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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 개원 40주년 맞아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한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이 개원 40주년을 맞아 ‘병원 그 이상의 병원’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환자중심 특화 종합병원’ 을 표방하고 나섰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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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대표적 여성병 자궁근종, 최첨단 하이푸 시술 국내 최다
우리나라 여성(35세 이상 기준) 2명 중 1명이 앓는 질환이 있다. 바로 자궁근종이다. 피부에 혹이 있듯 자궁에도 혹이 생긴다. 다행히 증상이 없다면 모르겠지만 복부 통증, 하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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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트렌드] '서울역차병원 난임센터 개원' 결혼 1년 지나도 2세 소식 감감? 난임 검사로 고민 날려요
서울역차병원 윤태기 원장이 난임 부부를 진료하고 있다. 윤 원장은 “결혼 후 1년 넘게 아이가 안 생긴다면 난임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사진 차병원]30대 중반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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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년 지나도 2세 소식 감감? 난임 검사로 고민 날려요
서울역차병원 윤태기 원장이 난임 부부를 진료하고 있다. 윤 원장은 “결혼 후 1년 넘게 아이가 안 생긴다면 난임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사진 차병원]30대 중반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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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스토리] 350개 병상 보유 … 위암 진단·치료로 유명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350개 병상을 운영한다. [사진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1976년 개원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350개 병상을 보유한 서울 소재 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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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여성이라면 감기보다 '자궁근종' 먼저 확인
고대안암병원 산부인과 박현태 교수 칼 바람에 귀가 얼얼해지는 겨울이 시작되면 건강에 여러가지 적신호가 울린다. 여성이라면 겨울철 자궁 건강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여성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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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겨울철, 여성이라면 감기보다 ‘자궁근종’ 먼저 확인해야
고려대학교안암병원산부인과 박현태 교수칼 바람에 귀가 얼얼해지는 겨울이 시작되면 건강에 여러가지 적신호가 울린다. 여성이라면 겨울철 자궁 건강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여성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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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초음파가 만든 고열로 자궁근종 싹~
하이푸를 활용하면 환부에만 열이 발생해 다른 장기의 손상 없이 치료가 가능하다. 사진 속 장비는 자동온도조절 및 실시간 4D 기술을 탑재한 YDME 하이푸. [사진 YDME®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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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하체 근육 키우는 운동, 족욕·반신욕 자주 하라
낮은 체온은 만병의 근원이다. 체온을 정상 범위로 올려야 건강을 지키고 각종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동의보감에서 허준은 “약보(藥補)보다 좋은 것이 식보(食補)요, 식보보다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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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ICT센터 원주 이전 완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내달 원주 이전에 앞서 ICT센터를 먼저 이전했다. 당초 ICT센터 이전은 19일부터 24일까지 5일간이었으며, 이 기간 동안 요양급여비용 청구, 심사결과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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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2015 하반기 정기공채 실시
일동제약은 2015 하반기 정기공채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영업, 학술, 디자인, ETC PM, 라이선스, 임상, 해외사업, 생산(품질관리 · 품질보증 · 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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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4일]코스닥 소폭 하락 속 바이오주 '안정세'
24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에 비해 0.43포인트(-0.06%) 하락한 687.86에 마감됐다. 상승세를 이어가던 바이오·제약주는 하락세로 반전, 소폭 하락했다. 전체 62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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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부 능선 의료인 폭행방지법, 이번 국회 통과할까
의료인 폭행방지법이 이번 국회를 통과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24일 성명서를 내고 "의료인 폭행방지법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처리되길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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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이번엔 중국에 1000억원대 기술수출
한미약품이 이번엔 중국과 1000억원대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만 벌써 5번째 계약이다. 한미약품은 지난 23일 자체 개발한 내성표적 폐암신약 ‘HM61713’의 중국 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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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작용기전 우울증 치료제 '브린텔릭스' 출시
새로운 다중작용기전으로 우울증을 치료하는 ‘브린텔릭스(성분명 보티옥세틴브롬화수소산염)’가 출시됐다. 한국룬드벡은 24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항우울제 브린텔릭스 출시 기자간담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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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4가 독감백신 내년부터 호주서 NIP 도입…국내엔?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의 4가 독감백신 ‘플루아릭스 테트라’가 내년부터 호주 국가필수예방접종으로 도입된다. 호주는 올해 10월 말까지 약 9만 2000여 명이 독감에 걸리는 등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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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문안 문화 개선, 민·관 함께 나선다
의료기관과 시민사회단체, 정부가 함께 참여하는 전국적인 병원 문화 개선 캠페인이 시작된다. 대한병원협회는 27일 오전 10시 연세대학교세브란스병원 로비에서 정진엽 보건복지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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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리베이트 과징금 2억원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과징금 2억원을 부과받았다. 약사법에서 정한 과징금 최고금액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폐암치료제 ‘이레사’정에 대해 의료인에게 판매촉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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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표적항암제 겹경사…미국서 임상2상 돌입
한미약품에 경사가 겹쳤다. 미국에서 개발중인 항암신약 ‘포지오티닙’은 식품의약국(FDA)에 임상 2상을 신청했고, 중국에서는 폐암신약(HM61713)을 자이랩에 기술이전했다. 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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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샘 마르면 시력 뚝↓수분·영양 채워 눈 보호
▲ 인공눈물은 부족한 눈물을 대신해 눈의 피로가 쌓이는 것을 막으면서 각막에 영양분을 공급한다. 두세 방울씩 하루 최대 6회 이내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꽃가루·미세먼지·건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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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의사 총파업 불러온 '전공의 근무시간' 논란…한국은?
영국 의사들이 보건당국이 제시한 새로운 근로계약에 반발, 결국 총파업에 나서기로 했다. 영국 주요 일간지들은 지난 23일 영국의사회(BMA)의 쟁의행위 여부 투표결과를 전했다.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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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은 허리는 성인병 가는 길목 뱃살 줄이기 '지름길' 있다
비만은 체중 증가 자체보다 합병증이 더 무서운 ‘질병’이다. 심뇌혈관·위장관·대사내분비·암·비뇨생식기 질환은 물론 정신건강까지 위협한다. 한국은 더 이상 비만 안전국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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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사형수 신분 세탁한 장기, 우리나라 환자가 받아왔을 것"
중국정부가 올해부터 사형수의 장기를 이용한 이식 수술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선언했지만 중국 내 불법 장기이식술이 자행되고 있다는 주장이 국내외에서 제기되고 있다. 심지어 국내 장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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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상담·교육·운동 프로그램 꼼꼼 …
“담배, 끊어야 하는데….” 흡연자는 이 말을 달고 산다. ‘담배 안 끊냐’는 주위의 질책에 대한 방어이기도 하지만 대부분 진심이다. 본지 류장훈 기자의 금연캠프 체험기 금단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