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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랑문화는 우리것,北韓학계 제기

    고조선 멸망이후 평양일대를 중심으로 발전한「낙랑문화」는 중국의 한식(漢式)문화가 아니라 단군조선 시기부터 계승돼온 우리 민족의 우수한 문화라는 주장이 최근 북한학계에서 제기. 지난

    중앙일보

    1995.05.08 00:00

  • 김정일 체제/혁명1세대가 좌우/들여다본 북한의 정정불안

    ◎80년대 들어 잇단 반김폭동·쿠테타설/김정일후계 확정후 겉으로 평온유지 김일성이 사망함으로써 북한은 김정일이 순조롭게 권력을 승계할 것이 확실하지만 과연 김일성 체제때와 같이 공

    중앙일보

    1994.07.09 00:00

  • 주먹밥 먹고 쪽잠자라 요구-노동신문 돌연 강조

    ○…최근 국제적인 對北제재 움직임에 맞서「제재는 곧 전쟁」이라는 강경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北韓이 내부적으로 주민들에게「쪽잠」(짧은 틈을 타서 자는 잠)과「줴기밥」(주먹밥)의「미덕」

    중앙일보

    1994.06.19 00:00

  • 김정일 사적지

    북한은 최근 金正日이 출생했다는 백두산 密營의 귀틀집에 대해영구보존시설을 완비하는등 金正日 우상화를 위해 전국 15곳에 혁명사적지를 조성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80년 이후 공개

    중앙일보

    1994.01.11 00:00

  • 4.생활상-60년대 돌아간 느낌

    韓-中國 국경지대에 사는 두나라 주민들의 생활실태와 환경은 엇비슷했다.두나라 국경지대에 있는 도시와 농촌의 건물.주택.도로.문화시설등은 한국의 60년대말 수준이었다. 두만강과 압록

    중앙일보

    1993.08.30 00:00

  • (25)측근세력 당기관(1)

    북한의 당기관·행정 경제기관·군기관등의 주요 포스트에는 말할 것도 없이 김정일의 측근들이 포진해있다. 충성스런 가신그룹이 그의 주위를 에워싸고 있는 것이다. 당기관에선 중앙위원회에

    중앙일보

    1993.07.01 00:00

  • (4642)내가 치른 북한숙청(24)|전 내무성부상 강상호|남로당 파 제거(19)

    중량급 월북 예술인들이 차례로 구금돼 조사 받는 동안 이들의 가족들은 평양시내 변방에 있는 일제시대의 기업 소 건물 등에 분산 수용돼 있었다. 조사가 끝날 때까지의 대기 상태였다.

    중앙일보

    1993.06.21 00:00

  • 강계시에 「서산거리」조성

    ○…북한은 최근 자강도소재지인 강계시에 「서산거리」를 새로 건설중인 것으로 중앙방송이 22일 보도했다. 이 도로는 강계다리와 연결된 입체다리에서부터 장막령 및 약1.7km에 달하는

    중앙일보

    1993.03.25 00:00

  • 분단 40여 년…북한 행정구역 어떻게 변했나|곳곳에 「김일가」 이름 딴 지명

    분단 40여년이 경과하면서 이북 출신 실향민들에게조차 낯선 북한지명이 늘어나고 있다. 북한이 지명을 모두 한글로 표기하는 데다 행정구역의 빈번한 개편 및 1천여 개의 지명개명이

    중앙일보

    1991.06.26 00:00

  • 자강도

    평북의 거의 절반과 함남의 장률군 일부를 합쳐 49년에 신설된 자강도는 행정개편을 거쳐 67년이래 3개시 (강계·만포·배천), 15개군(장강·화평·낭림·시중·자성·중강·위원·초산·

    중앙일보

    1989.03.25 00:00

  • "서울 망명 작년 12월초 마음 굳혀|체코 북한 유학생 95%가 반정부적"

    25일 체코에서 망명한 북한 유학생 조승군, 김은철씨는 김포공항에서 다음과 같이 기자회견을 가졌다. -대학생 신분으로 체코에 유학을 할 정도면 집안도 좋고 당성도 강할 것으로 예상

    중앙일보

    1989.02.27 00:00

  • (843)|내가 아는 박헌영(162)|박갑동

    김일성 파 이외 파에 대한 비판을 본다면 소련파의 김 열은 총살, 태성수(노동신문 주필·문화선전부장)는 철직 당하였다. 중공 파로서는 제2군단장인 무형이가 오랫동안 감금당해 있다

    중앙일보

    1973.09.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