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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쏘가리 보획에 앞장선 쏘가리 매운탕집 주인-춘천시 소양강변 최덕남·김귀남씨 부부

    남다른 쏘가리매운탕의 비법은 간단한 것이었다. 고추장이나 마늘양념으로 맛을 내는게 아니고 소양강에서 금방 삽은 싱싱한 쏘가리를 재료로 쓰는 것뿐이었다. 춘천에서도 쏘가리매운탕 맛으

    중앙일보

    1978.08.25 00:00

  • 백화점선 벌써 피서용품 집중판매

    달고 삽삽한 맛과 함께 잠시나마 동심의 세계를 달리게 하는 버찌가 대량입하되어 매기가 활발하다. 「토마토」·딸기·참외 등은 차차 철이 무르익어 감에따라 값이 내리고 있다. 요즘 시

    중앙일보

    1973.06.08 00:00

  • (1)프랑스산림보호정책

    「프랑스」에 가장 많은 나무는 참나무·너도밤나무·단풍나무·참피나무·느릅나무·전나무·낙엽송·해송·적송·널가시나무·「마로니에」등 많은데 「프랑스」산림정책의 특색은 산림은 나무 종류별

    중앙일보

    1973.04.03 00:00

  • (84)대추

    식용과 약용으로 널리 쓰이는 대추는 잔치 상이나 제사상에 반드시 오르는 과일로, 크기는 작지만 온통 탄수화물 덩어리여서 영양학적으로 높이 평가된다. 원산지는「유럽」남부 또는「아시아

    중앙일보

    1972.09.26 00:00

  • 술에 담그는 계절의 맛-과실주

    살구·복숭아·자두·산딸기 등 술을 담글 수 있는 과일들이 많이 나와 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술 담그는 것을 금지하고 있지만 이런 과일 술은 소주를 사다가 과일을 넣어 독특한 풍미를

    중앙일보

    1971.07.15 00:00

  • 25만원짜리「수령5백」도

    수목을 화분에 심어 10년 혹은 수십년 가꾸는것은 참선과도 같은 도락이다. 우리나라의 옛선비들은 매화나 석류를 그같이 즐김으로써 스스로 마음을가다듬었다. 어수선한 세상살이에 오랫동

    중앙일보

    1968.06.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