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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소수파의 과격화

    「지구촌 1970」차례 ①꽃과 환각제와「프리·섹스」 ②소수파의 과격화 ③비인간화하는 사회 ④「카리스마」-그 이후 ⑤전쟁 ⑥평화 『앞으로 10년 동안 우리가 당면할 위기는 국가간의

    중앙일보

    1970.12.15 00:00

  • "흉기사건…일의 치부노정"

    【광주】일본「시즈오까」형무소에 수감중인 재일 교포 김희로씨의 구출 서명 추진운동을 해오던 광주 시남동176 조중태씨(52)에게 11일 김희로씨로부터 52번째 편지가 부분적으로 먹칠

    중앙일보

    1970.05.12 00:00

  • 미국의 「남부대통령」으로 통하는 「조지·C·월러스」씨

    미국의 「남부대통령」으로 통하는 「조지·C·월리스」 전 「앨라배마」주지사가 사흘예정으로 서울에 머무르고 있다. 68년 대통령선거전에서 제3당 후보로 「닉슨」·「험프리」의 미지근한

    중앙일보

    1969.11.26 00:00

  • 연극

    미국내의 흑백인종분규를 과장선전하는데 광분한 소련정부의 압력으로 2월초 「모스크바」의 「고골」극장에서공연된 미국작품 『밤의열기속에서』의 마지막 부분이 수정되었음이 밝혀졌다. 「미시

    중앙일보

    1969.02.15 00:00

  • 월남정책 반대 닉슨|자유선거지지 험프리

    선거전에서 표명되는 대통령 후보들의 태도와 공약은 선거에 승리자가 되는 후보가 대통령으로서 취할 정책노선의 윤곽을 시사해주는 것으로 불 수 있다. 세 후보들은 대내·외 중요 문제에

    중앙일보

    1968.10.29 00:00

  • 미민주당정망 정책

    ▲세계문제 ①미국의 세계적 책임을 계속 수락하고 인류보호및 열망과 절연치 않는다. ②세계경찰이 되려는 유혹을 물리친다. ③우방국가에 대한 조약의무를 존중한다. ▲월남문제 ①일방적인

    중앙일보

    1968.08.30 00:00

  • 미전역서 반전데모|뉴요크·워싱턴·시카고등 수만참가

    【뉴요크27일AP동화】월남전과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2일간에 걸친 미국전역의「데모」는 27일「뉴요크」시에서 최대규모의 군중시위가 벌어짐으로써 그절정에 달했고 이와때를 같이하여 세계곳

    중앙일보

    1968.04.29 00:00

  • 사라진「민권의 횃불」|「킹」목사살해되던 날「멤피스」거리

    【멤피스5일AP·로이터=본사종합】1964년의「노벨」평화상수상자이며 미국민권운동의 비폭력주의지도자인「마틴·루터·킹」박사가 4일밤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 소식통은 현장에서 총을 발견했

    중앙일보

    1968.04.05 00:00

  • 모국동포에 보내는 김강안홍의 수기

    모국에 계신 동포여러분. 저는 요즘 일본국에서 한국인을 모욕한 현직경찰관에 항의하는 의미로 폭력단원 2명을 사살하고 경관대에 포위되어서도 목숨을 걸고 싸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

    중앙일보

    1968.02.23 00:00

  • 새로운 흑백분규|「러스크」양 결혼

    미국서부의 어떤 대학교회 안에서 역사가 이루어졌다. 당밀보다 감미로운 「웨딩·마치」의 선율 앞에 이족 결혼전선의 또 하나의 「마지노」선이 봄눈 녹듯이 무너졌다. 여름에 그렇게도 법

    중앙일보

    1967.09.28 00:00

  • 열병앓은 닷새

    미국의 흑인폭동은 여름, 그리고 흑인운전사와 꽤 깊은 관계가 있는 듯하다. 35명의 사망자와 9백명의 부상자를 낸 악몽 같은 65년의 「와츠」흑인난동사건이 그랬고 최근의 「뉴어크

    중앙일보

    1967.07.22 00:00

  • 백인명사들의「나체파티」

    인종차별의 나라 남아연방의 수도「요하네스버그」교의 한집 2층 방에서 금년1월24일 의사·변호사·회사중역·연예계 저명인사 등 3백50명의 백인남자들이 이색적인 남성「나체파티」를 한창

    중앙일보

    1966.12.13 00:00

  • 악명의 「먼 남쪽」

    「헝가리」「폴란드」 「유고슬라비아」 등 공산국가의 사람들에게도 미국구경을 시켜주는 미국의 국무성초청 여행기간 중 개별여행 「스케줄」에 따라「디프·사우드」라고 불리는 남부를 가보았다

    중앙일보

    1966.02.24 00:00

  • 「마약 수도」뉴요크|전미 중독자의 반이 몰려 아우성

    한때 시인들의 「낭만적 사색」을 위해 애용되기도 하고 식민주의자들의 간악한 정책적 방편으로 악용되기도 한 마약은 인종차별이라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민권운동의 거센 물결을 일으키고

    중앙일보

    1965.12.28 00:00

  • 역류하는 로디지아|일방적 독립 선언과 전망

    11일 [아프리카]의 영 자치령 [로디지아]의 백인수상 [스미드]는 마침내 영 연방의 승인 없이 일방적으로 독립을 선포함으로써 흑인의 나라 [로디지아]에 백인 전제의 [제2의 남아

    중앙일보

    1965.1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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