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의도 증권가 투자상담사 자격증 취득 열풍
23일 오후 9시 서울 여의도 굿모닝증권 본사 12층 '사내 독서실'. 40여명의 직원이 각종 시험교재와 씨름하고 있다. 회사측은 3월에 치러지는 투자상담사 2종 시험을 준비하는
-
통역은 인간과 인간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이죠
국제회의 통역사 최정화씨(46)는 1978년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하고 도불,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파리Ⅲ대학 통역번역대학원에서 국제회의 통역사 자격증과 통역번역학 박사학위
-
자격증 6개 취득 병장 화제
"외출할 수 없었던 게 공부하는 계기가 됐어요. " 강원도 평창군 황병산 1천4백m 고지의 레이더 기지에서 영공을 감시하는 공군 30방공관제단 소속 임준표(林俊杓.22)병장은 군
-
IMF형 실속주부 급증…돈벌이 강좌 만원
주부 박동주(32.여.대전시 서구)씨는 지난 주말 대전지역 한 백화점 수선코너를 찾아 찢어진 가죽 점퍼를 수선했다. 그리곤 속옷 매장에 가서 고교졸업뒤 단 한번도 입지 않았던 내복
-
주부'자격증 취업' 어렵다
'뭐 할 일 없을까.' 대부분 주부들의 머리를 끈질기게 떠나지 않는 생각이다. 상당수 주부들이 '유망' 하다고 알려진 자격증을 따려고 관련 학원.기관.문화센타 등에 몰리고 있다.
-
[울산]공공도서관 평생교육장으로 탈바꿈
단순하게 책을 빌려 읽거나 공부하는 장소로만 이용돼 오던 공공도서관이 '평생 교육장' 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문화.교양강좌 등 지역실정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구직정보를
-
[이사람]동전주우체국 기계기장 김홍곤씨
"자격증을 19개나 가지고 있으니 두려울게 없어요. " IMF 한파속에도 동전주우체국 기계기장 김홍곤 (金泓坤.45) 씨는 믿는 구석이 있어 마음이 든든하다. 환경.열관리.소방설비
-
3.빈약한 도서관 시설
『한국의 경제력은 세계 15위권 이내 수준으로 성장했지만 서울대의 교육여건은 후진국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서울대가 최근 펴낸 홍보물에 그린 자화상이다.교수對 학생비율.예산.실험
-
청소년 독서실-공법인·관련단체서만 관리
서울시는 18일 내년부터 서울시내 구청별로 건립된 청소년 독서실(공부방)의 위탁관리주체를 청소년 관련단체나 공법인으로, 독서실 지도교사도 교사 또는 청소년관련 자격증을 취득한 자로
-
입시학원 「접수창구」가 「환불창구」로 전업모색
국가보위 비상대책상임위원회의 「교육정상화 및 과열과외해소방안」이 발표된 지 하루만인 31일 인문계 입시학원에는 아침부터 등록을 취소하는 학생과 수강료 환불을 요구하는 학생들이 무더
-
시립도서관 사서직 태부족
독서의 계절을 맞아 서울시 교위산하 남산·종로·동대문 등 시립도서관을 찾는 열람자가 늘어나고 있으나 도서열람업무를 전담하는 사서직 공무원들이 정원(TO)에 크게 모자라 열람자의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