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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길 비례대표 신청
김정길 대한체육회장이 18일 통합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신청을 한 사실이 20일 확인됐다. 김 회장은 2005년 초 취임 당시 “중립적으로 체육회를 이끌겠다”며 열린우리당 고문 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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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생활에 주름살 지는데 국가 현안 소홀히 하면 안 돼”
이명박 대통령이 18일 전북 전주시 생물산업진흥원 컨벤션센터에서 농림수산식품부 업무보고를 받은 뒤 오찬장으로 이동해 참석 인사들과 함께 소통과 화합의 비빔밥을 만들고 있다. 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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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희·엄호성 선진당 입당
통합민주당 공천에서 탈락한 이용희(충북 보은-옥천-영동) 국회 부의장이 17일 자유선진당에 입당한다. 4선의 이 부의장은 16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지역에서 선진당행을 권하는 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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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정동영 ‘서울 투톱’ 나서나
총선을 앞두고 민생 탐방에 나선 통합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10일 부산 자갈치시장을 방문해 산낙지를 들어보며 상인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송봉근 기자]통합민주당 안 두 거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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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좋은 인재 영입은 보물 줍기”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가 10일 서울 여의도 당사의 기자간담회장에 들어서고 있다. 이 총재는 한다라당 공천 탈락자들 중 선별해 영입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자유선진당 이회창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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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MB 브랜드로 최소 160석 목표”
총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여야는 자기 이익에 따라 다른 목소리를 낸다. 경제를 살리려면 집권당에 표를 몰아 줘야 한다는 안정론과 집권당이 압도적 다수 의석을 차지하면 무소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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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노 홀리데이 근무, NO”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열린 한국방송기자클럽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강 대표 뒤로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가 보인다. [사진=오종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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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천 땐 선진당 간다” 배짱 후보 골치
한나라당 안강민 공천심사위원장이 28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2차 공천 심사장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강정현 기자]“공천을 못 받으면 자유선진당으로 옮겨서라도 출마할 생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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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MB에 “형님, 여성부 받으시죠”
“형님, 여성부를 받으셔야 합니다.” 정부조직 개편안 협상이 사실상 결렬 수순에 들어갔던 18일 오후 한나라당 이재오 의원이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에게 한 말이다. 한 측근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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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령산맥 이남엔 전략 공천 가능성”
한나라당 박순자 중앙여성위원장(왼쪽에서 일곱째) 등 18대 총선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진 여성 공천 신청자들이 19일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나라당의 강력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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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이 당선인 방문 조사 … 정치권 반응
17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특검 조사를 받은 것에 대해 정치권은 약속이나 한 듯 말을 아꼈다. 지난해 대선 직전 이명박 특검법을 놓고 국회에서 난투극이 벌어졌을 때와는 천양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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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값은 해야 하는데 … 예비 야당 거물들 총선 고민
공천 시즌이 개막하면서 예비 야권의 거물급 인사들이 깊은 장고에 빠졌다. 대통합민주신당 손학규 대표는 14일 자신의 수도권 출마설에 대해 “아직 본격적으로 논의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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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사회 혼란 걱정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11일 이경숙 인수위원장, 김형오 인수위부위원장(오른쪽부터) 등과 함께 숭례문 화재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불에 탄 숭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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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 보던 얼굴들 정치 무대로 ‘업종 변경’
18대 총선이 두 달도 남지 않았다. 2007년 대선의 여운이 채 가시지 않은 채 여의도는 총선 바람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도 이색 출마자들이 눈에 띈다. 방송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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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 보던 얼굴들 정치 무대로 ‘업종 변경’
18대 총선이 두 달도 남지 않았다. 2007년 대선의 여운이 채 가시지 않은 채 여의도는 총선 바람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이번 총선에서도 이색 출마자들이 눈에 띈다. 방송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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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총재’ 이회창의 자유선진당, 자민련처럼 솟을까 민국당같이 꺼질까
“충무공이 ‘상유십이 순신불사(尙有十二 舜臣不死)’,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 있고 이순신이 죽지 않았다고 했는데 ‘순신불사’의 어구를 떠올릴 때마다 가슴에 전율 같은 감동을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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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총재’ 이회창의 자유선진당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가 1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양 손을 치켜들고 당원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충무공이 ‘상유십이 순신불사(尙有十二 舜臣不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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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 “창당 앞두고 웬 날벼락”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오세인)는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차남 이수연(42)씨와 이 전 총재의 측근인 서정우(65) 변호사를 출국금지했다고 28일 밝혔다. 공안1부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