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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국민의당’으로 다시 시작하는 안철수의 직설(直說)
■ “이 정권 사람들 민주화 세력일진 몰라도 민주주의자 아냐” ■ “진영 정치는 전체주의, 나아가 국가주의로 이어질 수 있어” ■ “드루킹 사건은 여론조작 게이트, 누구 지시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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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시시각각] ‘붉은 깃발’ 뒤덮이는 한국 경제
김동호 논설위원 문재인 대통령은 ‘붉은 깃발’과 싸우고 있다. 지난해 8월 ‘인터넷 전문은행 규제혁신’ 행사에서 영국의 적기조례법까지 거론하면서 규제 혁파를 외쳤다. 19세기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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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의 어쩌다 투자]'비트코인=유사수신' 칼 빼든 한국 정부에 일본 거래소 대표는…
비트코인 가격이 1만 달러를 눈앞에 두고 있다. 암호화폐(일명 가상화폐) 정보업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28일(현지시간) 한때 비트코인 가격이 9962.12달러를 기록했다. 또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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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민영화 NO!' 비난글 폭주에 복지부 홈피 마비까지
의료민영화 반대 여론이 거세다. '의료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 입법예고 마감이었던 22일(어제) 보건의료노조가 2차 총파업에 돌입하고,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에 의료민영화를 반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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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묻지마 입법들 … 국회가 제정신인가
지금 대선보다 여의도 국회가 더 문제다. 이익집단과 지역구민에게 휘둘려 말도 안 되는 선심성 법안들이 무더기로 쏟아지고 있다. 차분한 공론을 통해 풀어나가도 모자랄 민감한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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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수석실 업무 계획] 部處 허수아비 우려
노무현 대통령이 새 정부에서 신설한 청와대 국민참여수석실이 13일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청와대의 민원업무 처리 시스템을 개편하고 일반 국민과 공무원, 전문가와 시민단체 등의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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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날릴것!!!!
▲장달중 교수=김영삼정부의 등장은 한국정치사에서 두 가지 큰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우선 시기적으로 탈냉전과 민주화라는 세계사의 변화를 대변하고 있습니다.또 한가지는 지난 50년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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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정담 문민정부 2년 중간결산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의 12.23개각은 94년 정치의 대미를장식했다.현정부는 출범이래 개혁을 시발점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여러가지 변화를 모색해 왔다.그러나 올들어 각종 대형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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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부처/연휴잊은 국감준비/매년 똑같은 자료 반복요구 곤욕
◎막연·중복된것도 많아 골머리/쟁점 미리 파악 모범답안 마련 새 정부들어 처음 실시되는 국정감사 준비로 정부 청사에 비상이 걸렸다. 부처별로 핵심부처는 대부분 추석연휴를 반납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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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엔 찬성…무리한 시행 반대 토지조세개편 경제단체 반응
전국 경제인연합회와 대한상공회의소는 25일 정부가 발표한 토지초과 이촌세법안의 공개념 도입에는 원칙적으로 찬성하지만 이 법안이 「소득이 있는 곳에 과세한다」는 조세법률주의에 어긋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