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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도우미 살해해 농수로에 유기한 40대 적발
노래방 도우미를 살해한 뒤 시신을 자신의 고향 농수로에 유기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계양경찰서는 22일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택배기사 전모(48)씨를 붙잡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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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텔링] 우울증에 생활고…‘나홀로 육아’ 53일 만에 극단의 선택
각양각색의 나무와 꽃들이 갈색빛을 띠기 시작하던 지난해 9월 30일 오전 인천 소래포구 수변 광장. 광장의 한 벤치에 불안한 표정의 40대 여인이 앉아 있다. 눈에는 초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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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시신 일부 변기에’ 태연히 재연…아빠는 살인죄 적용
최모군 시신 훼손 사건 현장검증이 21일 경기도 부천의 한 빌라 등 네 곳에서 열렸다. 최군의 아버지 최모씨(왼쪽)와 어머니 한모씨는 아들의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하는 장면을 무덤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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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초등생 숨지기 전날 만취 父 2시간 무차별 폭행
초등생 아들 시신 훼손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친아버지 최모씨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17일 오후 인천지법 부천지원에 들어서고 있다. “왜 시신을 냉동보관 했느냐”는 취재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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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초등생 최군 시신 훼손 사건 '6대 미스터리'
"그동안 (아들의) 시신을 훼손해 (부천) 집 냉장고 냉동실에 보관했다. 아내가 학교나 경찰이 찾아올지 모른다고 해 시신을 가방에 넣어 (인천)친구 집으로 옮겼다."지난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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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초등생 시신 얼굴·머리 멍자국...평소 학대 정황
사망한 초등생 아들의 시신을 훼손해 집 냉동고에 유기한 30대 부부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 중 아버지는 평소에도 아들을 상습적으로 체벌하는 등 학대 정황이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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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결석 초등생 찾고보니 부모가 …
초등생 아들의 시신을 훼손해 냉동 보관하고 있던 30대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도 부천원미경찰서는 15일 아동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최모(34)씨와 아내 한모(34)씨를 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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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아들 시신 훼손해 보관하고 있던 30대 부부 긴급체포
초등생 아들의 시신을 훼손해 냉동 보관하고 있던 30대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다.경기도 부천원미경찰서는 15일 아동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최모(34)씨와 아내 한모(34)씨를 긴급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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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내 살해 후 중국 도주했던 50대 검거
별거 중이던 20대 아내를 살해한 뒤 중국으로 도망쳤던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피의자와 연락하던 지인의 지속적인 설득으로 자진 귀국했다.경기 이천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박모(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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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교통사고 판결 로드뷰로 뒤집고, 살인범 뇌영상도 찍고
로드뷰(Road View·도로 영상촬영서비스), 구글 어스(Google Earth·인공위성 영상지도서비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메시지 같은 빅데이터, 뇌의 기능적 자기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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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지속적인 선물,용돈 요구에…연인관계 호프집 여주인 살해
호프집 여주인을 살해하고 달아난 4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 남성은 연인 사이인 호프집 여사장이 선물과 용돈을 자주 요구하는 것에 화가 나 범행을 저지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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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호프집 여주인 살해하고 도주한 40대 검거
호프집 여주인을 살해하고 달아난 40대 남성이 범행 1주일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부평경찰서는 8일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유모(48)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유씨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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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합의 후 재산 분배하다 …아내 살해한 50대 남성
이혼을 앞둔 아내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18일 부부싸움을 하다 아내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김모(57)씨를 붙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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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안준다" 아들 몸에 불 지르려던 아버지 구속
생활비를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아들의 몸에 불을 지르려던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4일 아들을 살해하려 한 혐의(살인미수)로 강모(68)씨를 구속했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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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아내 살해한 조폭 출신 숨진 채 발견
재혼한 아내를 살해하고 도주한 50대 조직폭력배가 경북 영덕의 한 방파제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8일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40분쯤 경북 영덕군 방파제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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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살해 후 달아난 50대 조폭 자살
지난 25일 인천 부평구 안남로의 한 아파트 2층에서 흉기로 아내 B(42)씨의 옆구리를 3차례 찔러 살해하고 달아난 조폭 A(52)씨가 28일 경북 영덕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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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조폭이 부부싸움 끝 아내 살해
경찰이 관리하는 조직폭력배가 부부싸움을 하던 중 재혼한 아내와 의붓딸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 아내는 숨지고 딸은 다쳤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50분쯤 인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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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죽이겠다' 허위신고 40대 구속되고 경찰에 손해배상금까지 물어
"아내를 죽이겠다"는 허위신고를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186만원을 물게 됐다. 인천지방경찰청은 10일 상습적으로 허위신고를 한 송모(49)씨를 상대로 인천지법에 제기한 손해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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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사건 결국 도박 빠져 패륜
인천 모자(母子) 살해 사건 피의자인 차남 정모(29·구속)씨가 26일 “어머니와 형을 죽였다”며 범행 일체를 자백했다. 또 이 사건과 관련, 경찰 수사를 받아오던 정씨의 부인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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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인천 모자살인사건' 피의자 부인 숨진채 발견
‘인천 모자(母子) 살인 사건’ 피의자인 차남 정모(29)씨의 아내 김모(29)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김씨는 26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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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려던 남편이 화해 여행 제안 … 야산서 뭔가 작업 … 시신 유기한 듯"
인천에서 발생한 모자(母子) 실종사건을 수사 중인 인천 남부경찰서는 23일 존속살해 등 혐의로 정모(29)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정씨의 어머니 김모(58)씨로 추정되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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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모자 실종사건 살해 혐의, 차남 다시 체포
어머니와 형을 살해한 혐의로 20대 남자가 경찰에 다시 붙잡혔다. 지난달 22일 같은 혐의로 긴급체포됐다가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난 지 한 달 만이다. 모자(母子) 실종사건을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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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40대 잡고보니…차 뒷좌석에 아내 시신 발견
[앵커] 40대 남성이 운전을 하다 음주 단속에 걸려 경찰에 붙잡혔는데요. 놀랍게도 차 뒷좌석에서 부인의 시인이 발견됐습니다.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박진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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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인데 도와줄래?" 따라간 여고생…끔찍
저승에 쫓아가서라도 범인을 잡겠다는 베테랑 형사 4인방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JTBC ‘당신을 구하는 TV, 우리는 형사다’에 고정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