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 민통선 비경 걷는다…임진강변 주상절리 하루 150명만 체험
45년만인 지난 2016년 1월 일반에 개방된 경기도 파주시 민통선 내 임진강변 생태 탐방로. 중앙포토 접경지역인 경기도 파주시 민통선(민간인 출입통제선) 일대를 구석구석 걸으
-
[단독] 순천만 흑두루미 사상 첫 AI 집단폐사에…먹이주기 논쟁 불붙어
겨울이면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선) 지역을 찾는 멸종위기 조류 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2호)와 재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3호), 독수리(천연기념물 제243-1호). 이들
-
최북단 임진강변 독수리전망대서 ‘멸종위기’ 독수리 환송회 열려
경남 고성군(군수 백두현)과 경기도 파주시(시장 최종환)는 4월 2일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장산전망대에서 독수리 보호 유관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천연기념물 243-1호이면서
-
파주 ‘DMZ 평화의 길’ 안보 관광 14개월 만에 다시 문 열었다
경기도 파주 비무장지대(DMZ) 일대를 자세히 둘러볼 수 있는 ‘DMZ 평화의 길’ 파주 구간 관광이 1년 2개월 만에 재개됐다. 4일 파주시에 따르면 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
-
155마일? 야생 동물 낙원? …DMZ 둘러싼 진실과 거짓
정전 65주년을 맞는 경기도 파주시 서부전선의 비무장지대(DMZ). 짙은 녹색 숲 사이로 남방한계선 철책이 보인다. [연합뉴스] 비무장지대(DMZ) 휴전선이라고도 불리는 비무장지
-
DMZ 빠진 ‘접경 그린벨트’…남북 합의로 제 모양 갖출까
경기도 연천군 중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남방한계선 경계등이 어둠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분단이 낳은 야생 동물들의 낙원. 60년 이상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았던 D
-
[단독]파주 민통선 장단반도 세계 최대 독수리 월동지 비상
세계 최대 규모 독수리 월동지인 경기도 파주시 민통선 장단반도 내 독수리 월동지. [중앙포토] 경기도 파주시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내 장단반도에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독
-
올림픽 기념 바우길 걸을까 김광석 추억하는 대구 갈까
한국관광공사 추천 1월 걷기길 매서운 추위가 이어진다. 그렇다고 잔뜩 웅크린 채로 이 계절을 보낼 수 없다. 겨울이어서 더 매력적인 길이 많이 산책자를 유혹한다. 소나무 우거
-
몽골 정부 훈장 받은 ‘독수리 아빠’
“죽은 짐승만 먹는 독수리(천연기념물 제243-1호)는 최고의 환경 파수꾼입니다.” 한국조류보호협회 한갑수(64) 파주시지회장은 ‘독수리 아빠’로 불리는 인물이다. 매년 몽골
-
몽골 정부 훈장 받은 ‘독수리 아빠’ 한갑수씨의 독수리 사랑
한갑수 한국조류보호협회 파주시지회장이 몽골 정부로부터 받는 훈장을 들고 있다. 전익진 기자 “죽은 짐승만 먹는 독수리(천연기념물 제243-1호)는 최고의 환경 파수꾼입니다.
-
철책에 막혔던 임진강 비경 … 44년 만에 연중 열린다
정비를 마치고 민간 개방을 앞둔 임진강 생태탐방로. 철책선을 따라 총 8.9㎞가 조성됐다. CCTV 설치가 끝나는 다음달 말께 공개된다. 사진에 나온 곳은 율곡습지공원 인근이다.
