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 창원 ‘지능형 자율공장’ 가동 시작
창원 LG스마트파크 통합생산동. LG스마트파크는 LG전자 창원사업장의 새 이름이다. [뉴스1] LG전자의 생활가전 핵심 생산기지인 경상남도 창원공장이 ‘지능형 자율공장’으로 가동
-
‘가전메카’ LG 창원사업장 “이제는 ‘지능형 공장’ 메카”
LG 스마트파크 통합생산동 전경. [사진 LG전자] LG전자의 생활가전 핵심 생산기지인 경상남도 창원공장이 ‘지능형 자율공장’으로 가동을 시작했다. 생산 공정의 자동화율을 높
-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고객만족/브랜드전략/서비스혁신/안전경영/글로벌 수상자는?
산업정책연구원(IPS)은 ‘2021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5th Korea CEO Hall of Fame)’을 통해 21개 부문 25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 중
-
“후손·인류 위한 투자” 정의선의 로봇전쟁
13일 국회 모빌리티포럼 세미나에서 보스턴다이내믹스의 로봇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 현대차그룹]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13일 경기도 고양시의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열린 세미
-
車회사들 '트랜스포머 전쟁'…현대차-테슬라 로봇 경쟁, 왜?
“고무적이다. 보다 많은 경쟁기업의 진출을 기원한다.” 현대차그룹의 로봇 사업 담당 파트너인 보스턴다이내믹스의 로버트 플레이터 최고경영자(CEO)가 한 말이다. 그는 지난 1
-
정의선이 탐한 로봇 3총사…로봇개·휴머노이드·바퀴로봇 전격 공개
현대차그룹이 로봇을 이용한 위험 물질 점검과 물류 자동화 사업을 가속화한다. 지난 6월 인수한 로봇 업체 보스턴다이내믹스의 로봇 기술을 활용해서다. 보스턴다이내믹스는 10일 로봇
-
[팩플] "일자리?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by 윤휘곤 유료 전용
팩플레터 92호, 2021.05.13 여러분, 안녕하세요. 🙋 오늘은 익명의 벤처투자자 '윤휘곤'씨가 보내온 두 번째 글을 보내드립니다. 원고를 처음 받아보고 반가우면서도 순
-
스페이스리버,중소·신생 기업 클라우드 WMS노스노스 月출고량 300만건 달성
코로나 이후 전 세계 물류 수요가 급증하면서 3D산업으로만 여겨졌던 물류산업에 로봇, 디지털 기술 등의 첨단 기술을 접목한 물류 혁신이 가속화 되고 있다. 이렇게 대기업들
-
CJ, 의약품 전문 스마트 물류센터 짓는다
18일 드림산업단지에서 열린 피코이노베이션 물류센터 착공식. [사진 CJ올리브네트웍스] CJ올리브네트웍스가 한국제약협동조합(피코이노베이션)의 무인화 스마트 물류센터를 경기도 평택
-
CJ올리브네트웍스, 의약품 전문 스마트 물류센터 짓는다
내년 6월 완공 예정인 경기도 평택시의 한국제약협동조합 스마트 물류센터 조감도. [사진 CJ올리브네트웍스] CJ올리브네트웍스가 한국제약협동조합(피코이노베이션)의 무인화 스마트 물
-
선진국형 생활편의시설…‘30년 박물관 내공’ ㈜시공테크가 만든 셀프스토리지
집콕으로 변화된 우리의 일상 중 하나는 생활공간에 대한 재발견이다. 야외활동을 하기 어려운 요즘 새롭게 인테리어를 하는 것 외에도 홈캠핑, 홈씨어터, 홈카페, 홈트레이닝 등 나만
-
택배 폭증했는데 이익 반토막…택배사, 미뤘던 숙제 하는중
요즘 택배사들은 1년 넘게 계속되는 코로나19 대유행과 이커머스의 폭풍 성장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택배가 계속 늘면서 매출도 크게 증가했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영업
-
코로나 고용 충격, 여성에 더 가혹…대면서비스 감소에 육아부담 증가 탓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불러온 고용 쇼크는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크게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불러온 고용 쇼크
-
[소년중앙] 우리 동네 맞춤 서비스로 삶의 질 높여봐요
왼쪽부터 김준효(서울 원촌초 5) 학생모델·이수정(경기도 소하초 5)·박하윤(경기도 서원초 4) 학생기자가 비대면 시대의 새로운 문화로 떠오른 ‘하이퍼로컬’ 서비스를 상징하는 소
-
[라이프 트렌드&] 짐 보관, 이젠 편하고 안전하게~ 업계 첫 무인 자동화 창고 인기
큐스토리지는 상주 직원이 없는 비대면 시스템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안심하고 짐을 맡길 수 있다. 시설이 쾌적해 분실·훼손 걱정도 없다. 큐스토리지 내부 전경. [사진 큐스토리지]
-
中 세계6대항구 칭다오 해양도시의 발전 박차
중국 칭다오는 풍부한 해양자원을 가지고 있는 도시로서 해안선의 길이는 817km, 해역 면적은 12,240평방킬로미터고, 육지면적보다 해양면적이 1,000 평방킬로미터 더 넓다.
-
팬데믹 후폭풍…“10명 중 한 명은 10년내 직업 바꿔야”
코로나19로 대면 서비스 업종이 침체하면서 일자리 전환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8월 미국 워싱턴의 임대주택 건물에 ‘일자리가 없으면 월세도 없다’는 현수막이 붙어
-
맥킨지 우울한 전망 “빅8 경제대국만 1억명 실직위기 온다”
미국 등 선진국에서 근로자 10명 중 한명꼴로 10년 안에 일자리를 잃을 위기에 처했다는 비관적인 분석이 나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고용의 구조와 일자리
-
언택트 시대, 효율적 물류관리가 기업 승패 판가름한다
코로나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온라인 쇼핑, 배달, 커머스 등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기업에게 가장 필요한 자산으로 창고가 주목받고 있다. 미국의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및 투자
-
롯데마트, 일반 매장을 온라인 배송 거점으로 바꾼다
소비자가 매장에서 고른 상품을 매장 뒤편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동으로 포장하는 롯데마트의 후방 자동화 설비. 롯데마트는 이런 설비를 갖춘 매장을 2021년까지 29개 만든다.
-
롯데마트, 일반 매장 배송 거점으로 바꿔 온라인 강자 노린다
롯데마트 상품 포장을 위한 후방 자동화 설비. 사진 롯데마트 점포 구조조정 등 사업 모델 대수술을 진행 중인 롯데마트가 오프라인 매장을 온라인 배송 거점으로 바꾼다.
-
"다 죽이고 억울함 알리자"···결국 수류탄 터트린 실미도 그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aseokim@joongang.co.kr “3년 4개월 동안 참을 만큼 참았다. 다 죽이고 서울로 가서 억울함을 알리자.” 1971년 8월 23일
-
시민 탄 버스에서 총격전···결국 수류탄 터트린 실미도 그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aseokim@joongang.co.kr “3년 4개월 동안 참을 만큼 참았다. 다 죽이고 서울로 가서 억울함을 알리자.” 1971년 8월 23일
-
[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 “대통령기록관·삼성도 우리 고객”
약 12,000,000,000장. 국내에서 1년간 대외거래용으로 쓰는 종이문서는 120억장에 달한다. A4 종이를 가로로 이어 붙이면 지구 89바퀴를 돌 수 있는 분량이다. 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