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민련도 한때 전국정당이었다 [김정하의 시시각각]
김정하 논설위원 자민련은 1995년 김종필(JP) 총재가 창당해 2006년에 소멸한 정당이다. 1997년 첫 평화적 정권 교체에 기여하면서 정치사에 의미 있는 족적을 남겼지만 이
-
“장 동지, 비밀리에 작업할 조용한 공간을 마련하세요”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996년 국민회의 창당 1주년 기념행사는 국민회의와 자민련 합당대회 같았다. DJ와 JP는 파안대소했고 양당 당직자들은 함께 단상에 앉았다.
-
“장 동지, 비밀리에 작업할 조용한 공간을 마련하세요”
1996년 국민회의 창당 1주년 기념행사는 국민회의와 자민련 합당대회 같았다. DJ와 JP는 파안대소했고 양당 당직자들은 함께 단상에 앉았다. [중앙포토] 1996년 4·11 총
-
“YS의 호의 원치 않는다, 공정한 게임의 룰만 지켜라”
1995년 8월 15일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새정치국민회의 창당 발기인대회에서 이희호 여사, 기업인 박상규씨, DJ와 김영배 의원이 박수를 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
“YS의 호의 원치 않는다, 공정한 게임의 룰만 지켜라”
1995년 8월 15일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새정치국민회의 창당 발기인대회에서 이희호 여사, 기업인 박상규씨, DJ와 김영배 의원이 박수를 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
[부고] 한영수 전 국회의원
한영수(사진) 전 국회의원이 9일 오전 8시 노환으로 별세했다. 75세. 고인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제9대 국회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한 뒤 10, 11, 14, 15대
-
[4·15 총선 후보 등록 첫날] 나이·성별·학력
40대 대졸 남성으로 직업 정치인. 보름가량 남은 17대 총선에서 유권자들이 맞닥뜨릴 가능성이 가장 큰 지역구 후보자의 신상명세다. 31일 등록한 657명의 지역구 후보들 중 남
-
[선택! 4·15 총선 출마 예상자 명단] 인천
4.15 총선은 대혼전을 예고한다. 출마의사를 직.간접으로 밝힌 예비후보의 수는 2천여명 안팎이다. 대략 10대1 정도의 경쟁률이다. 명단은 중앙일보 인터넷 홈페이지(www.joi
-
[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이윤수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경기 성남 수정구 이윤수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
-
李총재 부인·한광옥·한화갑 韓씨 종친회 참석
민주당 한광옥 대표와 한화갑 고문, 그리고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의 부인 한인옥(韓仁玉)여사가 15일 청주 韓씨 종친회 행사에서 만난다. 이날 오전 충북 청원군 남일면 가산리에 있는
-
한영수 상임고문 "토론않는 JP" 비판
자민련 한영수 상임고문이 31일 "김종필 총재가 신당동 자택이나 집무실에서 당 사람을 맞이할 때 기다리게 하거나 허탕치고 돌아가게 하는 일이 있어선 곤란하다"며 "바둑을 두다가도
-
자민련, 당직 전면 개편
자민련 김종필(金鍾泌)총재는 12일 부총재단을 개편하고 사무총장에 오장섭(吳長燮), 정책위의장에 정우택(鄭宇澤), 원내총무에 김학원(金學元)의원을 임명하는 등 당직을 전면 개편했다
-
JP, 자민련에 4년만에 컴백
자민련이 12일 당무회의를 열어 김종필(金鍾泌.JP)명예총재를 총재로 추대키로 했다. 1997년 당 대선후보 경선 때 JP에 도전했던 한영수(韓英洙)전 의원이 JP추대를 제안했다.
-
자민련 김종호대행 후임 조부영부총재 0순위
자민련 김종호(金宗鎬)총재권한대행이 건강상 이유로 사의를 밝힘에 따라 지도체제 개편이 이뤄질 가능성이 커졌다. 당헌에 총재권한대행은 총재(李漢東총리)가 지명해 당무회의의 추인(追認
-
자민련 당무회의 "언론위협 세계가 지탄"
4일 자민련 당무회의에서 정부의 언론사 세무조사와 신문고시 강행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김현욱(金顯煜)지도위의장은 "정부의 언론사 세무조사와 신문고시 문제는 국제사회에서
-
정치인들 "우리 풍토선 누구나 죄인"
전두환·노태우·김영삼 정권에서 당대표 등을 지내며 ‘킹 메이커’로 불렸던 김윤환(金潤煥)민국당 대표.그는 “지금 같은 정치 풍토에서 정치인은 누구나 죄인”이라고 말한다. 15대(1
-
"총리 역할 안하면서 총무불러 질책"
"총리 한 사람을 위해 당원 모두가 죽어야 하나. " 29일 열린 자민련 당무회의에선 이한동(李漢東)총리의 총재직 사퇴를 요구한 강창희(姜昌熙)부총재의 폭탄 발언(27일)을 놓고
-
JP, 청와대-자민련 갈등에 관망만
자민련 김종필(金鍾泌.JP)명예총재가 요즘 말을 아끼고 있다. 한빛은행 특검제.의약분업.대북정책을 놓고 청와대와 자민련 사이에 미묘한 갈등 기류가 형성되고 있지만 못본 척하고 있다
-
자민련 1일 당직 개편 단행
자민련은 1일 당직개편을 단행해 사무총장에 오장섭(吳長燮.3선), 원내총무에 이양희(李良熙.2선)의원, 대변인에 변웅전(邊雄田)전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자민련은 김종호(金宗鎬)총
-
자민련 되살리기 JP 직접 나서
자민련 김종필(金鍾泌.JP)명예총재는 31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당무위원들의 오찬에 참석해 "의석이 많지 않아 법적인 위치(국회 교섭단체)를 갖추지 못해 어려움이 많지만
-
[월간중앙] 16대 총선이 남긴 말·말·말… 그 난장판!
선거는 결과가 중요하다. 하지만 결과보다 더 중요한 것이 선거 과정이다. 총선 과정을 결산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다. 이 글에서는 그 방법을 말(言) 에서 찾았다. 말을 빌려 16대
-
거물누른 신인들 "정치 새바람" 의욕
4.13 총선에서 여야 중진들을 침몰시킨 정치 신인들의 자부심이 대단하다. 이들은 중진 퇴출의 기세를 몰아 정치권에 새 정치의 바람을 불어넣겠다고 의욕이 대단하다. ◇ 재수.삼수
-
당락따라 효자·불효자 명암 갈려
4.13총선 결과 각당 지도부가 업어주고 싶은 효자 당선자가 속출했다. 반면 불효자도 있어 당내에서 애증(愛憎)의 눈길이 엇갈리고 있다. ◇ 효자 당선자들〓한나라당에는 정인봉(서울
-
한나라당 제1당 차지
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제1당을 유지했다. 한나라당은 14일 새벽까지 진행된 개표에서 2백27개 선거구 중 1백12석을 확보하면서 민주당을 눌렀다. 민주당은 수도권(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