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채 공개 - 무역 흑자로 반전 시켜라”
제프리 삭스 컬럼비아대 교수 “한국·중국·일본은 상호 협력해 거시경제 부양대책을 만들어야 한다. 다른 지역 중앙은행과도 협력하라. 세계적 수요 감소를 막기 위해선 흑자 재정을 유지
-
아시아·중동 재정지출 확대 필수
“한국과 일본·중국은 상호 협력해 거시경제 부양대책을 만들어라.” 저명한 경제학자인 제프리 삭스(사진)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가 금융위기 극복 방안을 제시했다. 유엔 사무총장 경제
-
은행이 대출하도록 정부 나서야
올해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사진)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는 “정부 지원을 받은 은행이 돈을 금고에 쟁여놓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부가 은행에 자금을 지원
-
"강남 팔아 분당 가라고? 너나 가라, 그 낯선 동네로…"
수치상으로 본다면 종부세는 상위 2%의 ‘집부자’에게만 해당하는 세금이다. 그러나 이 2%는 모두 부자일까? 지난해의 평균 3배에 달할 것으로 보이는 종부세를 부과받게 된 ‘서민
-
[COMPANY] 성공 CEO, 이 사람 … 파고다아카데미 박 경 실 사장
"People helping people." 외국어학원 법인 파고다아카데미의 박경실(51.사진) 사장이 내건 경영 이념이다. '사람을 돕는 사람들'이란 뜻이다. "학원사업은 최고의
-
푼돈 무서운 줄 알아라
우리나라 성인의 지갑을 열어보면 신용카드가 적어도 4개는 된다고 한다. 몇년 전까지 신용카드가 없던 나도 요즘은 국가시책에 따르기 위해 하나 카드를 쓰고 있다. 누구나 흔히 쓰는
-
물 한방울이라도… 절수운동 확산
사상 최악의 가뭄을 극복하기 위한 '자린고비 절수 운동' 이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다. 전국 곳곳에서 '물과의 전쟁' 이 벌어지는 가운데 주부와 시민단체.기업들이 자발적으로 물절약
-
KBS는 지금,'새마을 운동' 중?
KBS는 지금 대대적인 위기극복 캠페인 '제2의 건국, 새롭게 힘차게' 를 실시중이다. 18일 방영된 '국민 대토론' 을 비롯해 여러편의 특집 프로가 준비돼 있다. 그러나 비슷한
-
[중앙시평]이 참담한 세월을 넘자면
미 재무부 차관과 국제통화기금 (IMF) 관계자들을 만나본 뒤 김대중 (金大中) 대통령당선자가 내뱉은 말 - . "오늘이 어떨지, 내일이 어떨지 모를 만큼 심각하다" 는 말은 그에
-
곳곳서 위기극복 '작은 실천'
경제위기를 맞아 각 지역 공무원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개발, 경제 살리기에 나서고 있어 화제다. '자린고비 전설' 의 고장인 충북음성군은 4일 절약으로 경제난을 극복하자는 취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