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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부장급 대리, 대리급 부장…꿈과 뜻이 가른다
직장에선 직위나 직'급에 따라 요구되는 책임과 임무, 권한과 역할이 다르다. 직급이나 연차가 낮을 때는 열정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일을 배워 나가는 자세가 중요하지만 직급이 높아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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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에 관한 오해와 진실
한서대 국제관계학과 이미진(21)씨는 3학년으로 올라가면서 마음이 불안하다. 해외연수는 꼭 가야하는 건지, 자격증을 몇 개나 따야할지 초조해진다는 것이다. "경제적 사정 때문에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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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취업준비생 여러분 …
구직자들은 누구나 조급하다. 그래서 어이없는 실수를 하기도 하고 자신의 결점을 자신만 모르는 경우도 있다. 특히 '이쯤이야…' 하고 쉽게 넘겨버려 취업전선에서 낙오되기도 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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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파랑새여, 잠깐만
한양대에서 전기.전자를 전공한 정모(27)씨는 2004년 말 남들이 선망하는 국내 굴지의 전자업체를 그만뒀다. 입사 10개월 만이다. 수당을 제외한 초봉이 3000만원에 달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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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재취업] 기를 쓰고 어학·자격증 준비를
직장을 그만둔 후 새 둥지를 찾을 때까지의 공백기를 어떻게 보내야 하나. 이 공백기를 잘 활용해야 재취업의 길이 열린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재취업 정보업체인 커리어의 김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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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취업] "나를 브리핑하라" 3장의 승부
재취업 이력서 작성 요령 대기업 기획팀에 근무하는 김모씨(33). 경력 5년 차인 그는 최근 직장 상사와의 잦은 마찰로 직장을 바꾸기 위해 헤드헌팅 업체와 접촉하고 있지만,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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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인상·직종, 궁합 맞춰라
# 1. 김지애(24)씨는 대기업 비서.인사직을 지망하는 취업 준비생이다. 내년 2월 졸업을 앞두고 최근 몇몇 대기업에 원서를 냈지만 면접 통보를 받지 못했다. 김씨는 "내가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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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번째 취업 프러포즈… 우린 실패에서 희망을 봤다
'백수(白手)'가 아니라 '백수(百修)'라는 말이 취업준비생들 사이에 유행하고 있다. 구직 과정에서 100번 낙방하는 것은 예사라는 뜻이다. 수십 번 낙방하다 보면 구직자는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