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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해병학교 출신 월남전 전우들의 50년 우정…송재신 회장과 35기 '영원한 해병'
사선을 넘나들며 다져온 전우애를 잊지 못해 50년을 변함없이 만나며 우정을 다져온 노병들이 있다. 송재신 회장과 해병학교 35기 출신 교육생들이 그 주인공이다.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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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쳐서 거꾸러뜨리자’ 맥아더 동상 부수려는 그들
정기환사회부문 기자그들이 다시 돌아왔다. 2005년 69일간, 2006년 6일간 ‘맥아더 동상 철거’를 외치던 좌파 시위대가 6년 만에 다시 인천 자유공원에 나타났다. 이번엔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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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친구는 금이요, 맥아더 업적은 순금"
헨리 하이드 미 하원 국제관계위원장이 11일 오전 인천 자유공원을 방문해 한때 진보단체의 철거 요구 시비에 휘말렸던 맥아더 장군 동상에 헌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새 친구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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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인천…화환에 파묻힌 맥아더
▶ '맥아더 동상 수호 결의대회'가 15일 인천시 자유공원에서 열렸다. 행사에 참가한 해병대 전우회 회원들이 성조기와 태극기를 들고 만세를 외치고 있다.김상선 기자 195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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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 "철거" 맥아더 동상 수난
▶ 민중연대와 한총련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12일 인천 자유공원에서 맥아더 동상 철거 촉구 집회를 가진 뒤 동상으로 접근하려다 이를 막는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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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대에 갇힌 맥아더 동상
인천 자유공원의 맥아더 동상 철거를 둘러싸고 이를 지지하고 반대하는 단체들이 17일 오후 내내 대치했으나 별다른 충돌 없이 끝났다. 인천상륙작전참전전우회.황해도민회 등 철거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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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맥아더 동상 철거 - 사수 맞대결
▶ 맥아더 장군 동상 철거를 놓고 찬반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28일 경찰이 동상 주변에서 불법시위를 막기 위해 경비를 서고 있다. 인천=김경빈 기자 "누가 세운 동상인데 철거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