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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내고 교육받아야 들어갈 수 있는 바다가 있다고?
하와이는 137개 섬으로 이루어진 주다. 이중 여행객이 출입할 수 있는 섬은 오아후·하와이아일랜드·마우이·카우아이·몰로카이·라나이 딱 6개뿐이다. 이중 호놀룰루 국제공항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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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수욕장 피서객↑·성범죄↑
광복절 연휴 둘째날인 14일 전국적으로 낮 기온이 35도 안팎을 기록하는 등 막바지 가마솥 더위가 기승을 부리자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는 수십만명의 피서 인파가 몰려 물놀이를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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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갯마을 축제 개막
제20회 부산 기장갯마을 축제가 29~31일 기장군 일광해수욕장에서 열린다.해녀를 주제로 한 해녀 물질시연, 해녀문화체험, 한일해녀사진전, 전국해녀가요제, 해녀마켓 같은 해녀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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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주거환경 쾌적, 생활 인프라 완비 … 남부는 ‘울산의 강남’
천혜의 청정 자연환경과 대대적인 인프라 확충 등을 등에 업고 남울산권이 울산의 새 ‘주거 1번지’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지는 남울산의 노른자에서 조합원 모집 중인 온양 발리 양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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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 산책로·케이블카…부산 해수욕장 재미 업그레이드
다음달 1일 개통하는 국내에서 가장 긴 해상산책로인 송도구름산책로. 길이 365m, 폭 2.3m로 바다 위 9.3m에 설치됐다. 푸른 파도가 일렁이는 모습을 볼 수 있게 일부 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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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참을 수 없는 ‘쪽빛 유혹’
| 동해 770km ‘해파랑길’ 내일 공식 개통 국내 유일의 해안 종주길인 해파랑길이 7일 공식 개통한다. 해파랑길은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시작해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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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파릇파릇 숲, 알록달록 야생화, 팔딱팔딱 갯것 생동감 넘쳐
전북 부안의 봄은 다채롭다. 부안 땅 복판의 변산(508m) 자락은 파릇파릇한 신록과 앙증맞은 야생화로 싱그럽고, 변산 외곽의 드넓은 갯벌은 복작거리는 갯것들로 생동감이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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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해수욕장, 깨끗하다·편리하다·안전하다
지난해 열린 바다축제 개막식.부산 7개 해수욕장의 수질은 양호하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 조사결과 장구균·대장균·부유물질에 문제없는 것으로 확인된 것이다. 해운대해수욕장은 해양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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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장 커진 해운대, 밤축제 여는 광안리
부산 지역 해수욕장 7곳이 1일 모두 개장했다. 지난달 1일 백사장 일부를 개장했던 해운대·광안리·송도·송정 등 4곳과 다대포·임랑·일광해수욕장 등이 이날 백사장을 전면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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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4세대 일광신도시, 2016년에 선다
부산 기장군 일광신도시(위치도 참조)가 다음 달 토지 보상에 들어가면서 빠르게 추진된다. 부산도시공사는 일광면 삼성·횡계·이천리 일대 123만5919㎡(37만3865평) 부지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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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맷길 263.8㎞ 한바퀴 다 돌면 메달·배지 드려요
부산 해안을 끼고 도는 도보 관광길인‘갈맷길’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부산시는 갈맷길을 종주한 트레킹족에게 배지, 메달, 손수건 등 기념품을 선물하는 ‘갈맷길 도보 인증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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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 공격 3년 전엔 634명 … 올핸 1317명
지난 19일 입욕이 통제된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해경 대원들이 해변으로 밀려 온 해파리를 수거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지난 20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햇볕이 뜨거운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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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해파리 쏘인 피서객 올해 636명
부산지역 해수욕장에서 해파리에 쏘이는 피서객들이 늘고 있다. 부산소방본부 119구조대에 따르면 15일 해운대에서 45명, 광안리에서 1명 등 46명이 해파리에 쏘였다. 피서객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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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롯데관광개발 外
롯데관광개발(www.lottetour.com)이 다음달 14, 20, 26일 부산에서 출발하는 크루즈 상품을 판매한다. 방문 지역은 여수, 일본 후쿠오카, 중국 상하이, 제주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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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륙도 바닷가부터 금정산성 성곽길까지 … 바람의 길을 걷다
갈맷길을 걷노라면 느리게 날다가도 빠르게 비상하는 갈매기를 만난다. 강약을 절묘하게 조절하며 나는 갈매기를 보면서 우리의 삶도 그러해야 함을 깨닫는다. 갈맷길은 갈매기가 노는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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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 따라 700리
지난해 말 전구간이 완성된 부산 갈맷길 700리(263㎞). 갈매기와 길의 합성어로 갈매기가 노는 길이란 뜻이다. 사진은 갈맷길에서 가장 인기 있는 부산시 남구 이기대 공원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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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벗고 성급하게 바다에 뛰어든 외국인 관광객
한여름 날씨를 보인 20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은 더위를 식히려는 외국인 관광객들과 시민들로 붐볐다. 아직은 바다 수온이 높지 않아 추위를 느낄정도였지만 비키니 차림의 외국인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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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맷길 따라가면 부산 한바퀴
부산 남구 용호3동 이기대. 해안절벽을 끼고 도는 길이 장관이다. 새롭게 정비된 갈맷길의 2코스(문텐로드~해운대~동백섬~광안리 ~오륙도 총 18.3㎞)에 속한다. [송봉근 기자]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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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노래·마술쇼 … 해운대가 부른다
21일 오후 8시 부산해운대 해수욕장 이벤트 광장에서는 하와이 열방대학(University of Nations) 공연예술학교 공연팀 ‘허트브리지’가 뮤지컬 ‘커밍 홈’을 무대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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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피서객, 여성 구조대원이 구한다
6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해양경찰서 여성구조대원들이 인명구조훈련 시범을 보이고 있다. 남해해양경찰청 여경 10명으로 구성된 여성구조대원들은 여성을 상대로 벌어지는 성추행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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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최고 걷기 코스는 ‘성지곡 수원지’
부산에는 산과 바다·호수·도시를 끼고 도는 21개 걷기코스가 있다. ‘갈맷길’로 이름 붙인 이 길 들 가운데 건강에 좋은 음이온과 피톤치드가 가장 많은 곳은 어디일까. 부산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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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빠른 6월’ 해수욕장 개장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호안도로에서는 20일 오후8시부터 매일 저녁 3시간 동안 통기타로 라이브 음악을 들려주는 야간 거리공연이 펼쳐진다. 동백섬 APEC 누리마루하우스 평화마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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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피에 조직원 사진 올린 얼빠진 조폭
‘기장청년회파’ 조직폭력배들이 부산의 한 해수욕장에서 단합대회를 하면서 찍은 사진. 미니 홈페이지를 여는 순간 조직폭력배들의 단합대회 사진 1000여 장이 펼쳐졌다. 경찰은 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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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차량 신기록 … 서울~강릉 9시간
지난달 31일과 1일 고속도로를 이용한 차량이 역대 여름 휴가기간 중 최대 교통량을 기록했다. 1일 서울 궁내동 톨게이트가 피서 차량으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서울 양천구 목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