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엔진」건 채 하차 합승서 3명 부상

    12일 하오 5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 신광동 188 합승종점에서 서울 영 143호 합승운전사 김성수(28)씨가「엔진」을 걸어놓은 채 하차하는 바람에 차가 비탈길 약 8「미터」쯤을

    중앙일보

    1966.04.13 00:00

  • 지프끼리 충돌

    5일 하오 8시10분쯤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산10의33 보화원 입구에서 술에 만취한 사람을 가득 싣고 남산 쪽으로 달리던 경기 자1534호「지프」(운전사 이홍노·29)가 길을 건

    중앙일보

    1966.04.06 00:00

  • 용감한 형제, 강도를 잡다

    20만원의 돈 보따리를 들고 집으로 돌아가던 장모가 강도를 만나 빨래방망이로 머리 등 온몸을 마구 맞아 피투성이가 되어 죽기 직전 마침 그 옆을 지나가던 사위 형제가 장모인줄도 모

    중앙일보

    1966.02.25 00:00

  • 밤길의 강도범 목격자가 체포

    13일 밤9시쯤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합승 종점 앞 으쓱한 골목길에서 박경성(45·도심「빌딩」지배인·서울 중구 명동1가74의1)씨가 강도를 발견, 재빨리 112신고를 하고 3백「미

    중앙일보

    1966.02.14 00:00

  • 짙은 안개… 곳곳서 윤화

    1일 밤 10시께부터 2일 상오9시쯤 사이에 서울시 일원에는 짙은 안개 (안개2위)가 끼었는데 저지대에서는 5「미터」 앞을 분간할 수 없어 각종 차량은 거북걸음으로 다녔다. 중앙관

    중앙일보

    1966.02.02 00:00

  • 도심서 노상강도

    4일 밤10시50분 서울 종로구 낙원동111의3 앞길에서 조아인쇄소 주인 임석규(49·종로구 익선동 660의 17)씨가 괴한 3명에게 집단폭행을 당하고 시계 한 개와 입고 있던 양

    중앙일보

    1966.01.05 00:00

  • 2층 점포 폭삭

    12일 상오 10시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4가4 [영보극장]뒤에 있는 김연수(34)씨 집 상점의 2층이 무너져 점포에 세들고 있던 [오스카]양장점주인 최점순(43)여인과 청부업자

    중앙일보

    1965.11.12 00:00

  • 일가족 6명이 중화상

    【부산】동업 투자금 1백50만원을 독촉타 못해 받아 낼 돈이 없자 채무자 집에 휘발유를 뿌려 불지르고 잠자던 채무자의 가족 6명의 몰살을 기도, 6명에게 중화상을 입히고 채권자 자

    중앙일보

    1965.09.28 00:00

  • 과속 합승 굴러 3명 사상

    24일 밤 8시40분쯤 김포공항근처 개화리 앞길에서 서울을 향해 과속으로 달리던 서울 영3911합승 (운전사 김자경·36)이 운전부주의로 길옆에 굴러 떨어져, 승객 김연순 (35·

    중앙일보

    1965.09.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