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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소두증 그 병 변이중" 코로나 전쟁 속 다음 감염병 경고
홈페이지 캡처, AFP 세계적 대유행(팬데믹)을 가져온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다음 감염병 후보에 대한 조심스러운 관측이 나오고 있다. 미국의 한 연구팀이 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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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숨겨도 캐나다 AI는 알았다···한달 전 우한폐렴 예측한 의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의 전세계 확산을 가장 먼저 예측한 것은 캐나다 인공지능(AI)이었다. 17년 전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발생 때 사투를 벌인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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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지카바이러스 잡는 IFI6 유전자 기능 규명
미국 UT사우스웨스턴 메디컬센터(UT Southwestern Medical Center) 연구진은 17일(현지시간),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기술을 이용해 지카바이러스ㆍ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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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삼의 ‘테드(TED) 플러스’] 모기 없는 세상이 온다
매년 2억~4억 명 말라리아·뎅기열 감염 … 유전자 조작 통한 모기 박멸 실험 진행 중 ⓒted.com지구상에서 가장 무서운 동물은? 사자? 호랑이? 상어? 아니면 인간? 모두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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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지카 창궐 싱가포르 '여행유의' 경보
외교부는 최근 지카 바이러스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싱가포르에 대해 '여행유의' 경보를 발령했다고 2일 밝혔다.싱가포르에는 최근 엿새 사이에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가 151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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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 바이러스 새로운 공격 경로 확인…소뇌와 뇌들보도 손상
지카 바이러스가 뇌 손상이 발생한 아이. 지카 바이러스는 대뇌피질 뿐만이 아니라 소뇌 등도 손상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 방사선학회지]태아 소두증을 일으키는 지카 바이러스의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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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소두증 신생아…트럭으로 살충제 살포키로
소두증 신생아의 모습.미국 뉴욕에서 임산부 49명이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됐으며, 이 중 한 명의 산모는 소두증 신생아를 출산했다고 뉴욕시가 밝혔다.뉴욕시에 따르면 지난 4월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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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 지카 모기에 플로리다가 떤다…감염 14명으로 늘어
미국 내 자생 모기로 인한 ‘지카 바이러스’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1일(현지시간) CNN은 플로리다주에서 지난달 29일 자생 모기에 물려 감염된 환자가 4명 처음 확인된 데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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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 기자의 Eat, Play, Love] 행복한 10개월을 만드는 호텔별 태교 패키지
열 달. 뱃속에 아이를 품고 있는 이 시간은 다신 돌아오지 않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그러나 임신 초기엔 입덧과 유산의 두려움이 괴롭히더니, 중기를 넘어서자 무거워지는 배에, 몰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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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 바이러스, 아프리카에서도 첫 발견
세계보건기구(WHO)는 20일(현지시간) 아프리카 북서부의 섬나라 카보베르데에서 아프리카 최초로 중남미와 같은 지카 바이러스 아시아종(Asian strain)감염 사례가 확인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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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WHO “임산부, 지카 유행국 여행 피해라”
세계보건기구(WHO)가 임신한 여성들은 지카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지역으로의 여행을 피하라고 8일 권고했다. 현재 중남미와 카리브해 지역을 중심으로 31개국에서 감염 사례가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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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지카 바이러스 성관계 전파 예상보다 빈번"
세계보건기구(WHO)는 8일(현지시간) 신생아 소두증을 유발할 우려가 있는 지카(Zika) 바이러스가 성관계를 통해 예상보다 훨씬 잘 전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경고했다.WHO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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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카바이러스 확진환자 2명 추가… 모두 ‘수입성 감염’
중국에서 지카 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8명으로 늘어났다. 사진=중앙포토중국 매체에 따르면 25일, 남미 베네수엘라에서 광저우의 바이윈(白雲)공항에 입국한 8살 여아와 6살 남아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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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를 모두 죽일 수도 없고… ‘정체’ 모르고 백신 없어 더 큰 공포
1 지카 바이러스(흑색) 전자 현미경 사진 지난 1일 세계보건기구(WHO)는 국제 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지난해 10월부터 브라질에서 퍼지기 시작한 지카 바이러스를 옮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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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지카 바이러스에 세계가 ‘집단적 방어’ 나서야
제롬 김국제백신연구소(IVI) 사무총장의사2002년의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 지난해 한국에서 발생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에 이어 지카 바이러스가 신종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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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두증 공포' 한인 여행업계도 '화들짝'
남미 여행 대목을 앞둔 한인 여행업계가 난데없이 터진 남미발 '지카(Zika) 바이러스 공포'로 비상이다. 남미 최대의 여행 시즌인 2월 리우 카니발을 앞두고 신생아의 소두증을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