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미동인회」,시집 내놔
김선영 김혜숙 김후난 이경희 임성숙 추영수 허영자등 여류시인들이 84년 「청미신작시집」을 『트여오는 영혼의 눈』이라는 제목으로 냈다. 청미동인회는 창립 22년을 맞았고 이번에 낸
-
소식
▲김선영·김혜숙·김후난·이경희·임성숙·추영수·허영자씨등「청미」시동인들이 창립20주년 기념시집 『당신께선 빛나는 물결』을 출간. ▲소설가 이문열씨, 대구시 남구대명 9동724의30으
-
올해 「현대문학상」수상자 결정
현대문학사가 제정한 25회 「현대문학상」수상자가 결정됐다.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괄호안은 수상 작품. ▲시부문=임성숙(시집『소금장수이야기』) ▲소설부문=유재용(『두고온사람
-
여류 4인 새 시집
홍윤숙·김지경·강계순·임성숙씨 등 4명의 여류 시인들이 최근 때를 같이하여 시집을 내놓았다. 이들은 각기 오랜 기간의 시작 활동을 통해 독특한 시 세계를 형성해온 시인들이라는 점에
-
임성숙 시집 『꽃』
공주사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현대문학을 통해「데뷔」 했던 시인 임성숙씨가 제1시집『우수의뜨락』 에 이어 두 번째로 펴낸 시집이다. 붉은 사과 한알, 분첩,「연꽃으로 피었다가」등 잔잔
-
(1)문학
금년 한햇 동안의 우리 문학은 각 「장르」에 걸쳐 예년에 비해 두드러지게 활발한 움직임을 보았으면서도 특징 지을만한 하나의 일관된 흐름은 형성하지 못했다. 이것은 곧 열의와 의욕에
-
박남수|연말의 자기정리 열중
우리 사단의 연말 풍속의 하나가 된 자기정리작업은 무수한 시집으로 얼굴을 다듬고 계속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한편 신반에도 게을리 하지 않고 의욕에 찬 작품들이 발표되고 있는 일은
-
신판소개
노사협조·노동임금·노동안정 등 세분야에 관한 정책을 분석하고 합리적인 노동정책 수립의 방향을 재시한다. 자료「이조시대의 관제와 공노동」과 부록「노동관계법령」「노사문제사례연구」가 실
-
시단 풍성…시집 5권 나와
가을 시단은 개인시집 간행으로 풍성한 수확을 거둬들이고 있다. 우선 10월에 나온 시집만도 5권. 그중 3권은 여류의 것이다. 한국시인협회가 내놓은 모윤숙씨의 『풍토』는 67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