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회 전국체육대회 폐막… 대회 MVP 수영 5관왕 김서영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은 수영 5관왕 김서영(경북도청)이 10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
[데이터브루]숫자로 보는 오늘의 인물, 박태환
가 매일 여러분께 뉴스 속 화제의 인물을 '숫자'로 풀어 전해드립니다. . 시리즈 2019년 10월 8일 주인공은 '마린보이' 박태환입니다. 박태환은 89년생으로
-
[소년중앙] 선수·시민 모두 즐기며 가요 100년간 개척해온 스포츠 강국으로의 길
지난 2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전 기계체조 남자 일반부 도마 경기에서 우승한 ‘도마의 신’ 양학선. 이번 전국체전 체조 종목은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체조
-
‘우체부 마라톤 금지’부터 399.6m 달리기까지…전국체전 100년 스토리
배순학 대한체육회 고문이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에 있는 한국체육박물관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뒷 배경은 전국체육대회 동계대회 우승기, 오른쪽에 보이는 빨간 통은 차량
-
물속의 배트맨 드레셀, 펠프스를 넘었다
지난 27일 세계수영선수권 혼성 계영 400m에서 금메달을 딴 뒤 기뻐하는 드레셀. [연합뉴스] 카엘렙 드레셀(23·미국)이 21세기 ‘수영 황제’로 등극했다. 마이클 펠프스(3
-
김서영, 세계선수권 개인혼영 400m 결승 진출 무산
김서영(25·경북도청, 우리금융그룹)이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 대회 개인혼영 400m에서는 결승 진출을 이루지 못했다. 김서영이 28일 오전 광주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
-
'신 수영 황제' 드레슬, 세계선수권 7관왕 도전
'신(新) 수영 황제' 케일럽 드레슬(23·미국)이 광주 세계수영선수권 대회에서 7관왕에 오를까.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
-
고정관념 깬 10대·30대 ‘인간 물고기’
24일 남자 접영 200m에서 세계신기록으로 우승하고 포효하는 19세 밀라크. [연합뉴스] 수영 선수의 전성기는 대개 21세 전후로, 다른 종목보다 빠른 편이다. 하지만 2019
-
FINA 왜 그러나…도핑 논란 침묵 이어 표현의 자유까지 막나
국제수영연맹(FINA)이 쑨양(중국)의 도핑 논란에도 침묵하더니, 선수들이 쑨양과 함께 시상대에 서길 거부하는 행동에 대해서도 제동을 걸었다. 외신에 따르면 FINA는 지
-
신성 10대부터 노장 30대까지…수영에 나이 제한은 없다
이제 수영에 나이 제한은 없어 보인다. 광주 세계수영선수권 대회에서는 10대 후반부터 20대, 3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걸출한 선수들이 나오고 있다. 보통 수영 선수의
-
기념 촬영 거부한 선수에게 쑨양이 외친 말 "너는 루저"
광주 세계수영선수권 대회에 나선 수영 선수들이 '반(反) 쑨양'으로 뭉치고 있다. 쑨양에게 반대하는 목소리를 가장 먼저 냈던 호주 수영 선수 맥 호튼의 이름을 따 '팀맥'으로 불
-
英선수에 악수 거부당한 쑨양 “내 태도와 성적 존중받아야”
23일 광주 광산구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우승한 중국의 쑨양이 시상대에 함께 올라서기를 거부하는 동메달
-
백혈병 천재 동료를 위해 감동 메시지 보낸 수영선수들
백혈병 투병 중인 일본 선수를 위해 세계적인 수영 선수들이 발 벗고 나섰다.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100m 접영 결승 시상식에서 메달리스트들이 급
-
쑨양 4연패를 보는 두 시각…실력인가 약물인가
세계선수권 남자 자유형 400m 금 중국 쑨양(가운데). 호주 호튼(왼쪽)은 도핑 의혹에 대한 항의로 시상대를 거부했다. [AP=연합뉴스] 중국 수영 스타 쑨양(28)이 21일
-
'아쉬운 6위' 김서영 "작년보다 준비 잘했는데..."
김서영(25·경북도청, 우리금융그룹)이 광주 세계수영선수권 대회에서 6위를 기록했다. 22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
쑨양때문에…한반도에서 발발한 '제2차 동서 도핑 냉전'
중국 수영 스타 쑨양(28)이 남자 자유형 400m에서 최초로 4연속 우승을 하는 대기록을 달성하면서, 동(東)과 서(西)로 쪼개진 도핑 전쟁이 또 발발했다. '신냉전' 기류가
-
中 쑨양에 금메달 놓친 호주 선수, 시상대 '보이콧' 논란
광주 남부대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자유형 400m 결승 시상식에서 2위를 차지한 호주의 맥 호턴(왼쪽)이 도핑 논란에 휩싸인 1위 쑨양(
-
[서소문사진관] 도핑 논란 쑨양의 포효와 눈물, 400m 자유형 첫 4연패
사상 처음으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자유형 400m 4연패를 달성한 중국의 수영 영웅 쑨양(28)이 포효와 함께 눈물을 보였다. 중국 쑨양이 21일 광주 광산구 남부대
-
대기록 세운 쑨양, 이번에는 제대로 도핑테스트 받는다
도핑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한 쑨양(28·중국)이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 대회에서는 도핑 테스트를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21일 광주 광산구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
-
약물 사기꾼 질타에도…쑨양, 자유형 400m 4연속 우승
끊임없는 도핑 의혹에도 결국 자유형 400m 왕좌는 쑨양(28·중국)이었다. 쑨양이 광주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에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으면서 대회 사상 처음으로
-
박태환은 빠졌다…쑨양, 자유형 400m 4연패 도전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남자 자유형 400m 4연패에 도전하는 쑨양. [뉴시스]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마린보이’ 박태환(30)은 없다. 대신 한때 박태환의
-
광주서 대관식 기다리는 ‘인어공주’ 김서영
한국 수영의 ‘에이스’ 김서영이 세계수영선수권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뉴시스] 김서영(25·경북도청, 우리금융그룹)은 한국 여자수영의 에이스다.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
김서영, 광주에서 ‘인어공주’ 될래요
21일 김천에서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 개인혼영 200m에서 물살을 가르는 김서영. [연합뉴스] ‘마린보이’ 박태환(30)은 없지만, ‘인어공주’ 김서영(25·경북도청)이 있다.
-
'인어공주' 김서영, 박태환 이어 세계 수영 놀라게 한다
'한국 수영의 희망' 김서영(25·경북도청)이 오는 7월 열리는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김서영은 21일 경북 김천 실내스포츠수영장에서 열린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