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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지연 출발, 기내식 없이 출발하기도…황당한 기내식 대란
1일 오후 2시50분 출발예정이었던 미국 LA행 아시아나비행기가 기내식 문제로 지연돼 오후 6시쯤 탑승을 시작하고 있다. 함종선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기내식을 제대로 싣지 못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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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 식판에 바퀴벌레···대한항공, 검역법도 위반
하늘위의 6성급 호텔이라 불리는 대한항공의 A380 비행기안에서 바퀴벌레가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사진 대한항공] 운항 중인 대한항공 비행기 안에서 바퀴벌레가 튀어나오는 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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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순방 일정 소화하는 문 대통령의 비결은?
올해 첫 해외순방에 나서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2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출국하기 위해 전용기에 올라 손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왼쪽) [뉴스1] 5박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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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하노이 왕복 저비용항공 38만원 … 5만원만 더 내면 안락한 A350 타죠
━ 최승표의 슬기로운 혼행생활 업무 대부분이 국내외 출장인 비자발적 혼행족(혼자 여행하는 사람)이자 여행지에서의 고독을 즐기는 혼행 예찬론자입니다. 10년 넘는 여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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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객 울리는 해외 항공·호텔 예약 사이트] 46만원짜리 항공권 취소하니 8만원 환불?
지난해 해외 예약 사이트 관련 피해 4700여건 ... 청약철회권 등 국내 법률 적용 어려워 지난해 설 명절 연휴를 앞둔 인천공항 출국장에 여행객들이 줄지어 서 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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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서비스가 남다른 항공사의 비결? 14주 훈련에 있다
항공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스카이트랙스에서 단골로 상을 받는 항공사가 있다. 바로 싱가포르항공이다. 2012년 이후 매해 종합 순위 3위 안에 들고 있고, 2017년에는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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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아끼는 여행 꿀팁] 저비용항공 아닌데 6만원? 에어마카오 3월 말까지 할인
에어마카오 인천~마카오 구간을 운행하는 에어마카오(airmacau.or.kr)가 모바일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2018년 3월 31일까지 할인 이벤트를 한다. 세금과 유류할증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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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아끼는 여행꿀팁]저비용항공 아닌데 마카오 편도 6만원?
인천~마카오 구간을 운행하는 에어마카오(airmacau.or.kr)가 모바일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2018년 3월31일까지 할인 이벤트를 한다. 세금과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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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 유럽 갈 때 15만원만 더 내면, 비즈니스 클래스 같은 이코노미
이코노미는 지긋지긋하다. 비즈니스는 부담스럽다. 그렇다면 중단 단계인 프리미엄 이코노미를 고려할 만하다. [사진 루프트한자 독일항공]비행기는 철저히 계급(class)사회다. 계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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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 가성비 갑 '프리미엄 이코노미'
이코노미는 지긋지긋하다. 비즈니스는 부담스럽다. 그렇다면 이코노미와 비즈니스의 중단 단계인 프리미엄 이코노미를 고려할 만하다. [사진 루프트한자 독일항공]봉준호 감독이 항공 여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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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저비용항공 타도 공동운항 혜택 누린다고?
저비용항공이 아무리 용을 써도 풀서비스항공사(기내식과 수하물 서비스 등이 운임에 포함된 항공사)를 따라잡을 수 없는 게 있다. 바로 네트워크다. 저비용항공이 상대적으로 작은 기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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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 공동운항 잘 활용하면 국적항공기 티켓이 반값
올 10월 업무차 프랑스 파리를 가야 하는 직장인이 있다고 치자. 회사에서는 경비를 아껴야 한다며 외국계 항공사를 이용하라고 한다. 그래서 들어간 게 인천~파리 노선을 매일 운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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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싸게 타는 법
해외여행을 가지만 비행기만큼은 ‘우리 것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 기내식은 무조건 한식을 먹어야 하는 사람, 승무원이라면 모름지기 한국어를 쓰고 친절해야 한다는 사람. 은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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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 옷 잘 입고 공항 빨리 가면 좌석 승급? 보다 현실적인 팁
‘공항에 일찍 도착하라’, ‘옷을 말끔하게 입어라’,‘항공사 직원에게 친절하라’, ‘생일에 맞춰 비행기를 타라’. 공짜로 비행기 좌석 승급을 받는 팁이라며 인터넷에 떠도는 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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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 비행기 팔걸이 신경전 그만…옆좌석 비우고 가자
문이 닫히는 순간. 눈이 빠르게 돌아가며 주변을 살핀다. 지금 이 자리만 아니면 살 것 같다. 탈출을 결심한다. 톰슨가젤을 노리는 아프리카 치타처럼, 2루를 노리는 1루 주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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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 극강의 항공 마일리지 활용법, 편도 신공
차곡차곡 모은 항공사 마일리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면 '편도항공권'을 끊는 게 답이다. 1+1=2. 당연한 듯한 이 수식이 통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항공권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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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 저비용항공도 마일리지 … 포인트로 항공권·기내식 OK
저비용항공(LCC)이 달라졌다. 그동안 대형 항공사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LCC도 속속 도입하며 충성 고객 잡기에 나서고 있다. 마일리지로 항공권 비용 일부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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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 티끌 모아 제주도…저비용항공 마일리지 모아볼까
저비용항공(LCC)이 달라졌다. 그동안 대형 항공사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LCC도 속속 도입하며 충성 고객 잡기에 나서고 있다. LCC 마일리지는 대형 항공사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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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세계적 규모 '밸류 얼라이언스'와 손잡고 더 높이 난다
제주항공 제주항공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 LCC(Low Cost Carrier·저비용항공사) 7개사와 공동 결성한 세계적 규모의 LCC 동맹체 ‘밸류 얼라이언스(Value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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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경호 제공된 긴박했던 정유라 송환 작전
정유라씨가 인천국제공항행 대한항공 KE926편에 탑승해있다. 왼편은 한국 검찰이 파견한 여성 수사관. 연합뉴스 덴마크 올보르에서 체포 된 지 150일 만에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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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 아기랑 비행기 탈 땐 유아용 바구니 미리 신청하세요
“두 살 이하 유아는 좌석에 혼자 앉을 수 없습니다. 회사와 연방항공국 규정에 두 살 이하 유아는 부모 무릎에 앉히도록 돼 있습니다.” “아이가 앉은 자리는 따로 샀습니다. 한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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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 10㎏ 넘는 우량아, 바구니에 태울 수 있을까
“2살 이하 유아는 좌석에 혼자 앉을 수 없습니다. 회사와 연방항공국 규정에 2살 이하 유아는 부모 무릎에 앉히도록 돼 있습니다.” “아이가 앉은 자리는 사전에 구매했습니다. 1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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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마카오를 한번에··· 보물섬투어와 에어마카오가 뭉쳤다
㈜우리두리 보물섬투어에서 2016년 한국인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여행지인 베트남의 다낭과 마카오를 한번에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다양한 소비자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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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대통령 요리사 모임, 한국은 없는데…
인도 유명호텔의 총주방장인 카스투어. 인도 대통령의 요리사로 8년 동안 일했다. [사진 밀레니엄 서울힐튼] 남녀차별 의식이 팽배한 인도에서 요리는 전통적으로 여성의 영역으로 여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