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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Life]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운영, 경연대회 개최 … 미래차 시장 이끌 인재 양성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6월부터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은 전사적인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경연대회’ 모습. [사진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는 자율주행·전동화·커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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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 땐 상위 15%, 졸업 땐 5%의 실천공학 인재 키운다
━ [양영유의 총장 열전] 이성기 한국기술교육대 총장 이성기 한국기술교육대 총장이 ‘스마트 러닝 팩토리’에서 사람처럼 움직일 수 있는 유연한 로봇팔 ‘엠비덱스 ’와 반갑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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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시대 되도 생산인력 당장 안 줄어든다
친환경차로 자동차 산업이 전환되더라도 단기적으로는 자동차 산업 고용 감소세가 크지 않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종전에는 기존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 중심으로 산업이 넘어가면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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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施善集中)] 급변하는 미래자동차 시장 견인할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 양성 박차
현대모비스는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 양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사적인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경연대회’를 열기도 했다. [사진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는 자율주행과 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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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제조업 르네상스’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에게 ‘344’를 제시했다. ‘2030년까지 국민소득 4만 달러와 제조업 4강을 달성한다’는 경제 도약 목표다. 반갑지만 사면초가에 빠진 한국 경제에는 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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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전공 융합 ‘팀팀 클래스’ 확대…“베스트보다 온리 원이다”
━ [양영유의 총장 열전] 유지수 국민대 총장 국민대는 상해 임시정부 지사들이 국리민복(國利民福)을 구현할 교육기관 설립에 뜻을 모아 1946년에 세운 대학이다. 백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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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약] 글로벌 무역전쟁 돌파구 찾자! 기업들 ‘근육 키우기’ 한창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9 개막일인 지난 1월 8일(현지시간)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퀀텀닷 발광다이오드(QLED) 8K TV의 화질을 감상하고 있다.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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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인사이트] “기술 초격차, 대한민국을 R&D 센터로 만들어라”
━ 중국 ‘IT 굴기’ 따돌리려면 이달초 열린 CES의 TCL 전시관. 중국 기업은 이번 전시회에 1121개가 나와 338개가 참여한 한국을 압도했다. 그러나 기술의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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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시내버스 20%가 수소버스…친환경 ‘수소도시’ 부산 만든다
지난해 9월 부산시와 현대자동차는 수소차 보급확대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사진 부산시] 부산시가 초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해 수소 자동차를 대거 보급하는 등 ‘수소 도시’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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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자! 한국 경제] 고부가 제품 확대 통한 글로벌 주도권 강화
지난 9월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됐던 ‘IFA 2018’에서 소개된 ‘LG클로이로봇’. LG는 올레드TV·생활가전·V40 등 주력제품에 인공지능을 탑재하고 석유화학·자동차부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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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 미래자동차 등 ICT융복합 교육 강화 … 빅데이터 기반 취·창업 원스톱 지원
호남대는 자율주행 전기차 특화 전문 인재를 양성해 친환경·스마트차 분야에 인력을 공급할 계획이다. [사진 호남대] 호남대학교는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PRIME) 사업(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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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우리만 못 하는 혁신 성장, 우리만 하겠다는 소득주도 성장
홍승일 중앙일보디자인 대표 소득주도 성장의 구원투수로 등장한 혁신 성장 역시 기를 펴지 못하는 기색이다. 기실, 문재인 정부의 ‘혁신성장’ 구호가 박근혜 시절 ‘창조경제’ 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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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달린 수소버스, 내년 전국 30대로…‘수소경제’ 드디어 빛볼까
수소전기버스가 21일 처음 서울 시내를 달렸다. 내년엔 전국 6개 도시의 정규 버스노선에 총 30대가 투입될 예정이다. 또 이날 수소 인프라 확대를 위해 국내외 13개 업체가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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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BMW 화재사태가 남긴 교훈
윤일수 자율주행차 융복합미래포럼 자문위원 집 앞 횡단보도에 초등학생들이 길 건너기를 기다리며 옹기종기 서있다. 이 아이들도 내가 어렸을 때처럼 어머니에게 ‘차 조심해라’는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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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기쁨 대전 위아자] 첨단 로봇 만나볼까, 가을 감성투어 떠날까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대전에서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가 열린다. 과학을 주제로 한 축제(사이언스 페스티벌)와 가을 여행주간 행사가 그것이다. 지난해 열린 대전 사이언스페스티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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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기쁨 대전 위아자] 첨단 로봇 만나볼까, 가을 감성투어 떠날까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대전에서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가 열린다. 과학을 주제로 한 축제(사이언스 페스티벌)와 가을 여행주간 행사가 그것이다. 지난해 열린 대전 사이언스페스티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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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인공지능·ICT 시대 … 기업들 '미래 먹거리' 발굴 가속
주요 대기업들이 저성장 장기화의 늪을 탈출하기 위한 미래 먹거리 발굴에 전력을 쏟고 있다. 미래 경쟁력 확보 없이는 생존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에서다. 사진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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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기업 유니콘, 중국에선 3.5일에 하나씩 생긴다는데
어쩌면 올해는 중국 역사상 유니콘이 가장 많이 상장한 해이자, 유니콘 구도에 가장 큰 변화가 생긴 해가 될지도 모르겠다. 중국 투자 매체 투자계(投资界)가 추적해온 유니콘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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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첫 공식 행보, 마곡 택한 까닭은
구광모 LG그룹 회장(오른쪽)이 12일 서울 마곡 LG 사이언스파크에서 LG디스플레이 연구원과 ‘투명 플렉시블 OLED’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LG] 구광모(40) LG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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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LG 회장, 첫 현장 행보는 ‘그룹의 R&D 심장’
구광모(40) LG그룹 회장이 서울 강서구 마곡에 있는 연구개발 단지인 ‘LG 사이언스파크’를 찾았다. 지난 6월 29일 그룹 회장에 취임한지 약 3개월 만에 첫 대외 행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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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4차 산업혁명 혁신 선도대학' 사업단장 간담회 개최
왼쪽에서 5번째 박기홍 국민대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단장, 6번째 국민대 유지수 총장, 7번째 교육부 이진석 고등교육정책실장 교육부에서 선정한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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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뻗는 대학] MS와 손잡고 국내 최초 ‘데이터 전문가’ 육성
학생들이 만든 전기자동차가 교내를 달린다. 캠퍼스를 찾은 중·고등학생들은 드론, 자율주행 자동차, 3D 프린터를 체험한다. 유학생 비율이 지역사립대 중 1위인 선문대에는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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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다른 전공 융합 수업에서 실용적 사고 나온다”
━ 대학의 길, 총장이 답하다 국민대 유지수 총장은 ’대학이 자율적으로 바뀌기는 쉽지 않다. 헌신적이며 열정적인 20%의 교수가 대학을 바꾼다“고 말했다. [오종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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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장애인·노약자가 걷게하는 '웨어러블 로봇' 공개
LG전자가 사람이 직접 착용하는 웨어러블 로봇을 공개하는 등 로봇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LG전자는 31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