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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박물관,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과 온라인 전시회 ‘한국의 자수, 어제와 오늘’ 개최
숙명여자대학교(총장 장윤금) 박물관이 ‘한-UAE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하여 오는 6월 24일(목)까지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과 온라인 전시회 ‘한국의 자수, 어제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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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조상님이 즐기던 꽃 피고 새 우는 풍경…그 안에 숨은 의미까지 즐겨요
장예현·김태균·조유민·심여진(왼쪽부터) 학생기자가 서울 강남구 호림박물관 신사분관을 찾아 민화 전시회 ‘정원의 풍경: 인물·산수·화조’를 관람한 뒤, 전시작품 중 하나인 ‘곽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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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한땀 한땀…꽃보다 아름다운 전통자수 지킴이
━ [더,오래] 이정은의 장인을 찾아서(17) 한 4년 전쯤 나는 우연히 81세로 세상을 떠난 중요무형문화재 한상수 장인의 마지막 작품을 본 적이 있다. 그 때의 생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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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판타스틱~ 원더풀~ 앙드레 김은 살아 있다
고 앙드레 김의 패션쇼에서 빠질 수 없는 무대가 바로 7겹의 코트 퍼포먼스다. 시스루 소재의 형형색색 코트를 하나씩 벗어던지는 과정을 통해 한과 슬픔을 해탈해나가는 한국인의 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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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보다 한 발 앞섰던 앙드레 김
앙드레김 리마인드 패션쇼가 30일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유니세프 후원으로 열렸다. 고인이 별세하고 8년 만에 열리는 첫 번째 대규모 패션쇼였다. 한국 패션사의 전설 ‘앙드레 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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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쇼 티켓 1장으로 7명 ‘도둑 입장’ 그렇게 한국 패션 이뤘다
진태옥 디자이너가 서울시 청담동 진태옥 샵에서 사진촬영을 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진 디자이너는 1세대 디자이너이자 한국 패션계의 살아있는 역사라 불린다. 우상조 기자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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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옷은 백자 달항아리 스타일, 한국 문화에 스토리를 입혔죠”
패션 디자이너 진태옥(81). 현역으로 활동중인 국내 패션 디자이너 가운데 경력이 가장 오래됐다. 1965년 여성복 프랑소와즈를 시작했으니 옷과 함께한 지 올해로 꼭 50년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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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옷, 좋은 사람, 좋은 인연 나는 행복한 디자이너입니다”
1965년 여성복 ‘프랑소와즈’를 시작했으니 디자이너라는 이름으로 산지 올해로 꼭 50년이다. 1988년 서울올림픽 유니폼을 디자인했고, 그 이듬해 한국의 1세대 디자이너들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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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궁중 나인들의 눈물일까 방울방울 화려한 자수 …
봉황이 수 놓아진 왕실 여성용 흉배(胸背·가슴과 등에 붙이는 천). [사진 고궁박물관]누가 자수(刺繡)를 시간 많은 여인네들의 고상한 취미생활이라 했던가. 경복궁 내 고궁박물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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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5벌 입은 朴대통령, 가장 성공한 옷은?
25일 취임식을 한 박근혜 대통령은 하루 동안 모두 다섯 벌의 의상을 선보였다. 첫 일정인 국립현충원 참배와 국회의사당에서의 취임식, 광화문 광장에서의 축하 공연, 세종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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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전 중국인들의 '대박 기원' 상징은…
SUNDAY MAGAZINE 09 1 구름용무늬 항아리, 청, 높이 35.6㎝, 지름 26㎝, 국립중앙박물관 2 황유가 시유된 술단지, 한, 높이 24㎝, 지름 20.2㎝, 국립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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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전 중국인들의 ‘대박 기원’ 상징은...
1 구름용무늬 항아리, 청,높이 35.6㎝, 지름 26㎝, 국립중앙박물관 2 황유가 시유된 술단지, 한,높이 24㎝, 지름 20.2㎝, 국립중앙박물관 3 신령스러운 동물무늬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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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이게 독도입니다” 부시 “알고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This is Dokdo(이게 독도입니다).” 부시 대통령: “Is that? I know(저건가요? 알고 있습니다).” 6일 오전 정상회담장인 청와대 본관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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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명인] 자수장 한상수씨
시계바늘을 백년 전으로 돌렸다. 구한말께인가. 저만큼 보니 '규방' (閨房)이 있다. 방 안에는 바늘을 쥔 채 잰 손놀림으로 비단 주머니에 꽃과 나비를 수놓는 젊은 처자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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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대, 박물관 특설교육원 문열어
여성들의 재교육을 위해 여자대학들이 상아탑 문을 활짝 열었다. 이미 이화여대(총장 정의숙)가 취업준비·한국미술감상·직업재교육· 자원봉사자 교육을 주요골자로한 평생교육원을 개강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