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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천선수 연봉문제 종결
【동경=조동오특파원】금년도 연봉계약으로 난항을 거듭해오던 일본「프로」야구「도오에이」(동영)「팀」의 백인천 선수는 5일 구단측과 6번째 교섭에서 구단측의 제시액인 4백만원(일화)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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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프로야구
일본 [프로] 야구 [도오에이] (동영)「팀」의 백인천선수가 올해 계약경신문제로 구단측과감정 대립, 2월1일부터 개시되는 [스프링·캠프] 불참이 확실해 져 일본 [스포츠]계의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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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천 계약 불응|구단서 10% 인상
【동경=조동오특파원】일본[포로]야구 [드오에이](동영) 소속의 백인천 외야수는 19일 금년도 계약경신을 위한 세번째 교섭을 벌였는데 연봉을 구단측이 10%인상된 4백만원(일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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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시비
일본「프로」야구 동영 「팀」의 한국인 투수 김미홍 (23·일본명 김전류광)선수는 지난 11일 구단측과 내년도 연봉계약개정교섭을 벌였으나 금액의 차이로 좌절, 그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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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야구단
금년도 실업야구의 「시즌·오픈」을 50여일 앞두고 각 실업야구단은 오는 20일부터 일제히 「스프링·캠프」에 들어간다. 9개 실업야구단가운데 한전과 해병대가 20일부터 3월말까지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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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프로」야구에 첫 투자
【동경=조동오특파원】한국인 재벌이 처음으로 일본「프로」야구구단에 자본을 댔다. 일본「프로」야구「센트럴·리그」동경「오리언즈」는 이번「시즌」에「롯데」제과(사장신격호)와 업무제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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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훈선수 승격 동영팀 주장으로
【동경=조동오특파원】13일일본「프로」야구의 장훈선수는 동영「팀」의 주장으로 승격했다. 장훈선수의 주장승격은「보너스」교섭이 끝나야 구단에서 발표될것인데 백인천선수는 30%인상된 4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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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거인팀 입단확정
【정강=조동오특파원】일본전국고등학교 야구대회인 갑자원야구대회의 준우승「팀」인 정강상고의 한국인투수 김일융군(17·일본명 신포수부)이 일본「프로」야구계의 명문거인「팀」(요미우리·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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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오리온즈」 정식으로 입단
[동경 24일 AP동화] 중앙고교의 주전투수 이원국군은 동경 「오리온즈·팀」에 정식 입단수속을 끝냈다. 강속구를 자랑하는 17세의 이군은 장훈·백인천군 뒤를 이어 일본직업구단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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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야구의 숨은 「플레이」-보수 작전
미국 「메이저·리그」와 일본 「프로」야구의 각 구단은 현재 「스프링·캠프」에 들어가 다가올 「페넌트·레이스」에 대비, 맹렬한 「트레이닝」을 전개하고 있다. 멀지 않아 「오픈」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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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천, 계약갱신-연봉2백80만원
【동경지사】일본 프로야구 동영 플라이어즈에 소속되어 있는 우리나라의 백인천 선수는 20일 동경구단과 연봉2백80만원(일화)으로 계약을 경신했다. 최근까지 백인천 선수는 지난해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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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패시픽·리그「남해」우승확정
일본「프로」야구「패시픽·리그」의「페넌트」는 남해「호크스」에 돌아갔다. 26일 대판 구장에서 대 동영「플라이어즈」「터블· 헤더」를 6대1, 4대l로 연승함으로써 남해는 18「게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