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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비업무용 땅 기준 완화/48대그룹 6백만평 매각대상서 제외
◎정부 부동산 실무대책위 기업의 비업무용 부동산에 대한 판정기준이 일부 수정,완화된다. 정부는 48대 계열기업의 부동산에 대한 국세청의 실태조사결과 현행 법인세법 시행규칙과 여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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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ㆍ8조치이후 백27만평 구입/여신관리대상 기업
5ㆍ8부동산대책발표 이후 여신관리대상 기업들이 6월말까지 새로 사들인 부동산은 모두 1백42건에 1백27만평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은행감독원 국회제출자료에 따르면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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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세 낮게 신고한 부동산업자 임대소득 세무조사
국세청은 올상반기중 많은 임대소득을 올리고서도 부가가치세 신고내용이 불성실한 부동산 임대업자에 대해서 강력한 세무조사를 실시키로 했다. 국세청은 또 최근 호황업종이면서 납세액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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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상가/기간내 안지으면 중세/비업무용땅 기준 강화
◎임대수입 땅값 7% 못미치면 비업무용/지방세법 시행령 공포ㆍ시행 내무부는 30일 부동산투기를 막기위해 공장이나 상가 등을 건축하면서 건축허가기간내에 완공하지 않거나 정당한 사유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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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업무용」판정기준 현실에 맞게 개선을”/전경련서 건의
전경련은 비업무용 부동산 및 제3자명의 부동산의 판정ㆍ처리문제와 관련,20개항의 대정부건의문을 작성해 곧 정부에 건의키로 했다. 전경련은 이 건의서에서 비업무용부동산 판정기준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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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업무용 토지 중과세/내무부/취득세 산값의 15%로
내무부는 23일 지방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부동산투기억제를 위해 법인이 취득하는 비업무용 토지에 대한 취득세 과세기준을 크게 강화토록 했다. 법인의 업무용토지에 대한 취득세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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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용 부동산도 담보금지/중기시설비·가계자금은 제외
◎내년부터 금융기관 대출때 적용 금융기관은 앞으로 대출할때 비업무용및 제3자 소유부동산뿐 아니라 임대용 부동산도 담보로 잡을 수 없게 되었다. 그러나 중소기업의 시설자금(서비스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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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보대출 제한 부동산 어떤게 있나/3자명의·비업무용·유휴지등 대상
◎담보된 뒤 소유주·차주바뀌면 적용 한국은행이 「5·8부동산투기대책」의 후속조치로 금융통화운영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개정한 금융기관 여신운용 규정및 세칙에 따라 담보취득이 제한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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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비어부용 토지 일제 조사
서울시는 9일 기업의 부동산투기를 억제하기 위해 이달말까지 서울시 소재 법인의 85년 이후 취득 토지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 비업무용으로 판명되는 토지에 대해 취득세를 중과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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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 융자 쉬워진다/대출액 천2백억원으로 확대(생활경제)
◎노부모 모실때 예금 가입 없이/다가구 건축엔 보험사서 융자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돕기위해 국민은행은 올해 전세자금 총 대출액을 당초 계획의 2배인 1천2백억원으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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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신축 급증
서울시내 부동산값이 뛰면서 전세값만으로도 건축비를 충당할 수 있게되자 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아파트등 주택 신축붐이 일고있다. 26일 서울시의 1·4분기(1∼3월)중 주거용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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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주택공급 확대대책의 배경과 문제점(해설)
◎물량 늘리기위한 “고육책”/다가구 백%·아파트 20% 늘어나/민간에 떠넘긴 “주택난해소”성과 미지수/과밀 부채질… 일조권 시비등 민원 소지도 서울시의 이번 건축규제 완화조치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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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상론만으론 안돼/토지세 20배 인상의 무리 시정필요(사설)
정부는 올해부터 시행키로 한 종합토지세제의 문제점을 보완키로 했다 한다. 아직 구체적인 보완 내용이 확정된 것은 아니나 대체로 최고 5%로 돼 있는 합산 누진세율을 다소 낮추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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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부동산 규제대책(요약)
◇비업무용부동산 판정기준 강화=▲비업무용 판정 유예기간을 나대지는 1년, 공장용지·매매용토지는 2년으로 단축함. ▲유예기간 경과후 업무에 사용하지 않을때 그때부터 해당토지 가액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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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교국 투자땐 한은허가 받아야
이달부터 개인 및 법인의 해외부동산을 포함한 해외투자가 대폭 자유화된다. 그 내용을 문답풀이로 알아본다. -해외투자가 자유화된다는데 그렇다면 누구나 어느 나라에서든 규모 제한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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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 시행 종합토지세 세율|최고 3∼5%서 결정
연내 정책위서 최종확정 정부는 오는 90년부터 시행할 종합토지세제의 세율체제를 최저0·3% 최고5%, 최저0·3% 최고3%로 구분, 누진 과세하는 두가지 방안을 놓고 선택하기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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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고급 음식점에 중과세-기획원, 전 대통령에 보고 서비스·부동산분야 과열 기미
경제기획원은 국내경기가 최근들어 상당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부동산쪽과 서비스업종 등의 지나친 과열 때문에 바람직한 경제성장이 저해되고 있다고 분석하고 이에 대한 종합대책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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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안전한 건 거물투자 대기업들 빌딩신축 붐
기업들의 빌딩 신축이 요즘 들어 러시를 이루고 있다. 서울 도심의 노론자위 땅 이곳 저곳에서 사옥·임대용 오피스빌딩·호텔 등을 짓는 대형 공사들이 한참이다. 호황·불황을 막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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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개포 아파트 프리미엄 "껑충"
○…일부 정부 부처가 이사를 시작한 과천과 민영아파트 분양이 시작된 서울 개포 지구가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과천은 보사부와 과기처가 이사를 시작함에 따라 완연히 활기가 들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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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 매물"에 관심 쏠려
○…아무리 부동산 경기가 없다해도 팔리는 물건, 사는 물건은 있다. 지난주 본보가 값싼 금융기관 매물을 소개했더니 많은 독자가 관심을 나타냈다. "값싸면 수요 있다" 이것으로 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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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재산 불하방침
○…정부는 4월부터 민간이 무단점유하고 있는 국유재산을 연고권자에게 적극 매각할 방침이다. 민간이 무단점유하고 있는 국유재산은 81년4월말 현재 12만5천건에 1천5백37만평,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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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의 개념을 「소유」에서 「주거」로|올해 주공서 3천동 지어|보증금 백50만·월세 2만8천원 예정|서독 66%·불도 53%가 임대주택|민간업자 참여 위한 지원책 절실|임대주택 건설계획과 구미의 실태
주택경기 부양책으로 임대주택이 갑자기 각광을 받고 있다. 주택경기 활성화와 주택난완화를 함께 해결할 수 있는 가장 바람직한 것이 임대주택 제도이며 암으로 이것을 많이 지어 집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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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구입할때는 도시계획확인부터
부동산경기가 침체했다고는 하나 막상 집을 사려 하면 집값도 비싸고 구조도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용기를 내 집을 직접 짓게 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대지구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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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고개든 「복부인」
부동산 투기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정부의 부동산 경기 활성화 대책으로 투기억제 조치가 풀리자 주택공사가 일부 군소 도시 무주택 서민들을 위해 짓고 있는 13평형의 소형 임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