엔 차원의 대북 제재 기류에 대해 “겁먹고 짖어대는 개에 비유하지 않을 수 없다”는 원색 비난을 퍼부었다.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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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여정 "안보리 이중기준 강력규탄…끝까지 초강경 대응"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의 동생인 김여정 당 선전선동부 부부장. 사진 조선중앙TV 화면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22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공개 회의를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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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결의안에 발끈한 北 "미사일 발사는 美위협에 자위적 조치"
북한이 평양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을 발사한 지난 6일 서울 중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북한 미사일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뉴스1 북한이 최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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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발사 성공한 날 중앙군사위 소집…김정은 무슨 의도?
한국이 누리호 발사에 성공한 21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의 주요 국방 정책을 결정하는 당 중앙군사위 확대회의를 열었다. TV에선 6년 전 발사하며 자체 개발 인공위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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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여정 "종전선언·연락사무소, 건설적 논의 가능" [전문]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 [사진 청와대사진기자단]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전날(24일) "종전선언은 흥미 있고 좋은 발상"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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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안보리 '北미사일 비공개회의' 비난…"우리에 대한 모독·무시"
지난달 31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지도 하에 '신형 대구경조종방사포 시험사격'을 했다고 조선중앙TV가 1일 보도했다. [조선중앙TV 캡처=뉴스1] 북한은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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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발사체 발사, 자위적 훈련···어느나라 겨냥한 것 아니다"
북한이 지난 4일 동해상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참관 아래 대구경 장거리 방사포와 전술유도무기가 동원된 화력타격훈련을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한 5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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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우주 공간 평화적 이용, 왜 우리만 안되나” 이용호의 주장이 넌센스인 이유
기조연설을 하는 리용호 북한 외무상[EPA=연합뉴스] 이용호 북한 외무상은 23일(현지시간) 유엔 총회 기조연설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 결의가 부당하고 불공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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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대북제재 전면 배격…美와 균형 이룰 힘 다져나가는데 박차"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섬 분교와 최전방 지역, 산골 등에 근무를 자원한 교원들을 만나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2일 전했다. [연합뉴스]북한이 자신들의 6차 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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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플린 "사드는 합의한 대로 반드시 배치"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차기 정부의 마이클 플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내정자는 사드 배치를 재확인했다. 방미 중인 김 실장은 10일(현지시간) “플린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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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외무성 "안보리 결의안은 주권침해 행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새 대북제재 결의안에 대해 북한이 평양 주재 외교관들을 상대로 장외 선전전에 나섰다.조선중앙통신은 지난 2일 북한 외무성이 평양에 주재하는 각국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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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 무력 강화할 것” 유엔 안보리 언론성명 반박
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는 언론성명을 채택한 데 대해 강력히 반발했다.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7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의 문답에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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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우리도 핵 가져야” 문재인 “부적절 주장”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7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참석해 답변하고 있다. 외통위는 이날 ‘북한의 4차 핵실험 규탄 및 핵 폐기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왼쪽은 홍용표 통일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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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 확산 우려하는 미국 향해 “핵기술 이전 없다”
북한이 6일 “첫 수소탄 시험(실험)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전격 발표했다. 조선중앙TV는 이날 낮 12시30분(북한시간 낮 12시)에 “새롭게 개발된 시험용 수소탄의 기술적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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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핵무장, 남측 정부 왈가왈부 말라"
북한이 24일 자신들의 핵무장이 정의로운 것이라며 남측 정부가 왈가왈부하지 말라고 주장했다. 북한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대변인은 이날 "남조선 괴뢰 패당은 우리(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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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NPT탈퇴 성명
지금 조선반도에는 미국의 악랄한 대조선 적대시정책으로 하여 우리 민족의 자주권과 국가의 안전이 엄중히 침해당하는 위험한 정세가 조성되었다. 미국은 2002년 11월 29일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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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T 탈퇴 선언 북 '정부성명' 전문
북한은 10일 '정부성명'을 통해 '핵확산금지조약(NPT)' 탈퇴를 선언했다. 다음은 북한 정부가 발표한 성명 전문이다. 『지금 조선반도에는 미국의 악랄한 대조선 적대시정책으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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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핵확산금지 조약 탈퇴/북한 당국 선언
◎핵개발 추진속셈… 한반도에 새긴장 【동경 시사통신=본사특약】 북한은 12일 정부 성명을 발표,『국가의 최고이익을 지키기 위한 조치로 어쩔 수 없이 핵확산금지조약(NPT)에서 탈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