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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범 김동습씨 추적
【대구】중등교사 자격증 부정발급 사건을 수사중인 대구지검 수사전담반(반장 송병혁 부장검사)은 2일 주범 허노열씨(49)와 함께 근무하다 이 사건이 노출된 지 이틀만인 지난해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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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교부 직원 관련 여부 수사|교사 가짜 차용증
【대구】중등교사 자격증 부정발급사건을 수사중인 대구지검 수사전담반(반장 송병철 부장검사)은 1일 교사자격증 발급업무가 문교부에서 도교위로 이관되기 전인 74년10월1일 이전에 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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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동사무소처럼 됐다
○…1일 신민당 홍보대책회의에서 이철승 대표는△「현대」부정폭로 2탄△경북 도 교위 교원자격증 부정발급△성낙현 의원 문제 등을 당 기관지「민주전선」에 계속 게재하라고 지시. 그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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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인 담당직원,「범인 허」에 도장 맡겨
【대구】중등교사 자격증 부정발급 사건을 수사중인 대구지검은 31일 가짜자격증을 발급 받은 교사들이 업무연락관계로 도교위 직원들과 가까운 소속학교의 서무과 직원들을 통해 허노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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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직이 혼자서 7년이나…"
경북도 교위 가짜 중등교사 자격증 남발사건은 무려 7년 동안 일개 임시직원이 이 같은 엄청난 부정을 저지르고 있었는데도 감독상급자나 동료들에 의해 적발되지 않을 수 있었을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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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받고 가짜 주등 교사 자격증 남발
【대구】경북도 교육위원회 중등교육과 임시직원이 지난 7년 동안 돈을 받고 3백 여명에게 중등교사 자격증을 부정 발급 음이 밝혀졌다. 이 같은 사실은 경북 도교위가 가짜 준교사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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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교 행정의 부재|신민, 문공위 요구|교사 자격증 부정에
신민당 한영수 대변인은 28일 경북 도교위의 교사자격증 부정발급 사건에 관해 성명을 발표,『한명의 임시직원에 의해 2세 교육이 시궁창에 비려진 사건은 어처구니없는 문교행정의 부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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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서 수사착수
【대구】대구지검 공안부(부장 유병갑 부장검사)는 28일 경북 도교위의 중등교사증 부정발급 사건과 관련, 도교위와 감사원의 조사와는 별도로 수사에 착수했다. 검찰은 도교위로부터 중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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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여권은 이렇게 만들어지고 있다
사회지도층 인사의 도피성 이민 사건에 이어 최근 검찰이 위장 결혼 이민·대규모 여권 위조단 등을 적발, 모두 40여명의 관련자들을 구속함으로써 위장이민을 둘러싼 10년 고질의 갖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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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등 6명구속
노동청의 기능검정합격증 부정발급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부는 20일 이민「브로커」신소철(39·경일차량 정비학원장) 문창국(27·서울영등포구 양평2동) 씨와 해외취업 희망자 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