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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아의 행복한 가드닝] 돌확, 5월의 오아시스
오경아 정원 디자이너·오가든스 대표 집 앞에 세워둔 차의 앞창문이 온통 뿌옇다. 손으로 쓸어보면 노란 송화다. 4월 말에서 5월 초, 소나무는 꽃가루를 바람에 날린다. 한 꽃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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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가 알을 낳는다? 호주서 포착한 20년 새 최대 규모 산란 장면
12월 4~6일 호주 대보초에서 20여년만에 최대 규모 산호 산란이 관찰됐다. [사진 호주 퀸즈랜드 주 관광청] 세계 최대의 산호 군락인 호주 대보초(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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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이색 반려 동물, 헛둘~ 헛둘~ 달팽이 월드!
토종 달팽이인 동양달팽이가 먹이 활동을 하고 있다. 동양 달팽이는 흔히 볼 수 있는 명주달팽이와 달리 껍데기 높이 34 mm, 지름 50 mm로 토종 달팽이 중 크기가 가장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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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2017 신비한 세계곤충박람회
나뭇가지와 구별이 안 되는 왕대벌레 세랏티페스말레이는 태국에서 서식하는 곤충입니다. 날개모양이 부엉이 얼굴을 닮은 유릴로츄스 부엉이나비는 멕시코에 살죠. 이런 희귀한 곤충들을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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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무주에서 볼 수 있는 그것… 반딧불이·비단벌레 그리고 별
by 정바울·연성현 함박눈이 내리는 겨울, 많은 사람들이 스키나 스노보드를 타러 스키장을 찾는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스키장 중 하나는 무주 덕유산에 있는 스키장이다. 사람들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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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窓
일러스트 조태호연못에 사는 단세포동물인 짚신벌레는 가장 하등한 동물로서 주로 세포분열의 방식으로 번식하지만, 가끔 유성동물처럼 두 마리가 서로 결합하기도 한다. 그런 때 두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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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만도 못한 인간
자연,곧 동식물의 생태계는 인간의 거울이라고 한다.저마다 살아남기 위한 독특한 전략을 가지고 적자생존하는 생태계의 지혜를배워야 한다는 뜻이다.하지만 인간은 그 지혜를 배우기는 커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