-
[뉴스클립] 뉴스 인 뉴스 민통선 마을
한반도를 갈라놓은 군사분계선(휴전선). 그로부터 남쪽으로 2㎞ 떨어져 나란히 달리는 남방한계선이 있다. 군사분계선과 남·북방한계선 사이에 비무장지대(DMZ)가 존재한다. 남방한계선
-
北, 직일포 반입하자 南, 자동화기로 맞불 … ‘무장’한 비무장지대
보통 사람들은 종종 남북이 대치하는 비무장지대(DMZ)가 핵무기 같은 대량살상무기를 배치한 ‘중무장지대’인 것으로 착각한다. 하지만 DMZ 본연의 기능은 우발적인 단순 충돌이 전쟁
-
선에 막히고 벽에 갇힌 산하 우린 지금 비무장지대로 간다
강원도 고성 육군 제22사단의 한 초소에서 바라본 금강산 해금강. 철조망 뒤로 녹음 우거진 비무장지대(DMZ)가 펼쳐져 있고 금강산 관광도로가 해금강 봉우리들 사이를 지나 북쪽으로
-
北, 직일포 반입하자 南, 자동화기로 맞불 … ‘무장’한 비무장지대
관련기사 선에 막히고 벽에 갇힌 산하 우린 지금 비무장지대로 간다 노병들 60년 전 지킨 그곳엔 풋풋한 젊은 병사들 72년 ‘남북 적십자 회담’부터 76년 ‘판문점 도끼 만행’까
-
선에 막히고 벽에 갇힌 산하 우린 지금 비무장지대로 간다
강원도 고성 육군 제22사단의 한 초소에서 바라본 금강산 해금강. 철조망 뒤로 녹음 우거진 비무장지대(DMZ)가 펼쳐져 있고 금강산 관광도로가 해금강 봉우리들 사이를 지나 북쪽으
-
[DMZ·분단 현장을 가다] 155마일 신비의 생태기행 ③ 임진강 하구 습지
자유로를 끼고 우뚝 서 있는 해발 118m의 오두산 통일전망대. 그 바로 밑에서는 서울의 젖줄인 한강이 북쪽에서 흘러내려오는 임진강과 만나 서해로 흘러가고 있었다. 전망대 주변은
-
[WalkHolic] 자전거가 달린다 민통선이 열린다
1950년 한국전쟁 이후 민간인 접근이 엄격히 통제됐던 민통선(민간인 출입통제선) 일부가 자전거도로로 사상 처음 개방된다. 민통선은 비무장지대(DMZ) 바깥 남방한계선으로부터 5∼
-
[WalkHolic] 철책 사이 평탄한 흙길 … 임진강 한눈에
지난달 10일 오후 3시20분쯤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임진각 팔각정 인근 민통선 철책 앞. 팔각정 인근에 있는 자유의 다리는 1953년 한국전쟁 휴전과 함께 남북 포로교환이 이뤄진
-
[신국토포럼] 풍광 빼어난 생태 보고를 세계 명소로
군사분계선 남쪽 2㎞ 거리의 민통선(민간인 출입 통제선) 내 임진강 상류인 경기도 연천군 중면 횡산리 빙애여울. 매년 겨울이면 200여 마리의 두루미와 재두루미가 월동하는 지역이다
-
열 맞춰 DMZ 체험 어때요
경기도가 대학생들에게 비무장지대(DMZ) 일대의 안보시설과 고구려 유적 등 이 지역 문화재를 견학하고 생태계 보고를 탐사할 기회를 제공한다. 경기도 제2청은 13일 "'2005
-
[천연기념물 명암] 임진강변 독수리 떼죽음
"날자, 한번만 더 날아보자꾸나." 천연기념물 제243호인 독수리들이 떼죽음을 당했다. 월동 장소로 알려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강 유역 장단반도 일대에서 20일 아홉마리가, 21일
-
전문가와 떠나는 현장체험학습
중앙일보에듀라인은 경기문화재단과 함께 '현장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개설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현직 교수·연구원 등 분야별 전문가가 경기도 각 지역
-
[이 사람] 한갑수씨 "독수리는 최고의 환경파수꾼"
파주시 적성면에서 오토바이 수리점을 운영하는 한갑수(韓甲洙.48.사진)씨는 '독수리 아빠'로 더 유명하다. 그는 5년째 이 지역으로 겨울을 나기 위해 찾아오는 천연기념물인 독수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