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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팜온더로드’] 청정 농장의 자연 담은 과자, 4개월 새 100억원 매출
롯데제과 ‘팜온더로드’는 세계 유명 농장에서 재배한 원료와 첨단장비를 사용해 고급 수제 과자 수준의 프리미엄 과자 브랜드로 탄생됐다. [사진 롯데제과] 롯데제과가 일반 과자와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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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의 연극 같은 요리
[뉴스위크] 르네 레드제피가 운영하는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 덴마크 코펜하겐의 ‘노마’ ... 도쿄에 5주일 동안 문 여는 팝업 레스토랑의 예약 대기자 6만 명에 달해 1 말린 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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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년 전통 자연발효 차의 맛과 향
청태전은 엽전 같아서 돈차로도 불린다.사진=프리랜서 양예원차의 나라인 중국에서 최고급으로 치는 보이차는 발효 차. 묵을수록 떫은 맛이 사라지고, 향기가 오래 간다. 전통 자연건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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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기자가 알아본 육아 시크릿
“아이 유산균 뭐 먹여?” 여섯 살 아이를 키우고 있는 기자가 또래 엄마들에게 자주 듣는 질문이다. 최근 엄마들의 최대 관심사는 유산균이다. 아이에게 비타민보다 유산균을 챙겨 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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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생물주권시대가 열리고 있다
김명자전 환경부 장관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 초빙교수 지금 평창에선 매머드급 국제행사가 한창이다. 3주에 걸쳐 2만 명쯤 모이는 생물다양성협약(Convention on B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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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회의 Q&A
6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는 제12차 생물다양성 협약 당사국 총회가 본격 개막됐다. 이 대회가 어떤 대회인지, 이 대회를 통해 논의된 사항들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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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형태로 진화한 이색 쌈 집 5선
“새로지은 밥을 강된장과 함께 부드럽게 찐 호박잎에 싸먹으면 밥이 마냥 들어간다. 그리고 마침내 그리움의 끝에 도달한 것처럼 흐뭇하고 나른해진다. 그까짓 맛이라는 것, 고작 혀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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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멸종 위기 국화에서 아름다움의 비밀 찾았죠
아모레퍼시픽은 약용이나 식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알려졌으나 멸종위기에 처했던 흰감국을 복원해 미백 파우더와 선크림 등의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사진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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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네이처바이', 토마토서 추출한 커큐민·라이코펜 캡슐에 담아
오뚜기는 2012년 네이처바이 론칭 당시 어린이·청소년·성인·갱년기·노년층 등 연령에 따라 제품을 구성해 선보였다. [사진 오뚜기] 오뚜기의 기업철학은 ‘네이처바이(Nature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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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햇간장, 찌개=중간장, 조림=진간장, '궁합' 맞추세요
스페인 레스토랑 ‘무가리츠’의 헤드 셰프인 훌리에타 카루소가 최근 방한했다. 무가리츠는 영국 잡지 ‘레스토랑’이 선정한 ‘세계 최고 레스토랑 50선’에서 올해 6위를 차지한 식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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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아산정책연구원 공동기획] 30만 넘던 가양주 기능인, 일제 때 10여 명으로 줄어
20일 오후 정여창고택 옆 솔송주 문화원이 자리한 경남 함양의 개평마을엔 가는 비가 내려앉고 있었다. 찹쌀에 솔잎, 봄에 나는 솔순으로 빚은 솔송주의 단아한 향이 비가 만든 습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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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아산정책연구원 공동기획] 30만 넘던 가양주 기능인, 일제 때 10여 명으로 줄어
20일 오후 정여창고택 옆 솔송주 문화원이 자리한 경남 함양의 개평마을엔 가는 비가 내려앉고 있었다. 찹쌀에 솔잎, 봄에 나는 솔순으로 빚은 솔송주의 단아한 향이 비가 만든 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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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기의 ‘바이오 토크’] 인류 최초 플라스틱은 당구장 사람들 덕에 탄생
바이오플라스틱으로 제조한 식기 등 주방용품. 더스틴 호프먼이 주연한 1967년 영화 ‘졸업’에선 주인공이 대학 졸업을 앞두고 진로를 고민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때 아버지의 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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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기의 ‘바이오 토크’] 인류 최초 플라스틱은 당구장 사람들 덕에 탄생
바이오플라스틱으로 제조한 식기 등 주방용품. 더스틴 호프먼이 주연한 1967년 영화 ‘졸업’에선 주인공이 대학 졸업을 앞두고 진로를 고민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때 아버지의 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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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건강 팔방미인' 효모의 재발견
효모는 막걸리를 비롯해 맥주, 포도주 등 각종 주류를 제조하는 데 필수적이다. 효모는 기원전부터 인류의 영양을 책임져온 중요 미생물이다. 효모에 미네랄을 주입해 만든 ‘미네랄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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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건강 팔방미인' 효모의 재발견
효모는 막걸리를 비롯해 맥주, 포도주 등 각종 주류를 제조하는 데 필수적이다. 효모는 기원전부터 인류의 영양을 책임져온 중요 미생물이다. 효모에 미네랄을 주입해 만든 ‘미네랄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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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가을 끝자락 … 벌써 오신 겨울나그네
철새를 좇아 간다고 하자 지인이 말했습니다. “탐조는 사람이 자연의 일부가 되어야만 가능한 일”이라고요. 그러면서 자기가 아는 사람은 “3일 동안 세수도, 면도도 하지 않고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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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에도 초코 조각에도 초코 초코홀릭의 세계
1 인형으로 제작한 유로 초콜릿 축제의 상징 이탈리아 중부 움브리아 주의 페루자는 한국 사람에게는 안정환 선수가 활약했던 축구팀의 도시로 잘 알려져 있지만 초콜릿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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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느낌 제대로 살리는 건 … 스타일 달라도 역시 청자빛
3 전통 뒤주 위에 차린 디저트 상. 청자빛과 옹기빛의 조화가 돋보인다. 촬영협조=르크루제 정통 한식, 퓨전 한식에 이어 이젠 모던 한식이 대세다. 상다리 휘어지도록 거하게 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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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말린 과일·채소 대장암·골다공증 막는 '묘약'
과일·채소를 말리면 적은 양으로도 영양을 보충할 수 있고 맛도 깊어 진다. [사진 아카데미북] 바람과 볕을 받으며 인고의 시간을 담아낸 ‘말린 음식’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인공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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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말린 과일·채소 대장암·골다공증 막는 '묘약'
과일·채소를 말리면 적은 양으로도 영양을 보충할 수 있고 맛도 깊어 진다. [사진 아카데미북] 바람과 볕을 받으며 인고의 시간을 담아낸 ‘말린 음식’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인공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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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이웃집] 이환의 셰프의 광화문 단골집
콩두 총괄셰프 이환의.신문로 서울역사박물관 안에 있던 한식 레스토랑 콩두가 지난 5월 덕수궁 돌담길 안쪽으로 자리를 옮겼다. 간판 없는 좁은 골목길을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식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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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이웃집] 이환의 셰프의 광화문 단골집
콩두 총괄셰프 이환의.신문로 서울역사박물관 안에 있던 한식 레스토랑 콩두가 지난 5월 덕수궁 돌담길 안쪽으로 자리를 옮겼다. 간판 없는 좁은 골목길을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식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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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건강·미용은 어떻게 챙기지
여름철 지친 피부는 과일 추출 영양소 든 화장품에 맡기세요 여름철 반드시 챙겨 발라야 하는 화장품이 있다. 자외선 차단제다. 이제는 사계절 필수품이 됐지만 햇볕 강한 여름엔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