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태 딸, 채용특혜 알고 있었다···얘기 들었냐 묻자 '끄덕'"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 [연합뉴스]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 딸이 2012년 KT 하반기 대졸 공개채용 당시 자신에게 채용특혜가 제공되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는 법정
-
박지원 “대통령, 측근 복 없어도 야당 복 있다”고 한 이유는
대안신당 소속 박지원 의원이 25일 문재인 대통령을 두고 “야당 복은 있다”고 말했다. 최근 잇단 구설에 오른 자유한국당에 대한 일침이다. 박지원 대안신당 의원이 21일 국회
-
'KT 딸 채용 비리' 김성태 "검찰, 증인과 말 맞춰…공정 재판 침해"
'딸 KT 채용청탁' 혐의를 받고 있는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 [뉴스1] KT에 딸을 채용시켜 달라며 부정 청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
김정은 부산 방문?…임성남 "완전히 열리지도 닫히지도 않아"
임성남 주 아세안 대사. [연합뉴스] 임성남 주 아세안 대사가 다음 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부산 방문 가능성을 언급했다. 임 대사는 24일 자카르타 외신기자클럽에서 "
-
한신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캠퍼스 마켓 ‘가을소풍 가듯’ 진행
한신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캠퍼스 마켓 ‘가을소풍 가듯’이 진행됐다.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지난 19일 서울캠퍼스 수변공원에서 ‘가을소풍 가듯’이라는 제목으로 캠퍼스 마켓 행
-
“대통령이 저런 얘기를? ” 여당 의원도 놀란 정시 확대
22일 더불어민주당 내 친문 성향 의원 열너댓 명이 따로 만났다. 초선 의원 중심의 ‘저녁 번개’였다. 최근 비례대표를 승계한 정은혜 의원의 국감 데뷔 축하 자리였는데, ‘조국
-
[2019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전력산업 시스템 설계부터 엔지니어링까지 토털 서비스
제조품질 부문 가보㈜ 오승원 대표 ★★★ 가보㈜의 오승원(사진) 대표가 ‘2019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제조품질 부문에서 수상했다. 3년 연속이다. 가보는 전력 산
-
[월간중앙] 총력해부 -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는 文의 총선 출구 될까
범여권은 ‘표의 등가성’ 명분과 사법 개혁안 통과 위해 추진… 한국당은 반대 입장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까지 갈 길 멀어… 결국 의원 수 증가로 절충될 가능성도 지난 4월 26
-
농로 옆 철제함 속 20대 백골 시신 "보험금 노린 계부가 살해"
폭력 이미지. [중앙포토] 전북 임실에서 반백골 상태로 발견된 20대 변사체는 50대 계부가 살해 후 시신을 유기한 것으로 밝혀졌다. 계부는 사건 초기 "임실에 간 적도 없다"고
-
신세계 인사태풍…신동빈의 롯데는?
━ 연말인사 앞둔 롯데그룹도 긴장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로 출근하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중앙포토] “생각보다 강력한 인사에 깜짝 놀랐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
[사설] 조국 사태 사과 없이 ‘공정사회’ 주문한 문 대통령
어제 국회에서 있었던 문재인 대통령의 시정연설은 ‘조국 사태’ 이후 국정운영 기조의 변화를 갈망했던 국민의 기대에 크게 못 미쳤다. 문 대통령은 “국민의 요구를 깊이 받들어 ‘공
-
[경제 브리핑] 삼일회계법인 동남아시아 세미나 개최
삼일회계법인은 오는 11월 1일 오후 1시부터 용산 아모레퍼시픽 본사 2층 아모레 홀에서 ‘동남아시아 세미나’를 개최한다. PwC 인도네시아, 미얀마, 싱가포르, 베트남의 전문가
-
[시선집중(施善集中)] 지역 홈스쿨에 악기 전달, 사회적기업과 협업 … 사회공헌 앞장
GS홈쇼핑은 아동복지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2011년 ‘무지개상자 오케스트라’를 창단해 운영하고 있다. [사진 GS홈쇼핑] GS홈쇼핑은 고객과 사회가 공감할 수 있는 상생과 나눔
-
[시정연설 전문] 文 "내년도 확장예산, 선택 아닌 필수"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국회에서 2020년도 예산안 관련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권력형 비리에 대한 엄정한 사정기능이 작동하고 있었다면
-
文 "공수처 있었다면 국정농단 없었을 것…檢개혁 더 강력추진"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재정의 과감한 역할이 어느 때보다 요구된다”며 “우리가 지금 제대로 대응하지 않으면 머지않은 미래에 더 큰 비용을 치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
[속보]文대통령 “대화만이 비핵화 벽 무너뜨려…강한 안보 필수”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우리가
-
보수통합·'물갈이' 두 난제에 대한 황교안의 생각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국정대전환 촉구 국민보고대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뉴스1] ‘조국 사태’의 공이 검찰로 넘어가면서 자유한
-
정경심 측 뇌종양 주장에도…검찰, 수감생활 어려울 정도 아니다 판단
최근 뇌종양·뇌경색 진단을 받았다고 했던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 아내 정경심(57) 동양대 교수에게 21일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정 교수가 받는 자녀 입시 비리·사모
-
김연철 “DMZ 비군사적 출입 땐 유엔사 허가권 보완 필요”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21일 비군사적 성격의 비무장지대(DMZ) 출입에 대한 유엔군사령부의 법적 허가권 문제에 대해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1일 국회 외교통일위원
-
조현병·조울증 관리 인력 천차만별…한 명이 돌보는 환자 수 2명 : 329명
조현병·조울증 등 중증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 33만여명이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것으로 추산됐다. 하지만 이들을 비롯한 지역사회 정신건강을 책임질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지역
-
김연철 통일장관 “유엔사, DMZ 출입 허가권 제도적 보완 필요”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21일 비군사적 성격의 비무장지대(DMZ) 출입에 대한 유엔군사령부의 법적 허가권 문제에 대해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1일 국회 외교통일위원
-
주한美상의 회장 “CEO한테 '직장내 괴롭힘 금지법' 어기면 감옥 가라니...한국은 너무 큰 리스크"
“한국에만 있는 독특한 법이 많다. 한국에선 직원이 1만 명인 회사의 최고경영자(CEO)여도 직장 내 ‘괴롭힘’ 사건 처리에 문제가 있으면 감옥에 갈 위험이 있다. 미국에서도
-
중증 정신질환자 33만명 관리 사각지대에 방치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 [중앙포토] 조현병·조울증 등 중증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 33만여명이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것으로 추산됐다. 하지만 이들을 비롯한 지역사회
-
정경심 ‘뇌종양’ 논란에도…검찰은 구속 영장 청구, 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중앙포토] 최근 뇌종양·뇌경색 진단을 받았다고 했던 조국(54) 전 법무부장관 아내 정경심(57) 동양대 교수에게 21일 검찰이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