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금주 정보누설 農協여직원 구속
昌原지검 晋州지청 수사과는 30일 예금주의 금융정보를 누설한慶南 咸安군 법수농협 직원 李경련씨(24.여.咸安군 伽倻읍 道項리 도신아파트 102동)를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
「상무대」 정치자금 의혹캐기/민주 조사위 본격 가동
◎의문점/도급순위 100위사가 천5백억대 공사 따내/동화사 대불건립 시주금 80억도 사용처 불용/군·검찰선 유용내역 발표안해 민주당이 대통령선거에 백억원대의 정치자금이 여당에 흘러
-
수사 1등공신은 실명제/「환치기」사범 무더기구속 안팎
◎홍콩교민 신씨 “죄되는줄 몰랐다” 자수/민자의원 자제등 지도층인사 대부분 ○…금융실명제가 홍콩거점 환치기사범 검찰수사에서 유감없이 위력을 발휘,금융기관 임직원의 결탁이 없는한 검
-
사법처리 수위조절에 고심/김승연 한화회장 수사 중간점검
◎허가 없이 미 계좌 개설 외환관리법 위반 확인/미 주택 불법구입 드러나면 특가법 적용 가능 연간 매출액 4조5천억 규모로 국내 재벌순위 9위인 한화그룹 김승연회장에 대한 검찰의
-
지나친 「꺾기」관련자 파면/대신증권·한일투금도 특검
◎CD내역 고객에 정기통보/정부,금융사고 방지대책 발표 정부는 상은 명동지점사건과 관련,일단 문제의 CD를 중개한 금융기관은 사채와 관계된 불건전한 거래를 해왔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
빼돌린 돈 800억대/「지점장 자살」 갈수록 파문 확산
◎단자사 등에 CD발행 속여/5백50억원 미리받아 사용 상업은행 명동지점 이희도지점장(53)이 빼돌린 금액은 총 8백억원선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가 양도성 예금증서(CD)
-
은행·기업·고객 결탁 사채놀이|의문투성이…은행 지점장 변사
조흥은행 청량리 지점장 최영석씨 (47) 변사 사건은 부검 결과 일단 자살로 밝혀졌으나 은행의 야전 사령관 격인 지점장이 금융 부정 사건과 관련됐다는 점에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
삼성생명서 정보서비스
삼성생명은 보험업계 최초로 음성정보 서비스(ARS)시스팀을 도입, 고객서비스에 활용하고 있다. 음성정보서비스의 도입으로 고객들은 직접 보험회사까지 가지 않고 전화 한 통으로 보험금
-
통장 입출금 상황 알고싶으면 572-0011로 걸어라.|금융 결제원 음성 정보 서비스(ARS) 개발
은행에 직접 나가지 않고도 아무데서나 전화 한 통화만 걸어 자신의 예금통장에 돈이 얼마나 남아 있는지, 그리고 언제, 얼마나 입금되고 출금되었는지 알 수 있게된다. 금융결제 관리원
-
"「입열면 모두 다친다」가 무슨 뜻이냐"|「일해」2차 청문회 신문내용
5공 비리의 베일이 벗겨질 것인지 여부를 놓고 국내의 관심이 온통 쏠린 가운데 열린 7일 5공특위의 일해재단 2차 청문회는 장세동 전 안기부장 등 5공의 핵심인물들이 증인으로 출연
-
「일해」자금 내역 끝내 공개거부
국회 5공 비리조사특위의 세종연구소(구 일해재단) 현장조사는 24일 오후2시55분부터 25일 새벽 5시35분까지 무려 15시간 가까이 마라톤 진행. 이날 조사는 제1영빈관·제2영빈
-
지하철 시대「생활패턴」이 달라졌다|3·4호선 개통 뒤 버스·택시 승객 흡수
지하철 3, 4호선이 완전 개통되면서 샐러리맨들의 출퇴근, 주부들의 장보기 습관이 바뀌고 시내에 있던 사무실들이 변두리 역 주변으로 분산되는 등 시민들의 생활패턴이 달라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