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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서 회사 구할 제2의 스티브 잡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가운데)이 올해 초 경기도 광주 태화산으로 신입사원들과 함께 등산을 하다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금호아시아나] 영국 작가 J R 톨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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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충청지역 대학생 기업연구 논문 공모전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주최한 ‘대학생 기업연구 논문 공모전’ 경진대회가 25일 대전 한화케미칼 중앙연구소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대학생 기업연구 논문 공모전에서 수상한 학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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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국가 리더십 탐색] 역대 대통령과 차기 주자 친밀도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은 대선 예비후보 11명 중 누구의 당선 가능성을 높게 볼까. 또 김대중(DJ) 전 대통령 지지자들은 누구의 당선 가능성을 높게 볼까. 중앙일보와 중앙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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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기획] 2010 국가 리더십 탐색
민정계·민주계·공화계·동교동계, 그리고 지금의 친이계·친박계…. 한국 정치에서 계보와 정체성을 떠난 정치란 상상하기 쉽지 않다. 그러나 설문에선 의외의 선택이 나왔다. 중앙일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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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히토 천황은 과거 전쟁에 대해 반성하고 있어”
“일본이 한국을 강제 병합한 지 100년을 맞아 아키히토(明仁) 천황이 양국의 우호와 친선을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매우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우에다 마사아키(上田正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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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 이후 민주주의는 정당정치에 달렸다”
‘민주화 이후의 민주주의’라는 문제를 우리 사회에 지속적으로 제기해온 최장집(67) 고려대 명예교수. 4·19 혁명 50주년을 맞는 2010년 그가 던진 화두는 더욱 각별한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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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거석 문화재 아닌가요?
전북 임실군 지사면 영천리 버스정류소 앞 거석. [사진제공=고인돌사학회]농촌버스 한 대가 도로가에 세워진 거석을 한방에 쓰러뜨릴 듯한 기세로 달려 왔다. 거석 옆에 정차한 버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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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작전통제권 환수 반대 성명 참가 학자들
강경근(숭실대 법학과 교수), 강경태(신라대 교수), 강귀순(부산남중 교사), 강근형(제주대 교수), 강대기(숭실대 정보사회학 교수), 강명헌(단국대 경제무역학부 교수), 강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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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행사 外
◆ 행사=문창극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회장은 7일 오전 7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글레프 이바센초프 주한 러시아대사를 초청해 '한.러 관계'를 주제로 제61회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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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신] ‘고대 동아시아의 국제 관계’ 外
◆ 아시아사학회가 주최하는 학술대회 '고대 동아시아의 국제 관계'가 19~20일 일본 큐슈 박물관에서 열린다. 한국의 임효재(서울대.한국선사고고학회장).서영수(단국대.고구려연구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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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조선통신사 행렬 재현
▶ 지난해 10월 광복로에서 재현된 조선통신사 행렬. 한.일 우호의 상징인 조선통신사의 의미를 되살리는 '조선통신사 한.일 문화교류축제'가 6일부터 10일까지 부산시내 일원에서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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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인터뷰] 이만열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
중국 정부의 고구려사 왜곡이 유난히 무더운 올 여름을 달구는 뜨거운 쟁점으로 떠올랐다. 이런 가운데 친일 및 의문사 진상규명 등 과거사 청산이 시민사회의 현안으로 부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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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으로 엮은 역작, 빛을 발하다
대중이 잘 알아주지 않는 외로운 작업이지만 관련 분야에선 감초처럼 꼭 필요한 '기초자료 쌓기'에 매진하는 연구자들이 있다. 3~4년은 보통이고 길게는 10년이 넘게 걸리는 노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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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당은 한.일 평화외교의 선구자"
▶ 조선통신사들이 전수한 춤인 ‘가라고 오도리’를 일본 우시마도의 두 어린이가 재현하고 있다. "사명당(四溟堂.1544~1610)은 400년 전 조선-일본 간의 풀리지 않던 갈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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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고구려사 왜곡은 패권주의 역사관"
우리의 17개 역사 연구단체가 중국의 고구려 역사왜곡 중지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는 고구려(BC 37년~AD 668년) 등을 중국사에 편입시키기 위한 중국의 '동북공정(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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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고구려 고분 세계유산 지정 지원
중국이 고구려(BC 37~AD 668)를 자국 역사로 편입시키기 위한 작업(5년 프로젝트 '동북공정')을 펴는 것에 대응해 한국의 학계,시민단체가 고구려 역사 찾기에 나섰다.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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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고구려 고분 세계유산 지정 지원
중국이 고구려(BC 37~AD 668)를 자국 역사로 편입시키기 위한 작업(5년 프로젝트 '동북공정')을 펴는 것에 대응해 한국의 학계,시민단체가 고구려 역사 찾기에 나섰다.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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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청계천, 역사·문화 복원하라
서울이 우리나라의 수도로 정해진 지도 6백년이 넘었다. 이 기간에 청계천은 서울 사람들의 삶의 현장을 가로질러 흐르면서 문화와 역사를 지켜보며 간직해 왔다. 그리하여 청계천은 성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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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명예회장 구자경 '뉴밀레니엄 창업대상' 수상
1995년 경영일선에서 물러난 구자경(具滋暻)LG그룹 명예회장이 선친이자 창업주인 고(故)구인회(具仁會)회장과 공동으로 한국경영사학회(회장 이건희 이화여대 교수)가 시상하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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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명예회장 구자경 '뉴밀레니엄 창업대상' 수상
1995년 경영일선에서 물러난 구자경(具滋暻)LG그룹 명예회장이 선친이자 창업주인 고(故)구인회(具仁會)회장과 공동으로 한국경영사학회(회장 이건희 이화여대 교수)가 시상하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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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편찬위원회 새 위원장 이성무 교수]
이성무 (李成茂.62) 정신문화연구원 교수가 2일 국사편찬위원회 제7대 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서울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튀빙겐대 객원교수를 역임한 이 신임위원장은 84년부터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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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에 대한 역사적 평가'] 역사학대회 내용 요지
한국의 역사학계는 20세기를 어떻게 평가할까. 답은 오는 28, 29일 서강대에서 열리는 제42회 전국역사학대회 현장에서 구할 수 있다. 올해 대회는 공동주제를 '20세기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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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는 지금…현지 한국인에 들어본다]상.
아슬아슬하게 미국의 공습을 피해간 이라크에는 아직 불안감이 가시지 않았다. 미국이 언제라도 공격할 태세를 늦추지 않고 있고 국제사회도 무기사찰을 거부했던 이라크를 곱지 않은 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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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단신]김기삼 조선대총장 外
***조지훈 학문의 재조명 ◇ 정덕준 (鄭德俊) 안암어문학회장 (한림대 교수) 은 24일 오전 10시 고려대 인촌기념관에서 '조지훈 학문의 재조명' 이란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