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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2회 평일에 일제히 휴업
서울시는 17일 소비절약 추진을 위해 각 업소별로 정기 휴일제를 확대 실시키로 했다. 이에 따르면「카바레」등 고급 유흥 음식점은 지금까지 업주의 자율로 월2회 일요일에 쉬 던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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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시외버스 등은|일요일에 주유 허용|동자부 방침
동자부는 고속·시내·시외「버스」및 특수차량에 대해서는 일요일과 공휴일에도 기름을 넣을 수 있도록 일정한 주유소를 지점, 영업을 하게 할 방침이다. 동자부는「에너지」소비절약 방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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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의 「에너지」절약대책의결
정부는 13일 OPEC(석유수출국기구)의 원유가격인상,「이란」의 석유수출감량으로 인한 국내 석유사정 악화에 따라 「에너지」 소비절약방안을 마련해서 이날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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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휴일엔 주유소 영엽금지.
정부는 유류가인상에 따른 「에너지」위기를 극복하기위해 16일의 소비절약 범국민대회를 계기로 주유소의 영업시간을 단축하고 일반업소의 「네온·사인」 사용을 금지하는등 대대적인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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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식등 사용을 엄금
서울시는 l2일부터 연말까지 「에너지」및 물자 소비절약 단속에 나서 각업소와「빌딩」을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시장단을 비롯한 사무관급이상 전간부 직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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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 국회서 통과된 주요 법안-골자
▲소득세법 중 개정법률=①과세소득을 종합소득, 퇴직소득, 양도소득 및 산림소득으로 구분 ②인적 공제제와 근로소득 및 퇴직 소득 공제제를 채택 ③상여금 특별 공제제를 신설, 7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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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없는 토·일요일의 무교·다동 보행자 낙원|다시 차 다니게 할 방침
서울시는 소음과 매연 공해로부터 보행자를 보호하기 위해 실시해온 명동·무교·다동 등 2개 지역에 대한 토·일요일 차 없는 날 제도를 변경, 오는 16일부터 무교·다동 지역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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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항공기·선박 운행 횟수 대폭 줄여|교통부 유류 절약 종합 대책 확정, 20일부터 실시
교통부는 20일 유류 절약 종합 방안을 확정, 이날부터(육운은21일) 전국에 걸쳐 실시키로 했다. 이 방안에 따르면 ▲육운은 고속「버스」와 시외「버스」의 운행 횟수를 크게 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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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 낙원 첫 차 없는 명동의 하루
차 없는 명동은 보행자의 낙원이었다. 서울시가 교통공해 없는 명랑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공휴일에 한해 명동을 「차 없는 날」로 정한 첫날인 16일 명동에는 평소 일요일의 두 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