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호 특수단, 해경 지휘부 11명 재판 넘겨..."이송 지연 의혹은 계속 수사"
세월호 참사 당시 충분한 초동 조치를 하지 않아 많은 승객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이 지난 1월 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
-
정답 인쇄된 문제지로 시험 치른 고교
시험지. [연합뉴스] 정답이 표시된 문제지로 시험을 치르거나 정답이 복수인 문제를 모두 정답 처리하는 등 성적 관리를 소홀히 하거나 부적정하게 추진한 인천 지역 고등학교들이 잇따
-
[속보]30번 환자, 종로구 식당ㆍ카페, 인천아라뱃길 방문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29번째·30번째 환자 부부의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지역사회 감염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17일 오
-
[사진] 한국GM 이틀간 휴업
한국GM 이틀간 휴업 17일 오전 인천시 한국지엠(GM) 부평 1공장 내 신차 ‘트레일블레이저’ 생산라인이 멈춰 서 있다. 부평 1공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
현대차 '부름 버스' 두달간 2만명 이용…"다중 모빌리티 선보일 것"
지난해 12월부터 현대차-인천시 컨소시엄이 영종국제도시에서 시범운영한 수용응답형 버스 I-MOD와 마이크로 모빌리티 I-ZET 서비스. [사진 현대차] 현대차가 국토교통부가 주관
-
부천시,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 사업 선정
장덕천 부천시장이 17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천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20년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
-
“초등 저학년 많은 방과후수업서 강사가 성추행”…경찰, 내사 중
[연합뉴스] 인천의 한 초등학교에서 방과 후 수업 강사로 근무하던 30대 남성이 여학생들을 성추행한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내사에 나섰다. 인천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
-
신종코로나 28번 환자 퇴원 눈앞, 7명 퇴원자 평균 15일만에 완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완치돼 퇴원하는 환자가 늘고 있다. 13일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13일 오전 9시 기준 신종 코로나 확진 환자는 28명을 유지하고 있다. 이틀째
-
현대차, 스스로 노선 만들어 다니는 AI 합승택시 '셔클' 서비스 내일 시작
현대자동차는 KST모빌리티와 함께 오는 14일(금)부터 서울 은평뉴타운(은평구 진관동)에서 커뮤니티형 모빌리티 서비스 ‘셔클(Shucle)’의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
음주운전 유튜브 생방송 한 40대 남성…혈중알코올농도 0.101%
음주운전 유튜브 생방송을 한 40대 유튜버가 경찰에 붙잡혔다. [중앙포토·뉴스1] 음주운전을 하며 유튜브 생방송을 한 40대 유튜버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음주
-
‘송도 크레인 추락사’ 매뉴얼 안 지킨 현장 관계자 영장
지난달 3일 오전 8시32분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의 한 공구제조업체 사옥 및 연구소 신축공사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이 넘어져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사진 인천소방본부]
-
완치 후 "우한 돌아가겠다"던 1번 환자, 그의 뜻대로 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첫 확진자인 중국 여성의 격리해제 판정이 난 6일 인천시 동구 인천의료원 3층 회의실에서 환자가 쓴 감사편지가 공개되고 있다.[뉴시스] 누군가는
-
술 취해 길에 쓰러진 40대, 상태 살피던 구급대원 폭행
[연합뉴스] 술에 취해 길에 쓰러져 있던 40대 남성이 자신의 상태를 확인하러 온 구급대원을 폭행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소방기본법 위반 혐의로 A씨(47
-
“금전 관계로 힘들다” 말 남기고 사라진 20대 남성…경찰 수색중
강화대교. [연합뉴스] 신변을 비관하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 20대 남성의 휴대전화가 인천 강화대교에서 발견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11일 인천 강화경찰서는 인천시 강화군에
-
인천대 동북아대학원, 해양수산부 4차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사업 선정
인천대 여기태 교수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원장 김홍섭)은 해양수산부 제 4차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선정되어 향후 5년간(2020-24년) 16.9억 원(국고 9.4억
-
“이제 시작인데 어쩌죠”…신종코로나 한파에 부양책 내놓는 지자체
지난 7일 오후 광주 광산구 한 화훼농가 주인이 수확한 장미를 정리하며 이마의 땀을 닦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졸업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되며 화훼농가는 매출이
-
19번 환자 갔던 송도 쇼핑몰 "주말인데도 손님 90% 줄었다"
신종코로나 19번 환자가 다녀간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은 지난 6일 임시 휴업한 뒤 방역 조치를 거쳐 지난 8일부터 영업을 재개했다. 심석용 기자 “평소의 10%도 안
-
경기 회복하나 했더니…신종 코로나에 1%대 성장 전망도 등장
지난 7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에서 한 관계자가 입구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이 쇼핑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9번째 확진자가 머물렀던
-
한밤 남의 집 주변 서성인 보건소 직원···자가격리가 만든 야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음성이었던 환자가 자가격리 과정에 2차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자가격리는 역학조사관이 환자와의 접촉 정도, 중국 체류 등
-
19번 환자, 2월 1일 송도 현대아울렛 폴로 등 점포 7곳 들렀다
7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에서 한 관계자가 입구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이 쇼핑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9번째 확진자가 머물렀던 곳으
-
코로나 환자 간 곳, 소독 다음날 사용 가능···"감염 위험 없다"
5일 전북 전주시 덕진보건소 앞에 음압텐트의 선별진료소가 설치된 가운데 방호복을 착용한 보건소 의료진이 진료소로 향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단 검사가
-
인천 여자고등학교서 34명 집단 구토·설사…역학 조사 중
한 고등학교 학생식당 조리실. [뉴스1] 인천 한 여자고등학교에서 학생 34명이 집단으로 구토와 설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다. 7일 인천시교육청과 인천시
-
정세균 "잠복기 감안하면 지금이 분수령…9일 중대 결정할 듯"
정세균 국무총리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의약 단체 간담회'에서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를 비롯한 의약 단체장들에게
-
낮잠 안잔다고 ‘1살 아이’ 팔 흔들어 빠지게 한 어린이집 교사 집유
[연합뉴스] 인천의 한 어린이집에서 한살배기 원생의 팔을 흔들어 빠지게 하는 등 원생들을 수차례 학대한 교사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9단독 양우석 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