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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일가족 살해범 아내 인천공항 통해 자진귀국
용인 일가족 살해 피의자가 뉴질랜드에서 체포된 모습. [연합뉴스] 경기 용인 일가족 살해사건의 피의자 아내가 1일 뉴질랜드에서 자진 귀국했다. 해당 사건을 수사 중인 용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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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일가족 살해 김씨의 아내, 인천공항으로 자진 귀국
용인 일가족 피살사건의 피해자인 D씨의 시신이 발견된 사건 현장 [연합뉴스] 친모 등 일가족을 살해하고 뉴질랜드로 달아난 김모(35)씨가 범행 후 어머니의 통장에서 거액의 현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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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용인 일가족 살해’ 엄마와 동생 얼굴에 수십개 칼자국 발견
경기 용인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여성과 10대 아들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되자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연합뉴스] 자신의 친모와 이부동생, 의붓아버지를 연이어 살해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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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용인 가족3명 살해 장남 체포영장, 인터폴과 수사공조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지난 26일 오후 4시 5분쯤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소재 콘도 주차장에 주차된 K5 차량 트렁크에서 용의자 김모씨의 의붓아버지 C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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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셋 살해 후 출국한 30대 아들, 알고보니 ‘경제적 문제’
경기 용인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여성과 10대 아들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되자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연합뉴스] 경기 용인의 아파트에서 50대 여성과 그의 10대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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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수의 직격 인터뷰] 소년범에겐 ‘가출’이 아니라 ‘탈출’ … 가정 회복이 우선
━ 천종호 부산가정법원 부장판사 소년범들에게 ‘호통 판사’로 통하는 천종호 부장판사는 11일 ’나도 알고 보면 부드러운 남자“라고 말했다. 그는 ’소년범의 죄는 엄벌하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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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잃은 자의 범죄 처벌 못해” vs “감경 받기 위한 수단”
━ ‘살인자의 기억법’ 치매 살인 처벌은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에는 치매로 인해 자신이 저지른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남성이 나온다. [사진 쇼박스]‘우리 군에서 잇따라 여자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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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앓는 80대 아내 살해한 남편 석방...법원 선처로 집행유예
치매를 앓던 80대 아내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편이 재판부의 선처로 석방됐다. 남편 또한 치매를 앓아 정상적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상태에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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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마이크] 그는 왜 50년 해로한 아내 죽였나
━ ‘치매 환자 100만 시대’ 중앙일보가 취재했습니다 저는 지금 차가운 쇠창살 안에 갇혀 있습니다. 아내를 살해한 죄목입니다. 그토록 사랑스러웠던 아내였습니다. 2년 전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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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마이크] 치매 간병 평균 6년 … 우울증 시달리다 극단 선택
━ 치매환자 100만 시대 치매 환자의 증가로 가계와 국가 모두 재정 부담 증가를 피할 수 없게 됐다. 치매 문제를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고 국가적 대응과 지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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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직하니 무시해!'...딸?부인 흉기로 찌른 60대父
실직한 자신을 무시하는 듯한 태도에 격분해 가족에게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씨(60)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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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직하니 무시해!'...딸·부인 흉기로 찌른 60대父
실직한 자신을 무시하는 듯한 태도에 격분해 가족에게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씨(60)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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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무시한다" 어머니 흉기로 살해하고 시신훼손한 20대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2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계양경찰서는 18일 존속살해 혐의로 A씨(23)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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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2월호] 승진·고과서 밀리지만 수갑 채우는 '손맛'에 뛴다
지난해 하반기 경찰공무원 공채시험에 역대 최대 인원인 6만6000여 명이 몰리면서 경쟁률이 30대 1을 넘어섰다. 고시라 부를 만큼 바늘구멍인 셈이다. 하지만 ‘경찰의 꽃’으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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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면 폭력 휘두르는 패륜 아들 살해한 80대 아버지 집행유예
술만 마시면 부모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패륜 아들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80대 아버지에게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인천지법 형사12부(장세영 부장판사)는 19일 상해치사 혐의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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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치매 노인 부부의 비극…88세 아내 살해 혐의로 84세 남편 구속
치매를 앓는 아내 A씨(88)를 둔기로 때려 살해한 혐의(살인)로 남편 B씨(84)를 구속했다고 인천 부평경찰서가 11일 밝혔다.인천지법 서중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B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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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둔기로 숨지게 한 혐의로 80대 남편에 구속영장 신청키로
80대 치매 아내를 둔기로 때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80대 남편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인천 부평경찰서는 10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한 A씨(84)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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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동부리는 40대 아들 흉기로 찔러 살해한 70대 노인 긴급체포
난동을 부리는 아들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70대 노인이 경찰에 체포됐다.인천 중부경찰서는 20일 살인 혐의로 A씨(79)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19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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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나는 살해당했다 #9
이상하다.도화. 사람 이름인가? 아니면 단순히 복숭아꽃? 기분이 묘하다. 내가 왜 이 두 글자를 거울에 썼는지도 이해가 가지 않지만 소리 내어 읽는 순간 이상하게 친숙한 느낌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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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부의 성폭행으로 낳은 아이 살해한 20대 여성 중형 선고…형부도 징역형
형부에게 성폭행을 당해 낳은 아들을 발로 차 숨지게 한 20대 여성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처제를 성폭행한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형부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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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택에서 50대 부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인천의 한 주택에서 50대 부부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6일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15분쯤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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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남 살해미수 혐의로 재판 넘겨진 30대 남성 '집행유예'
아내의 내연남을 차로 들이받은 것도 모자라 각목으로 마구 때리기까지 한 30대 남성에게 법원이 이례적으로 집행유예를 선고했다.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부장 이언학)는 살인미수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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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부의 성폭행으로 낳은 아들 발로 차 숨지게 한 20대 여성 기소
형부의 성폭행으로 낳은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20대 여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이 여성을 성폭행해 아이를 낳게 한 형부도 자녀를 학대한 혐의로 기소됐다.인천지검 부천지청 형사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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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살해 이모'···법원, 구속영장 발부
세 살짜리 조카의 배를 발로 걷어차 숨지게 해 구속된 20대 이모가 알고보니 아이의 친엄마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형부에게 성폭행을 당해 출산한 아이가 자신이 발로 차 숨지게 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