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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MCU '더 마블스' 흥행 3위…박서준 4분 등장에도 실망
영화 '더 마블스'는 강력한 힘으로 은하계를 지키는 캡틴 마블(가운데)이 카밀라 칸(왼쪽), 모니카 램보와 힘을 합치며 성장하는 이야기다. 사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가장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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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더 마블스', 마블 사상 최악 오프닝…"히어로물 피로감"
영화 '더 마블스' 한 장면. AP=연합뉴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캡틴 마블'의 속편 '더 마블스'가 디즈니 마블 스튜디오 역사상 개봉 첫 주 가장 낮은 흥행 성적을 기록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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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볼트 장군’ 윌리엄 허트 별세… 대표작은 ‘거미여인의 키스’
마블 영화의 ‘썬더볼트 장군’으로 유명한 미국 배우 윌리엄 허트가 별세했다. 향년 71세. 대표작은 그에게 오스카 남우주연상을 안겼던 1985년도 작품 ‘거미여인의 키스’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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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엔드게임 1000만 흥행에 넷마블이 함박웃음 왜?
━ 187계단쯤은 거뜬…마블이 부리는 순위 역주행의 마법 영화 개봉 하루 뒤인 지난달 25일에 공개된 '어벤져스:엔드게임' 업데이트. 새 테마, 유니폼,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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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토르, 어벤져스...마블영화 흥행은 1편<2편<3편?
마블 영화 시리즈별 흥행성적 '어벤져스:인피니티 워'가 사상 최고 수준의 사전 예매량을 기록하며 25일 개봉하면서 최종 관객 수도 새로운 기록을 세울 지 관심이 모아진다. '어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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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의 품격, '데어데블'의 퍼니셔
[매거진M] 다시 또 마블의 시즌이다. 철갑 인간, 미국 대장, 녹색 괴물, 망치 바보 등 터줏대감들에 이어, 이상해 박사, 거미 인간, 개미 인간 같은 루키들이 이 새로운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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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o Z로 '스파이더맨:홈커밍' 완벽 예습하기[1부]
[매거진M] 1962년 탄생 이후 55년. 스파이더맨이 다시 한번 ‘ ‘스파이더맨:홈커밍’(원제 Spider-Man : Homecoming, 7월 5일 개봉, 존 왓츠 감독,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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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민촌 산기슭 축구장서 만난 꼬마 “네이마르처럼 대표 선수 되고 싶어”
브라질 리우의 산기슭에 자리 잡은 빈민촌 호시냐 파벨라의 전경. 파벨라에서 성장한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 두 명이 리우 올림픽에 출전한 것을 계기로 이곳 주민들도 변화의 움직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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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
양성희 기자원작 웹툰 뿐 아니라 리메이크 TV 드라마까지 크게 성공한 ‘미생’. 웹툰→만화책→ 모바일 무비(웹드라마)→TV 드라마→번외편 웹툰 순으로 등장하며 국내에서 처음 시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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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거장도 반한 광주의 특수영상 기술
카일 쿠퍼(52·사진)는 영화계에서 ‘타이틀 시퀀스(작품의 분위기를 암시하기 위해 미리 보여주는 도입부 장면)의 제왕’으로 불린다. 1995년 작품 ‘세븐’을 시작으로 ‘스파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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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대신 모션캡처 이용한 영화 … 관객 자신이 날아가듯 짜릿할 것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전작들보다 입체감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사진 소니픽쳐스]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8일 개봉)에서 스파이더맨(앤드루 가필드)이 고층빌딩 사이를 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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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의 내 맘대로 베스트 7] 거듭 태어나는 리부트 영화
영화 ‘배트맨 비긴즈’ 최근 할리우드 시리즈 무비의 새로운 경향은 ‘리부트(reboot)’다. 마치 컴퓨터를 재부팅하듯 익숙했던 시리즈가 새로운 이야기, 새로운 배우, 새로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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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인구 6분의 1, 수퍼 코끼리가 뛰기 시작했다
델리시 남쪽 근교의 도로에서 오토 릭샤(삼륜 택시)를 타고 하교하는 학생들. 중산층 가정의 교육열은 인도 부흥의 강력한 힘이다. Incredible India는 인도 정부의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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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옷 입지 못한 두 얼굴의 액션 히어로
인크레더블 헐크(Incredible Hulk) 감독 루이스 리테리어 주연 에드워드 노턴, 리브 타일러, 팀 로스 상영시간 115분 개봉 6월 12일 제작연도 2008 리안 감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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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 이번엔 둘이다
‘인크레더블 헐크’는 마블코믹스의 같은 만화가 원작일 뿐 ‘헐크’(2003년 작)의 속편이라고 하기 어려운 영화다. 2003년 당시 리안 감독의 ‘헐크’는 뛰어난 과학자 브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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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사 이면 담은 책 출간
지난해 미국내 흥행 1위 영화는 '스파이더 맨'(4억6백만달러)이었다. 2위 '스타워즈 에피소드2-클론의 습격'(3억1천만달러)의 흥행수입과 무려 1억달러 가까운 차이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