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빌딩 오르는 자동차
21일 미국 뉴욕의 30층짜리 빌딩 벽을 타고 그랜드 체로키 지프 한 대가 올라가고 있다. 2005년 신형 지프를 홍보하기 위해 제조사인 다임러 크라이슬러 측이 건물 외벽에 트랙
-
[중앙 포럼] 소비자들의 인터넷 사이렌
(http://cafe.daum.net/04sorentorecall) 인터넷 동호회인 '04년식 쏘렌토 미션 정식 리콜 추진 카페'의 인터넷 주소다. 이 모임은 e-소비자 운동의
-
'유사 휘발유' 세녹스 2심서 유죄
가짜 휘발유 논란을 빚은 세녹스에 대해 항소심 재판부가 생산.판매가 금지되는 '유사 휘발유'에 해당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부는 11일 세녹스를 제조.판매한 혐
-
[그 후 1년-터지는 압력밥솥] 미국엔 '리콜 보험'
미국의 장난감 제조사인 빌드어베어워크숍은 지난해 1월 모두 8만개의 곰인형을 리콜했다. 인형의 코가 떨어져 나가 어린이를 질식시킬 수 있다는 이유에서였다. 실제로 이런 사고가 일어
-
"차량 급발진 사고 제조사 책임 없다"
차량 급발진 사고에 대해 자동차 제조사의 책임을 인정하지 않은 대법원의 첫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姜信旭 대법관)는 주차관리원 朴모씨가 "1997년 아카디아 승용차를 주
-
포스코, 광양에 도금강판 공장 증설
포스코는 전남 광양제철소에 약 2천억원을 투자해 자동차용 도금강판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용융아연도금강판공장(CGL)을 추가로 건설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공장은 연 40만t을
-
"세녹스 가짜 휘발유 아니다"
가짜 휘발유 논란을 빚었던 세녹스에 대해 1심 법원이 석유사업법상 생산과 판매가 금지되는 '유사 휘발유'로 볼 수 없다는 판결을 내려 정유업계에 큰 파장이 예상된다. 서울지법 형사
-
[week& 커버 스토리] 유혹이 숨쉰다 … 디자인은 生物이다
산업계는 지난 20세기를 '생산과 유통의 시대'라고 불렀다. 그럼 소비자들의 개성과 감성이 첫째 고려 사항으로 떠오른 21세기는? 전문가들은 주저없이 "디자인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
"세녹스·휘발유 품질 큰 差 없다"
휘발유 첨가제로 허가받은 '세녹스'가 휘발유와 품질이 큰 차이가 없다는 검사 결과가 나와 유사 휘발유를 둘러싼 논쟁이 재연될 전망이다. 재판 과정에서 법원이 이 같은 검사 결과를
-
"차량 급발진 사고 제조사 책임없다"
국내 자동차 제조업체에 이어 BMW.볼보 등 외국 자동차 제조업체를 상대로 차량 급발진 사고의 책임을 묻는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도 원고 패소 판결이 잇따르고 있다. 1999년 자동
-
외국기업 "사스 잠잠…컴백 중국"
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이 잦아들면서 그동안 중국을 떠났던 외국 기업들이 다시 돌아오고 있다고 아시안 월스트리트 저널(AWSJ)이 19일 보도했다. 또 인터내셔널 헤럴
-
[동서남북-미국] 9·11 이후 방탄차 잘 나간다
타이어가 터져 산산 조각이 나도 시속 45㎞의 속도를 보장하는 특수 고무휠(run flat wheel), 구경 44구경 매그넘 권총의 탄환도 뚫지 못하는 두께 4~5㎝짜리 방탄유리
-
손목시계로도 정보 얻는 시대 온다
빌 게이츠 MS 회장은 지난 11일 "MS야말로 신기술 혁신을 이뤄나가는데 있어서 가장 기대할 수 있는 기업"이라고 말했다. 워싱턴 레드몬드의 MS 본사에서 비공개로 열린 MVPS
-
"車회사 급발진 책임 없어"
급발진 사고의 원인이 차량의 설계상 결함 때문이 아니라는 판결이 나왔다. 이는 '시프트록(Shift Lock)'을 설치하지 않은 차량의 급발진 사고에 대해 제조사의 책임을 일부 인
-
가전시장 '절전 제품' 잘 팔린다
13일 오후 에어컨 예약 판매가 한창 진행중인 현대백화점 미아점. 거듭된 유가인상의 여파로 디자인·브랜드에 앞서 제품의 에너지 소비등급을 챙기는 소비자들이 유난히 눈에 많이 띄었다
-
주유소 등서 파는 '세녹스' 논란
자동차 연료첨가제인 '세녹스'를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 벤처기업인 ㈜프리플라이트(www.cenox.co.kr)는 지난해 6월 이 제품 개발에 성공, 전국 1백20여 전문 판매점 등
-
타이어코드 3억5천만弗 효성,미쉐린에 공급키로
효성은 세계 최대 타이어 제조사인 미쉐린사와 타이어 내부 보강재인 타이어코드를 7년간 3억5천만달러어치를 공급하기로 계약했다고 26일 밝혔다. 효성은 또 미국 버지니아주에 위치한
-
소음없고 친환경적인 수소자동차의 시대가 온다
벤츠 연료전지 자동차는 수소와 산소를 합성해서 전기를 발생시킨다. 화보2002 파리 모터쇼 탐방 기획-나치가 만든 '풍뎅이차'의 진실[화보] 히틀러가 만든 풍뎅이 차'비틀'의 역사
-
'에어백 안터졌다' 손배소
심모(23.여)씨는 7일 "H사의 대형 승용차에 장착된 에어백이 교통사고 때 작동하지 않아 중상을 입었다"며 차량 제조사를 상대로 6천2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지법에 냈
-
세계를 매료시킨 나치의 창작품, 폴크스바겐 '풍뎅이차'
풍뎅이차를 주목하라! 나치가 창안했고, 미국 자동차 제조사들은 경멸했고, 수백 만 명의 사람들이 사랑했던 차가 바로 폴크스바겐 비틀(Volkswagen Beetle) 일명 풍뎅이
-
'水害 제품' 고쳐드립니다
전자·PC·자동차 회사들이 긴급 서비스센터를 가동하면서 수해지역 고객 돕기에 나섰다.수리 시기를 놓치면 제품이 고철 덩어리로 변할 수 있으므로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제품별
-
주행중 화재 車제조사 책임
서울지법 민사5단독 최광휴(崔光烋) 판사는 20일 ㈜ 동부화재해상보험이 주행 중 화재가 발생한 차량 운전자에게 지급한 보험금을 배상하라며 ㈜ 현대자동차를 상대로 낸 구상금청구소송
-
"최대 철강수요국 잡자" 국내 철강업체 中공략 줄이어
국내 철강업체들이 세계 최대의 철강 수요국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에 적극 진출하고 있다. 동국제강은 계열사인 연합철강과 함께 중국 상하이에 지사를 설립, 중국시장 공략에 본격적으
-
국적별 끼리끼리 모이던 외국사들 이젠 업종별 뭉치기 바람
그동안 나라별 모임을 만들어 목소리를 높여왔던 글로벌 기업들이 최근에는 동종 업체들끼리 모여 '탈(脫)국적 연합체'를 만드는 데 적극 나서고 있다. 한국 정부에 업계의 건의 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