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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포 굴비라고 샀는데 중국산”…못 믿을 배달앱 원산지
인천시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이 한 음식점의 원산지 표시 위반 사항 등을 점검하고 있다. 특사경은 지난달부터 지난 3일까지 관내 배달음식 판매하는 음식점과 축산물 원료 공급업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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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거부한 '日 가리비'를 "북한산"…원산지 속인 횟집 어디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 이튿날인 지난해 8월 24일 오전 인천의 한 어시장에 일본산 가리비가 판매되고 있다. 뉴스1 일본산 가리비를 중국산으로 속이거나 원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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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구이 먹으러 갔는데…" 을왕리 식당 15곳 알고보니 불법
을왕리해수욕장에서 식품 영업 신고 없이 조개구이 등을 팔아온 점포 15곳을 인천시가 적발했다. 6일 인천시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은 인천관광경찰대, 중구청과 함께 인천 중구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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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성범죄·피싱 다 엮였다"…'마약 전쟁' 이끄는 김연실 검사
“지금 막지 못하면 회복 불가능한 상황이 될 것”이라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말처럼 최근 검찰은 마약 소탕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한국과 미국에 거점을 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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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성수기를 앞두고 집중단속…축산물 유통업체 65곳 적발
추석 명절을 앞둔 주말을 맞은 4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모란민속5일장을 찾은 시민들이 제수용품 등 장을 보고 있다. 뉴시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추석 성수기를 앞두고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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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문화센터 짓고, 유기동물 입양비도 지원
━ 동물복지 팔 걷은 지자체 동물복지 메인 이미지 울산에 사는 박다인(39)씨는 최근 반려견 ‘고순이’와 함께 주말마다 찾아가는 곳이 있다. 지난해 문을 연 반려동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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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2000원 미세먼지 마스크, 알고 보니 350원짜리 중국산?
국내 인증을 받지 않은 중국산 마스크를 고가의 미세먼지 마스크로 둔갑시키거나, 미신고 제조시설에서 만들어 판 업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경기 특사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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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대한민국 비밀예산 '묻지마 특수활동비' 1조원의 행방
11월 28일 한국납세자연맹 회원들이 국회 정문 앞에서 특활비 폐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 연간 60억원 국정원장 판공비, 퇴임 후 챙겨 가도 ‘모르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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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독성 폐수 하수구에 무단 방류…폐수처리 업체 적발
맹독성 폐수를 하수구에 버린 폐수 처리업체 임직원들이 무더기로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에 적발됐다.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27일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인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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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해수욕장 관광지 주변서 무허가 영업한 음식점·숙박업소 무더기 적발
인천시 특사경이 적발한 무허가 음식점과 숙박업소들 [사진 인천시 제공]인천지역 해수욕장과 관광지 인근에서 무허가 영업을 한 숙박업소와 음식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인천시 특별사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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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탄올 중독 사고 막자…메탄올 취급업체 7곳 적발
[사진 인천시]마스크 등 보호 장비 없이 위험 물질인 메탄올을 취급한 사업장이 무더기로 인천시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적발됐다.인천시 특사경은 23일 지난해 5~6월 관내 메탄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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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특사경, 보따리상 들여온 잣 불법 유통한 업체 적발
중국을 오가는 보따리상에게 잣을 사들여 불법으로 유통한 식품 수입업체 대표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1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식품수입유통업체 A사와 이 업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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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지난 건강식품 팔고 무신고 영업…면세판매장 14곳 적발
인천국제공항 주변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을 상대로 불량 영업을 한 면세 판매장과 제조·유통회사 14곳이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에 적발됐다.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17일 식품위생법과 건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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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녹지지역에서 무허가 공장 운영한 50대 구속
자연녹지지역에서 무허가 공장을 운영한 50대 남성이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에 적발됐다.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14일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혐의로 섬유코팅업체 대표 이모(56)씨를 구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