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플란트· 잇몸치료 하려는데…임신초기라 괜찮을까?
━ [더,오래] 유원희의 힘 빼세요(11)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30대의 여성 환자가 임플란트 치료를 위해 상담을 왔다. 치료가 급하지 않아 출산이후로 미루라고 권했다.
-
"우리 손자 최고" 어린이집 발표회에 할아버지 출동
━ [더,오래] 전구~욱 손주자랑(61) 독자 여러분의 성원으로 '전구~욱 손주자랑'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1월 31일까지
-
서울시 여성 공무원도 내년부터 숙직 배정…“남녀 형평 도모 조치”
[뉴스1] 서울시는 남성 공무원만 하던 숙직을 내년부터 여성 공무원으로 확대한다. 29일 서울시는 올 12월부터 본청에서 여성공무원 숙직을 주 2회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
임신 아내 태우고 고의 교통사고…보험사기 남편 집행유예
13일 임신한 아내까지 태우고 고의 교통사고를 일으켜 보험금을 타낸 2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뉴스1]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임신한 아내까지 태우고 고의 교
-
“임신 초기 낙태는 허용해야 … 동성혼은 현행법으론 불법”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12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선서한 뒤 자리에 앉고 있다. [오종택 기자] 유남석(61·사법연수원 13기)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12일 국회 인사
-
역시 먹는 장사 … 푸드테크에 꽂힌 스타트업
당뇨·콩팥병 환자들을 위한 식단 배달 서비스, 안 팔린 음식을 ‘마감 세일’하는 동네 가게를 알려주는 애플리케이션(앱)…. 최근 국내에서도 음식에 정보기술(IT) 등을 접목해
-
수제맥주 골라 정기 배달, 마감세일 동네가게 안내 앱…요즘 뜨는 푸드테크 스타트업
당뇨·콩팥병 환자들을 위한 식단 배달 서비스, 안 팔린 음식을 '마감 세일'하는 동네 가게를 알려주는 애플리케이션(앱)…. 최근 국내서도 음식에 정보기술(IT) 등을 접목해
-
천국과 지옥의 두 얼굴, 남편은 잘 모르는 임신의 민낯
프랑스의 그래픽노블 작가 마드무아젤 카롤린. [사진 북레시피] 우리는 흔히 얘기한다. 임신은 축복이며, 기쁨의 연속이라고. 일견 맞는 말이다. 하지만 이를 오롯이 견뎌내야 하는
-
“임신이 축복? 나에겐 지옥이었다”…프랑스 작가의 고백
『임신! 간단한 일이 아니었군』(북레시피)의 컷 우리는 흔히 얘기한다. 임신은 축복이며, 기쁨의 연속이라고. 일견 맞는 말이다. 하지만 이를 오롯이 견뎌내야 하는 산모에겐 ‘
-
정부 심사 단축 ‘가짜 난민’ 걸러내 국민 불안감 줄이기로
“무엇보다 국민 보호가 최우선입니다. 하지만 난민협약 가입국으로서의 책무도 고려돼야 합니다.”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1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전체회의에서 난민 문제
-
사내연애·혼전임신 이유로 해고 부당…法 "내밀한 자유영역"
임신 관련 이미지. [ 게티이미지 ] 사내연애 상대방이 혼전임신에 이르게 됐다는 이유로 회사가 당사자를 해고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A씨는 1995년부터
-
'엄마' 윌리엄스 "다시 준결승에 오르다니 놀라워요"
"정말 놀라워요. 내가 다시 준결승에 올랐다니 정말 놀라워요."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37·미국·세계 181위)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윔블던 준결승에 올라
-
"김광석, 부인이 살해" 주장 이상호, '명예훼손' 검찰 송치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3일 이상호 기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송치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가수 고(故) 김광석씨 부인 서해순씨가 남편과 딸을 숨지게 했다는 의혹을
-
“무릎 위 올린 노트북, ○○에 치명적”
노트북이 방출하는 열이 남성 정자의 질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발표가 나왔다.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중앙포토] 노트북이 방출하는 열과 뜨거운
-
9개월 아들 추운날 인삼밭에 버려 숨지게 한 엄마 ‘징역 4년’
[뉴스1] 생후 9개월 된 아들을 추운 날씨에 인적이 드문 인삼밭에 버려 숨지게 한 비정한 30대 엄마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20일 대전지방법원 홍성지원 제1형사부(권혜경
-
[논설위원이 간다] 미혼모, 숨지 말고 당당한 엄마가 되어 주세요
6일 오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청소녀 미혼모 공동생활가정 애란영스빌에서 엄마들이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 장진영 기자 미혼모 돌보는 ‘애란한가족네트워크’ “조금 일찍 됐을 뿐,
-
'만삭' 되어 식당·마트 돌아다닌 남편 "둘째는 절대 안돼"
김경섭씨가 임신체험복을 입고 있다. [사진 김경섭씨] "10분도 안 지났는데 배가 찢어질 것 같고 숨이 막혀 '스톱'을 외쳤다." 지난해 8월, 엔지니어 김경섭(31)씨는 경기
-
임신부 10시간 방치·카톡 분만 지시로 태아 사망…“1억5000만원 배상”
[중앙포토] 임신부를 10시간 동안 방치하고 간호사에게 카카오톡 메시지로 분만 준비를 지시했다가 신생아를 사망하게 한 의사에 대해 법원이 부모에게 1억5000여 만원을 배상하
-
며느리 20차례 성폭행한 시아버지…징역 7→5년 감형된 이유는
[중앙포토ㆍ연합뉴스] 아들이 숨진 뒤 며느리를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7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피해자와 합의는 못 했지만 법원에 낸 5000만원의 공
-
‘부장님은 딸과 함께 등교 중’…워라밸 공들이는 기업 늘었다
박준표 CJ대한통운 로봇융합팀 부장의 '휴가 중' 책상. 2주간의 '자녀 입학 돌봄 휴가'를 얻어 초등 1년 딸의 학교 적응을 돕고 있다. [사진 C
-
법원 "이상호, 더이상 '김광석 타살' '서해순 영아 살해' 주장말라"
가수 고(故) 김광석씨의 부인 서해순씨(왼쪽)와 이상호씨. 최승식 기자 법원이 19일 고발뉴스 기자가 주장해온 '김광석 타살'이 사실이 아니라고 결론을 내렸다. 고(故) 김광석의
-
베자르, 베토벤의 합창을 ‘보여주다’
‘춤이 들리고, 음악이 보인다.’ 음악과 안무의 조화가 빼어난 무용작품을 얘기할 때 흔히 하는 말이지만, 납득이 가는 무대를 만나기란 쉽지 않다. 지휘 거장 주빈 메타가 “음악을
-
[단독] 정당방위와 과잉방어 사이···안타까운 옥살이 많다
[일러스트=김회룡기자] ━ 뉴스 속으로 │ '동거녀 살해' 중국인 감형으로 본 정당방위 “그녀가 먼저 제 복부를 두 차례 찔렀습니다. 살아야겠다는 절박함에 화까지 뒤
-
‘독박 육아’ 개선될까? 아빠도 출산휴가 10일
[사진 픽사베이] 26일 정부가 발표한 ‘여성 일자리대책’에는 남성들의 육아 참여를 늘리기 위한 방안도 포함됐다. 육아 부담을 남녀 함께 분담하도록 해 육아 참여 환경을 조성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